마이너트레이너
@minortrainer.bsky.social
1n년차 도쿄에 서식중인 흙수저 뚜벅이 수면장애 트레이너 (트레이너는 트레이너인데 포켓몬 트레이너), 수시로 끼니 권유 하는 밥천지, 카오틱 뉴트럴 육식계 IT노동자, 구관인형, 뜨개질 초짜, 💙💜💗❤🖤
오늘의 사식 선택은 부타바라 카라미소 라멘. 요 며칠 라멘도 먹고싶었고, 맵단 말에 끌렸는데 칼로리가 엄청나네;; 근데 오늘 아침도 제대로 못 먹었고, 퇴근하고 바로 달려가도 라방 시간까지 저녁 잘 차려먹을 여유가 없으니 괜찮다 치자... 오늘도 라방 끝나면 러닝 가아지! 갈 거야, ... 아마...
December 27, 2023 at 3:22 AM
오늘의 사식 선택은 부타바라 카라미소 라멘. 요 며칠 라멘도 먹고싶었고, 맵단 말에 끌렸는데 칼로리가 엄청나네;; 근데 오늘 아침도 제대로 못 먹었고, 퇴근하고 바로 달려가도 라방 시간까지 저녁 잘 차려먹을 여유가 없으니 괜찮다 치자... 오늘도 라방 끝나면 러닝 가아지! 갈 거야, ... 아마...
1월달부터 다같이 똑같이 시작하기 싫어서 저번주에 헬스장에 새로 등록했다. 오랜만에 인바디를 해보고 알았는데 지난 3년반동안 근육이 5kg 빠지고 지방은 단 0.5kg이 빠졌더라. 내가 잘 해서 몸무게가 빠진게 아니라 그냥 늙어서 근손실 온 거였어...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December 25, 2023 at 2:03 AM
1월달부터 다같이 똑같이 시작하기 싫어서 저번주에 헬스장에 새로 등록했다. 오랜만에 인바디를 해보고 알았는데 지난 3년반동안 근육이 5kg 빠지고 지방은 단 0.5kg이 빠졌더라. 내가 잘 해서 몸무게가 빠진게 아니라 그냥 늙어서 근손실 온 거였어...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니 없는 근육량이라도 지키면서 기초대사량은 올리고 지방은 더 태워야지. 건강하게 덕질 하려면 내년엔 더 잘하자. 하필 생리 시작해서 며칠 쉬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꼭 다시 러닝하러 가야겠다.
덕질로 새 생명을 얻어 살고 있습니다 💙💜💗❤🖤
December 20, 2023 at 9:39 AM
덕질로 새 생명을 얻어 살고 있습니다 💙💜💗❤🖤
붕괴와 부활, 풍화와 재생을 반복하는 2주를 보냈다. 많이 울었고 아무도 안 만났고 살이 좀 빠졌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November 11, 2023 at 3:43 PM
붕괴와 부활, 풍화와 재생을 반복하는 2주를 보냈다. 많이 울었고 아무도 안 만났고 살이 좀 빠졌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어제 온 5통의 전화로 겨우 현실로 돌아왔고, 오늘은 밀린 1주일치 라인을 전부 읽었고, 지쳐서 트위터는 내일 봐야겠다.
몇번은 세상에서 사라질 것도 같았는데 17일전 구독한 버블이 날 살려두었다
나 사실 2주전쯤 퇴근인가? 환승할 때 신주쿠 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심장이 뛰고 발이 순간 안 떨어져서 또 패닉 오는 줄 알았잖아.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October 26, 2023 at 12:19 AM
나 사실 2주전쯤 퇴근인가? 환승할 때 신주쿠 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자기 심장이 뛰고 발이 순간 안 떨어져서 또 패닉 오는 줄 알았잖아.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10월달 되니 툭 해도 그냥 눈물이 나고 갑자기 또 마음이 힘들 수 있었는데, 작년엔 포레 덕에 버텼고 올해도 새로 덕질하며 잘 버틸 것 같아.
근데 당분간 밖엔 좀 나가지 않으려구.. 출퇴근은 필수불가결이긴 한데 그 외에는 만원 전차 탈 일은 없으면 좋겠다. 미타선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서 진짜 다행이야...
어제 새벽 4시에 자기전에 버블 깔고 결제를 하고 잤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본 메세지 말고 뭐가 또 와 있으니까 너무 좋네 ㅠㅠ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October 26, 2023 at 12:16 AM
어제 새벽 4시에 자기전에 버블 깔고 결제를 하고 잤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본 메세지 말고 뭐가 또 와 있으니까 너무 좋네 ㅠㅠ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지금 환율이 나빠서 엔으로는 좀 비싼 것 같은데 그래도 벌써 본전 뽑은 기분 든다. 그리고 첫날이라 30자지만 답메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돈 열심히 벌어야지.
맨정신이 불필요해서 집에 두고 온 것 같다. 오늘 하루 그냥 또라이 같이 일 하고 정시 퇴근 해야지. 싼 맛에 먹는 오늘의 사식, 무슨 쿠마모토 라멘...
October 25, 2023 at 3:25 AM
맨정신이 불필요해서 집에 두고 온 것 같다. 오늘 하루 그냥 또라이 같이 일 하고 정시 퇴근 해야지. 싼 맛에 먹는 오늘의 사식, 무슨 쿠마모토 라멘...
한 사나흘 트위터랑 다른 SNS 없이, 라인도 모바게도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그래도 잘 살아지더라.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October 22, 2023 at 11:49 PM
한 사나흘 트위터랑 다른 SNS 없이, 라인도 모바게도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그래도 잘 살아지더라.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근데 콘서트도 다녀왔고, 밤마다 유투브는 6시간씩 보았다. 덕질은 해야해, 아니, 덕질 때문에 다른 걸 깎은 느낌이지만, 아무튼... 잘 살고 있으니 되었다..
계속 잘 살아봐야지...
어제 회사 안 가고 밖에서 둘이 먹는 점심, 꿀맛이었어. 복어튀김 너무 좋아. 근데 달걀말이는 별로였다. 그대로 벤스쿠키에 후식 아이스 모카까지 쭉쭉 달림.
October 21, 2023 at 6:45 AM
어제 회사 안 가고 밖에서 둘이 먹는 점심, 꿀맛이었어. 복어튀김 너무 좋아. 근데 달걀말이는 별로였다. 그대로 벤스쿠키에 후식 아이스 모카까지 쭉쭉 달림.
점심은 사식에서 라멘 시켰어.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October 18, 2023 at 3:31 AM
점심은 사식에서 라멘 시켰어.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근데 볶음밥이 차가워서 맛이 없다네...
조금 늦었지만 너무 괜찮아서 올리는 토요스 바베큐 후기. 1인 대충 5천엔 전후 가격에 소프트드링크 노미호 2시간, 바베큐 타임은 맥스 4시간.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October 17, 2023 at 2:56 AM
조금 늦었지만 너무 괜찮아서 올리는 토요스 바베큐 후기. 1인 대충 5천엔 전후 가격에 소프트드링크 노미호 2시간, 바베큐 타임은 맥스 4시간.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빈손으로 가면 고기 야채 다 준비되어 있고 다른 장비도 대충 다 있고 불도 피워줌. 대중교통으로는 역에서 좀 먼게 단점인데 그러니 맘놓고 불도 피울 수 있는 거겠지. 고기랑 야채는 물론 마쉬멜로나 야키오니기리 등도 회장에서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
뭐랄까 밥은 됐고 대신 뜨끈한 니꾸망을 후하후하 하고싶은 계절이 벌써 왔나보아
October 17, 2023 at 2:43 AM
뭐랄까 밥은 됐고 대신 뜨끈한 니꾸망을 후하후하 하고싶은 계절이 벌써 왔나보아
며칠전부터 새로운 취미가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 풀버전 영상보기인데 어느 세월에 다 보나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현재 98개 중에 19개면 그래도 20%는 본건데, 이렇게 보다 이달안에 다 보면 어쩌지 아껴서 조금씩 봐야하나??
October 16, 2023 at 3:38 PM
며칠전부터 새로운 취미가 플레이브 라이브 방송 풀버전 영상보기인데 어느 세월에 다 보나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있다... 현재 98개 중에 19개면 그래도 20%는 본건데, 이렇게 보다 이달안에 다 보면 어쩌지 아껴서 조금씩 봐야하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8천보 걷고 지금 집에 들어와 씻음. 이틀 같은 하루라 두배 재미있었고 두번의 바베큐를 했다.
October 14, 2023 at 2:59 PM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8천보 걷고 지금 집에 들어와 씻음. 이틀 같은 하루라 두배 재미있었고 두번의 바베큐를 했다.
앞의 다른 회의가 밀렸다고 아니나다를까 7분 늦게 시작하는 1130 회의... 분명 12시 넘어서 끝나겠지..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October 13, 2023 at 2:38 AM
앞의 다른 회의가 밀렸다고 아니나다를까 7분 늦게 시작하는 1130 회의... 분명 12시 넘어서 끝나겠지..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냉동실에 이거저거 있긴 있는데 해동은 커녕, 뭔가 직접 조리할 시간은 전혀 없겠고, 요즘 너무 많이 먹었지만 역시 라면이 가장 빠르고 최고라며...
아님 그냥 점심밥 건너뛰고 한잠 잘까.. ㅠㅠ
어제 저녁 8시반부터 오늘 7시반까지 11시간을 푹푹 자고 일어났더니 일단 큰 몸살은 막은 것 같다.. 여지껏 잘 버텼는데 이제와서 아프면 안 되지요, 토요일에 고기 먹겠다고 일주일 아둥바둥 버텼다구! 내일도 내일이지만 오늘 점심 저녁은 뭐 먹지.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October 13, 2023 at 2:16 AM
어제 저녁 8시반부터 오늘 7시반까지 11시간을 푹푹 자고 일어났더니 일단 큰 몸살은 막은 것 같다.. 여지껏 잘 버텼는데 이제와서 아프면 안 되지요, 토요일에 고기 먹겠다고 일주일 아둥바둥 버텼다구! 내일도 내일이지만 오늘 점심 저녁은 뭐 먹지.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오늘 미팅도 여럿인데 하필 1130 ~1200, 1300 ~1400 미팅 뭐냐고요. 점심시간 1시간 사이에 차리고 먹고 치우고 복귀만 하는 것도 벅찬데 왠지 앞뒤로 회의가 삐져나가 내 시간만 털릴 것 같다. 뭐 먹을지 미리 생각해놓고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겠건만 식욕도 식재도 없다..
손님 회사에 새 피씨 받으러 갔다가 세팅하고 바로 귀가중. 하지만 워낙 어정쩡한 시간이라 집에 가서도 계속 일 해야한드아...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October 12, 2023 at 7:20 AM
손님 회사에 새 피씨 받으러 갔다가 세팅하고 바로 귀가중. 하지만 워낙 어정쩡한 시간이라 집에 가서도 계속 일 해야한드아...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그나저나 노트북 두 대라 겁나 무거움. 앞으로 매주 출퇴근은 어찌 한다냐... 백팩 사야합니까.. ㅠㅠ
새 현장서 내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걸 깨달았다.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
October 12, 2023 at 6:54 AM
새 현장서 내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걸 깨달았다.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
1. 리더가 제조도 함
제 일이 바쁨, 부하를 돌보지 않음. 그러면서 우리가 쉬는 걸 싫어함.
2. 찐따 팀원
어제 병원 가느라 쉬고 오늘 왔더니 리더가 나더러 지금 무슨 작업 하냐고 물어봐. 아무것도 지시 받은 거 없댔더니 뭐라 하네. 팀이랑 잘 소통하라고. 그 팀원이란게 내 옆에서 아침부터 계속 신경쓰이게 굴던 중얼중얼 시끄러운 녀석인데 이 새끼 땜에 혼난건 짜증나지만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물었더니 지금 나 나눠줄만한 작업이 없대... 나더러 어쩌라고?;
오늘의 사식 점심. 좀 비싸지만 나가기 귀찮았고 퀄이 괜찮았음.
October 12, 2023 at 3:37 AM
오늘의 사식 점심. 좀 비싸지만 나가기 귀찮았고 퀄이 괜찮았음.
취향은 아니었는데 취향이고 나발이고 자시고 현빈은 멋있다!! 공조2를 다시 보고 와서 넷플에서 공조도 봤는데 공조2를 한 번 더 봐야하나 싶고?? 그냥 우리나라 배우님들 너무 끝내준다. 일본에서 예고편으로 고질라 따위 보고와서 그 갭이 더 크게 느껴진 듯. ... 영화 천천히 내리면 좋겠다 ㅠㅠ
October 7, 2023 at 5:07 PM
취향은 아니었는데 취향이고 나발이고 자시고 현빈은 멋있다!! 공조2를 다시 보고 와서 넷플에서 공조도 봤는데 공조2를 한 번 더 봐야하나 싶고?? 그냥 우리나라 배우님들 너무 끝내준다. 일본에서 예고편으로 고질라 따위 보고와서 그 갭이 더 크게 느껴진 듯. ... 영화 천천히 내리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