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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
좋아하는 교수님한테 상담 받았는데 지난 학기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방황하는 아이 됐음 근데 진로는 정했냐는 물음에 아니요... 라고 답하는걸 보니 난 방황하는 아이가 맞는거 같음... ㅠㅠ 또 이 교수님한테는 내 고민 같은거 다 터놓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고 말씀드려보고싶은데 내가 뭐라고 + 그분이 뭐라고 어리광을 부리나싶고...
November 11, 2025 at 1:46 AM
집 주변에 로드fc 챔피언 블랙벨트가 하는 주짓수 생겼는데 이건 좀 많이 궁금함
November 8, 2025 at 11:33 PM
얼떨결에 퇴근하는 길에 폰 사버림...
November 8, 2025 at 8:30 AM
크리틱 째고 비엔날레 갔다가 바로 술 마시러 가서 오늘 가방 없이 등교했는데 등굣길이 너무 쾌적하고 아름다웠음
November 5, 2025 at 11:26 PM
어제 꼼데 deux 머플러 두른 사람 봤는데 이뻐서 갈취할뻔
November 5, 2025 at 11:25 PM
교수사마한테 애교부려서 크리틱 째고 비엔날레 가는중
November 5, 2025 at 7:31 AM
Ios26으로 업데이트하고 블루투스가 먹통이 됐음 이 머저리 같은 애플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음 하지만 난 절대 벗어나지 못하겠지 샹
November 4, 2025 at 4:13 PM
오늘은 무리 좀 해볼게요
November 4, 2025 at 3:04 AM
나즈 도시락
November 1, 2025 at 4:41 AM
헐 오늘 거의 한달만에 역도했는데 물집 잡힘 ㄹㅈㄷ
October 30, 2025 at 2:42 PM
어제 너무 힘들고 너무 현타와서 6개월만 채우고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는데 오늘 또 너무 무사히 에듀케이팅에 보?람을 느껴버려서 마음이 좀 풀렸지만? 이 짓거리를 학업과 병행하는건 아무래도 많이 무리가 맞는거 같아서 1월까지만 할듯
October 26, 2025 at 7:24 AM
매니저님이랑 밥 먹으면서 미래 얘기랑 진로 같은거 얘기하다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결혼 언제 할거에요?? 이러셔서 그냥 하는 말일까 아님 정말 몰라서 저러나 싶고 근데 또 오늘 하루종일 나 공주라 부르고 그러셨는데
October 26, 2025 at 4:49 AM
오늘 봤는 동성로의 동성애 여신
이쪽으로 셀 수 없이 지나다녔는데 저런게 있는지 몰랐어
October 23, 2025 at 5:03 PM
88큐레이트랑 물과공기 너무 가보고싶어
October 23, 2025 at 7:20 AM
전남친한테 책 빌려주고 못 돌려받았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박솔뫼였던거 같은데
October 22, 2025 at 4:38 PM
추석+크리틱 늦게 끝남 이슈로 저번주 금요일에 겨우 2주만에 크로스핏 갔었는데 오늘부터 또 시험기간에 다음주 마감이라 또 2주동안 못 갈거 같음 아다리가 너무 안 맞다
October 20, 2025 at 12:47 PM
퇴근하는데 옷 입는거 머리 바버샵에서 자른거 뿔테안경 쓰는거 등등 너무 전남친이랑 똑같은 사람 봐서 아련해졌음
October 19, 2025 at 9:33 AM
오늘 계산하는데 손님이 여기는 참 친절한거 같다고 친절해서 항상 사람 많은거 같대서 내가 감사하다니까 자기가 더 감사하다고 좋은 주말 보내라고 해주셔서 울뻔했음
October 18, 2025 at 9:38 AM
쉐프라는 직업이 섹시하단걸 방금 첨으로 느꼈어
October 16, 2025 at 10:21 AM
오픈하우스 올해는 영 구미가 안 땡긴다
October 15, 2025 at 8:36 AM
룰루레몬에서 25프로 쿠폰이 나왔는데 필요하신 분 말씀해주세요...
10월 20일~26일 동안 대구 신세계점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최대 10점까지 구매가능합니다...
매니저가 ‘현명하게’ 쿠폰을 배부하라고 하네요...ㅠㅠㅠ
October 12, 2025 at 3:06 PM
근데 나도 나 스스로도 좀 불안해하고 너무 업텐션되는거 잘 알고 있는데 계산 줄이 매장 바깥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람 좋은 미소 짓고 속편하게 어캐 있노
October 12, 2025 at 9:46 AM
매니저가 가끔 내가 불안해하고 흔들리는게 느껴진대 잘 아시네요 잘 아시는데 저한테 왜그러세요
October 12, 2025 at 9:44 AM
오늘 만난 남자가 나 러쉬 아니면 무지에서 알바할거 같대 첨에 러쉬 말했을때 나 좀 충격받았음
October 10, 2025 at 5:20 AM
룰루레몬이랑 에레혼이랑 콜라보하네 진짜 중산층 기득권 백인 브랜드답다
October 9, 2025 at 4: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