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주전 꿈꿨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는중에 1층?쯤계단 도착하니까 시커매가지고 흠칫함...근데 어느귀신?이 기어올라오길래 나는 벌벌 떨면서 주먹으로 하나!둘!셋!넷!하고 마구때림..힘없이 맞아주길래 열?열하나까지 세다가 아..몇대때렷지...까먹었네 하고.. 다시 하나!둘!셋!넷!하고 때리다가 깸...휴 무서웠당~
February 3, 2025 at 11:20 AM
일이주전 꿈꿨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는중에 1층?쯤계단 도착하니까 시커매가지고 흠칫함...근데 어느귀신?이 기어올라오길래 나는 벌벌 떨면서 주먹으로 하나!둘!셋!넷!하고 마구때림..힘없이 맞아주길래 열?열하나까지 세다가 아..몇대때렷지...까먹었네 하고.. 다시 하나!둘!셋!넷!하고 때리다가 깸...휴 무서웠당~
아 트위터 커뮤니티 기능 개좋네...
November 29, 2024 at 4: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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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4 at 5:57 AM
꿈에서 나는
하늘하늘 내리는 빗망울에 곤히 젖어드는 교복 치마 끝으로 촉촉한 빗물이 내 깜장 단화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똑
똑
옥
똑
내가 이곳에서 무얼 하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어디론가 가야만 했다.
어두운 골목길 간간이 있는 가로등에 의지해 움직이는데 순간
저 끝에 비에 약하디 약한 옛 우산끝에 풍성하니 벚꽃들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작지않은 아주 큰우산.
첨벙첨벙 내 얼굴에 맺히는 방울들을 훔치며 우산겉으로 다가갔다.
하늘하늘 내리는 빗망울에 곤히 젖어드는 교복 치마 끝으로 촉촉한 빗물이 내 깜장 단화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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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똑
내가 이곳에서 무얼 하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어디론가 가야만 했다.
어두운 골목길 간간이 있는 가로등에 의지해 움직이는데 순간
저 끝에 비에 약하디 약한 옛 우산끝에 풍성하니 벚꽃들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작지않은 아주 큰우산.
첨벙첨벙 내 얼굴에 맺히는 방울들을 훔치며 우산겉으로 다가갔다.
November 20, 2024 at 2:46 PM
꿈에서 나는
하늘하늘 내리는 빗망울에 곤히 젖어드는 교복 치마 끝으로 촉촉한 빗물이 내 깜장 단화위로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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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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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곳에서 무얼 하는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어디론가 가야만 했다.
어두운 골목길 간간이 있는 가로등에 의지해 움직이는데 순간
저 끝에 비에 약하디 약한 옛 우산끝에 풍성하니 벚꽃들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작지않은 아주 큰우산.
첨벙첨벙 내 얼굴에 맺히는 방울들을 훔치며 우산겉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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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 비에 약하디 약한 옛 우산끝에 풍성하니 벚꽃들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작지않은 아주 큰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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