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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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공식 블루스카이 계정입니다🌳 🍀핸들이 도메인은 아니지만 진짜 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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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숲 아카데미🌳
<제7회> 재미있는 산림과수 이야기🍏

풍요로운 먹거리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실제 산림과수 연구가 진행되는
수원 어천 시험림에서 진행됩니다!

🗓️일시: 9월 27일(토), 14:00
📍장소: 수원 어천시험림(자차 필수)
📝사전등록 naver.me/GMPyX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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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 소리모임 ASMR🌳

<101회차 모임>
이 정도 빗소리면
그 속에서 울 어도 될 것 같아☔️

틀어놓고 울면 좀 나아질 수도 있어요.

'듣는' 숲산책 <홍릉숲 소리모임>
지니뮤직에서 고음질로 만나보세요🎧

genie.co.kr/J66A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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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신품종 개발, 우수한 품질의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수확 후 품질 유지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숲에서 찾은 건강한 맛, 다래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번 주말, 제철을 맞은 우리 숲 먹거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 맛있는 가을숲 간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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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다래 품종 ‘오텀센스’는 와인의 원료로도 활용되었는데요🍷이 오텀센스를 원료로 만든 와인 ‘가을의 전설’은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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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생으로도 먹지만, 다양하게 가공되어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점을 활용한 ‘다래비타’, 달달한 다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래잼’, ‘젤리’ 등 여러 형태로 가공되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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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래를 수확할 때 과실의 당도를 기준으로 수확 적기를 결정하며, 일반적으로 7Brix가 되었을 때 수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확한 다래는 빠르게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유통기한을 연장시키기 위해 저장 온도를 5~10℃로 설정해서 저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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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의 수확시기는 조생종(8월 하순 ~ 9월 상순), 중생종(9월 중하순), 만생종(10월 상중순)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래는 적기에 잘 수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빠르게 수확하면 당도가 오르지 않아 매우 시거나, 맛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과실이 물러져 터질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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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다래 품종을 소개합니다🍏
①새한: 열매 17g, 당도 16.6Brix, 타원형
②대성: 열매 16.5g, 당도 16.6Brix, 장타원형
③칠보: 열매 16.2g, 당도 15.2Brix, 광타원형
④오텀센스: 열매 19g, 당도 19.9Brix, 장타원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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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열을 내리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이나 괴혈병 치료에도 효과적이죠. 또 다래의 뿌리는 소화불량이나 구토, 그리고 관절통 등의 치료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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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양다래라고도 불리는 키위와 토종다래는 과육은 비슷하지만 겉모습은 아주 다릅니다🥝
키위는 뉴질랜드 나라새인 키위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공식명칭은 중국다래입니다.​
토종다래는 털이 없고 초록색 매끈한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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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어떤 열매일까요? 맛이 달다고 할 때 ‘달’에 ‘애’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 ‘달-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달콤한 맛이 일품인 우리나라 토종 과일이죠.
다래는 양지, 음지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고 추운 지방에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덩굴식물로 전국 숲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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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_숲
🧺가을숲 간식 바구니 ① 토종다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숲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다양한 숲속 먹거리들이 우리를 반기는데요.
가을숲 우리 임산물,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다래’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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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프로필사진
덕업일치 현장📸🌳

#궁중문화축전 #모두의풍속도
🖌️pungsokdo.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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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의 정체는
다람쥐나 청설모가🐿️ 이미 파먹은
잣나무류 열매의 대 부분입니다🌲
산책, 등산 중에 발견한 나무열매🌰
숲속 동물친구들에게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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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의 계절이 왔습니다🍤
모두 고개를 내려 발밑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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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 배롱나무는 제 3수목원
흰배롱나무는 제 1수목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홍릉숲 여름은 여기까지,
다가오는 가을날도 기대해 주세요!

타래로 배경화면 시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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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인 만큼 꽃 색깔 외에는 배롱나무와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여름 햇빛 아래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이 마치 프릴 같아서 더 화사하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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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는 꽃 색깔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흰 꽃을 피우는 나무는 배롱나무와 유사종인 '흰배롱나무'로 나뉩니다🌳

🌳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L.>
🌳흰배롱나무<Lagerstroemia indica f. alba (W.A.Nicholson) Reh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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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은 꽃만이 아닙니다. 윤기나는 잎, 얼룩덜룩한 나무 기둥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연한 홍갈색 줄기에 얇은 나무껍질이 벗겨지며 무늬가 생긴답니다. 심어진 땅에 모래가 많이 섞일수록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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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의 이름은 꽃이 백일 이상 피어서 '백일홍나무' 또는 '목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름처럼 9월 초까지도 화사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나무에 따라 꽃의 색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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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까지 화사한 꽃을 피워내는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넓은잎 큰키나무입니다. 햇빛이 잘 들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경기도 이북 지역은 월동 준비를 도와야 하는데요. 고맙게도 홍릉숲 배롱나무는 매년 여름 풍성하게 꽃을 피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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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의_오늘

유난히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숲은 조금씩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조금 잔잔해진 숲 사이로
배롱나무꽃이 아직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의 홍릉숲,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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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밤 고화질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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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여전히 뜨겁지만,
숲에는 가을이 차곡차곡 여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