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대화 多
* 대화 마무리는 마음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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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아버진 온실의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특성상 강하게 자랐고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아버지가 "온실안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 특성상 화초치곤 강인하게 자라고 있음.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육체노동이 적은 편이지 다른 것은 함. 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오늘 쉬지 않으믄 내일 일찌감치 나갈 때 힘들 터이니 얼른 후딱 냉큼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자 애기씨 방은 제 방 옆에다가 마련해 놨으니 씻고 쉬셔라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자 자 오늘은 늦었응게 싸게싸게 주무시요이
낼 아침 일찌감치 출발혀서 한성에 도착 할것이그먼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지금은!! 그렇지만 내 기필코 우리 상단을 천하제일상 거상으로 만들고 말테니께 울 애기씨는 건강하게만 크소
(흐뭇해 지는 엄마 미소)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내 애기씨 보믄 먼저 간 내 딸래미 생각나서 이러는 거니 신경쓰지마소
내가 이래뵈도 우리 나라서 으이? 손가락에 꼽을 수 도 있는 상인인겨
한... 손이 네개면 되야
.oO(오나라는어디람)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연하도 괜찮으심?)
.oO(오나라는어디람)
노오오숙?? 오나라 주유 친구 이름이 노숙이고 내 애기씨가 찬데서 디비자다가 입돌아가는 꼬라지는 못봉게
한성 가서도 내만 따라오소
뭣허믄 내 방에서 자믄 되니께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oO(오나라는어디람)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인쟈 슬슬 탄신제 준비 땜시....
남는 자리 자체가 없지 싶은디.....?
누구 아는 사람 읎소??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원하시는 남자상이 있으신가요?¿)
(육체편함)
(그저 편함)
(널부랑)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일단은 여서 좀 쉬었다 가입시더
애기씨도 피곤할끼고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참 애기씨 생긴거는 고마 딱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 같은디 어찌 저리 말씀을 못하실꼬... 딱혀서 워쩐디야....
이이 인쟈 한 절반 정도 왔응께 너무 무리하덜 마시고 피곤하믄 손짓 혀유 알았제?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속은 괜찮다쳐도 응디는 지금 비명지르고 있을낀데?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긁적 긁적)
에라 모르겠다 일단 편지라도 남기고 가야지 안하겄소? 자 자 지필묵이라도 드릴테니 싸게 쓰고 가 보입시더
흐음?? 와예 내 따라 가고 싶다꼬?? 맞나?
그란디 이기 상단인지라 가는 길이 마냥 편할끼 아인디...?
자작님 허락도 있어야 할끼고...
(한양에 뭐 축제한다했는데 데려가달라는 눈빛)
(한양에 뭐 축제한다했는데 데려가달라는 눈빛)
어쩜 저리 아버님을 바라보는 눈길 마저 고우실꼬
자, 저는 좋은 값에 좋은 무우들 잘 샀으니 이만 한양으로 올라가 보겠심더
자작님도 평안하시고 애기씨도 건강하시고 이쁨 많이 많이 받으시고
자아 소상은 이만
(한양에 뭐 축제한다했는데 데려가달라는 눈빛)
(속터져 죽기 일보직전임)
(속터져 죽기 일보직전임)
보소 여 애기씨 아부지 되시는가?
아따 참말로 복받으셨구만이라
여 여 무우가 참말로 실하던디 얼마에 주시려는가? 내 조 애기씨 얼굴도 보았으니 셈 잘 쳐 드릴테니 그건 걱정마시고
(황급히 손놓기)
(두번세번 허리숙여 사과하기)
(황급히 손놓기)
(두번세번 허리숙여 사과하기)
웜미야 이 애기씨 힘 좋은거 보소
아하 여 계셨다고
그란디 애기씨 낡은이 팔 떨어지겄소
말로 하믄 안되스까이?
...
(말 못해서 답답해 죽을 맛이라 그냥 냅다 농장쪽으로 끌고 가기)
(황급히 손놓기)
(두번세번 허리숙여 사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