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가셋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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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가셋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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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클리셰에 입각한 **개그수동봇** 입니다.
* 인용대화 多
* 대화 마무리는 마음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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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아버진 온실의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특성상 강하게 자랐고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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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용 기본세팅)

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아버지가 "온실안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 특성상 화초치곤 강인하게 자라고 있음.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육체노동이 적은 편이지 다른 것은 함. 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감동)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자아 이미 숙박비는 상단에서 다 지불 했응게 어여 들어가서 쉬소
오늘 쉬지 않으믄 내일 일찌감치 나갈 때 힘들 터이니 얼른 후딱 냉큼
ㅇㅁㅇ???????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November 25, 2025 at 10:50 AM
ㅇㅁㅇ???????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이미 해가 졌으라 꺼먼 하늘에 별들이 좌르륵 깔린거 안보이요이?
자 애기씨 방은 제 방 옆에다가 마련해 놨으니 씻고 쉬셔라
(늦었단 말에 하늘 한 번 보고 상단주 물끄럼 바라보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November 25, 2025 at 10:44 AM
(늦었단 말에 하늘 한 번 보고 상단주 물끄럼 바라보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아이고 우리 애기씨 참말로 어쩜 이리 귀엽고 예쁜데 맘씨까지 선녀 같그먼 기래
자 자 오늘은 늦었응게 싸게싸게 주무시요이
낼 아침 일찌감치 출발혀서 한성에 도착 할것이그먼
.oO(그정도도 대단한거 아닌가)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November 25, 2025 at 10:29 AM
.oO(그정도도 대단한거 아닌가)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은지라 은지라 손이 네개면 손가락이 스무개 대충 그 언저리즈음인디
지금은!! 그렇지만 내 기필코 우리 상단을 천하제일상 거상으로 만들고 말테니께 울 애기씨는 건강하게만 크소
(흐뭇해 지는 엄마 미소)
(먼저 간 딸내미에 무슨 액션을 취해야 할지 몰라 뻐끔뻐끔)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November 25, 2025 at 10:18 AM
(먼저 간 딸내미에 무슨 액션을 취해야 할지 몰라 뻐끔뻐끔)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게서 이까지 빼온 내 책임도 있응게 끝까지 보살펴드려야 안쓰겄소
내 애기씨 보믄 먼저 간 내 딸래미 생각나서 이러는 거니 신경쓰지마소
내가 이래뵈도 우리 나라서 으이? 손가락에 꼽을 수 도 있는 상인인겨
한... 손이 네개면 되야
(그렇게까지 신세질 수는 없다는 격한 고개흔듬 손흔듬)
.oO(오나라는어디람)
November 25, 2025 at 10:15 AM
(끄덕끄덕. 연하 ㅇㅋ)
(탄신제에 모이는 사람이 몇인디! 있음)(대공은 절대 아님!)
(연하도 괜찮으심?)
November 25, 2025 at 10:03 AM
(그렇게까지 신세질 수는 없다는 격한 고개흔듬 손흔듬)
.oO(오나라는어디람)
??? 이 애기씨가 참말로 돌으시었소???
노오오숙?? 오나라 주유 친구 이름이 노숙이고 내 애기씨가 찬데서 디비자다가 입돌아가는 꼬라지는 못봉게
한성 가서도 내만 따라오소
뭣허믄 내 방에서 자믄 되니께
(있을리가)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November 25, 2025 at 10:03 AM
(불신
(잘생기고 다정한 오케이 오케이...)(키워드 열심히 읽어봄)(수도에 그런 남자 못해도 열명은 있음! 잘 찾아봅시다!)
(잘생긴, 다정한, 어쩌고 저쩌고 키워드만 적기)
November 25, 2025 at 9:59 AM
(있을리가)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한성 숙박비요??
인쟈 슬슬 탄신제 준비 땜시....
남는 자리 자체가 없지 싶은디.....?
누구 아는 사람 읎소??
(쉰다는 말에 급방긋)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November 25, 2025 at 9:59 AM
(잘생긴, 다정한, 어쩌고 저쩌고 키워드만 적기)
🫢🤭🤗

(원하시는 남자상이 있으신가요?¿)
(알 수 없는 불신의 눈빛)
November 25, 2025 at 9:55 AM
( ^▽^)
아따 부러버라
(맘편함)
(육체편함)
(그저 편함)
(널부랑)
November 25, 2025 at 9:54 AM
(쉰다는 말에 급방긋)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자아 지금 여가 화성잉게 인쟈 얼마 안남았으요이
일단은 여서 좀 쉬었다 가입시더
애기씨도 피곤할끼고
.oO(내가 상할거 같은데)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November 25, 2025 at 9:53 AM
.oO(내가 상할거 같은데)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이이 걱정말여 애기씨네 무들이 워낙에 좋아 이이 걱정말여 안상해
ㄴㅇㅁㅇㄱ.....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November 25, 2025 at 9:37 AM
(알 수 없는 불신의 눈빛)
(좋은 남자를 찾을 수 있을거에요!)(응원함)
(대공이 수도 가는거 귀찮아 한 것만 알아서 수도 안오겠지 하는 생각 뿐)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November 25, 2025 at 9:29 AM
ㄴㅇㅁㅇㄱ.....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이이이 괜찬혀 괜찬혀 여기 이 무들이 워낙에 좋아서 그래 급하게 안가도 되여 이이 찬찬히 갈게요이
.oO(이게다 그 귤샛...)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November 25, 2025 at 9:27 AM
(대공이 수도 가는거 귀찮아 한 것만 알아서 수도 안오겠지 하는 생각 뿐)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November 25, 2025 at 9:26 AM
.oO(이게다 그 귤샛...)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 이거 이거 나가 수어를 배우든가 혀야겠그먼 답답해가 하이고...
참 애기씨 생긴거는 고마 딱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 같은디 어찌 저리 말씀을 못하실꼬... 딱혀서 워쩐디야....
이이 인쟈 한 절반 정도 왔응께 너무 무리하덜 마시고 피곤하믄 손짓 혀유 알았제?
(육체적인 힘듬은 별게 아니라는 엄지손가락 보이기)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November 25, 2025 at 9:23 AM
(육체적인 힘듬은 별게 아니라는 엄지손가락 보이기)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거 애기씨 수레 앉아서 한참 덜컹거리고 있는디 워찌 속은 괜찮다요?
속은 괜찮다쳐도 응디는 지금 비명지르고 있을낀데?
(없어도 바빠서 모르실테니까 그냥 출발. 이라고 적어서 보여주기)
November 25, 2025 at 8:59 AM
(없어도 바빠서 모르실테니까 그냥 출발. 이라고 적어서 보여주기)
어어어? 아니 애기씨 그렇게 수레에 냅다 앉아 버리시면......
(긁적 긁적)
에라 모르겠다 일단 편지라도 남기고 가야지 안하겄소? 자 자 지필묵이라도 드릴테니 싸게 쓰고 가 보입시더
(격하게 끄덕끄덕. 몰래 가면 된다고 손짓발짓)
November 25, 2025 at 7:30 AM
(격하게 끄덕끄덕. 몰래 가면 된다고 손짓발짓)
어어어?? 어이쿠 애기씨 갑자기 와이라시는교? 으이? 으응??
흐음?? 와예 내 따라 가고 싶다꼬?? 맞나?
그란디 이기 상단인지라 가는 길이 마냥 편할끼 아인디...?
자작님 허락도 있어야 할끼고...
(한양 간다는 말에 냅다 붙잡기)
(한양에 뭐 축제한다했는데 데려가달라는 눈빛)
November 25, 2025 at 7:15 AM
(한양 간다는 말에 냅다 붙잡기)
(한양에 뭐 축제한다했는데 데려가달라는 눈빛)
흐으으음 울 애기씨가 아버님을 지극히 존경하시는 갑네
어쩜 저리 아버님을 바라보는 눈길 마저 고우실꼬
자, 저는 좋은 값에 좋은 무우들 잘 샀으니 이만 한양으로 올라가 보겠심더
자작님도 평안하시고 애기씨도 건강하시고 이쁨 많이 많이 받으시고
자아 소상은 이만
(시집, 시집 강렬히 아빠한테 눈빛공격하기)
November 25, 2025 at 6:59 AM
(그집에 시집 두번 갔으면 충분하기에 강력히 아빠를 쏘아보지만 아빠는 적당히 무값을 흥정하고 있음)
(속터져 죽기 일보직전임)
November 25, 2025 at 6:54 AM
(시집, 시집 강렬히 아빠한테 눈빛공격하기)
흐미 아직 애긔 애긔 하신데도 미모가 아주 남자들 여럿 울리시겄소
보소 여 애기씨 아부지 되시는가?
아따 참말로 복받으셨구만이라
여 여 무우가 참말로 실하던디 얼마에 주시려는가? 내 조 애기씨 얼굴도 보았으니 셈 잘 쳐 드릴테니 그건 걱정마시고
(팔 떨어진단말에 놀라서 바라보기)
(황급히 손놓기)
(두번세번 허리숙여 사과하기)
November 25, 2025 at 6:45 AM
(팔 떨어진단말에 놀라서 바라보기)
(황급히 손놓기)
(두번세번 허리숙여 사과하기)
얼라리? 어어어어??
웜미야 이 애기씨 힘 좋은거 보소
아하 여 계셨다고
그란디 애기씨 낡은이 팔 떨어지겄소
말로 하믄 안되스까이?
(지금은 아부지가 집이 아니라 농장에 있다는 걸 깨닫고 가서는 상단주 팔 붙잡기)
...
(말 못해서 답답해 죽을 맛이라 그냥 냅다 농장쪽으로 끌고 가기)
November 25, 2025 at 6:33 AM
.oO(왠지... 무능 대명사 된거 같다... 이게 다 그 귤놈때무..ㄴ...)
November 25, 2025 at 6: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