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대화 多
* 대화 마무리는 마음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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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아버진 온실의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특성상 강하게 자랐고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셋째딸은 이쁘다는 속설아래
아버지가 "온실안 화초"마냥 키우고 있지만 환경 특성상 화초치곤 강인하게 자라고 있음. 집이 무농사 짓고 있지만 본인은 농사에 참여하지 않아 잘 모름.(육체노동이 적은 편이지 다른 것은 함. 그냥 크게 농사하는것만 암)
2회의 회귀에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이 생김.
(어디서 구하는건지 물어보고싶은데 바디랭귀지 한계가 옴)
👍👍👍
(말 못하는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마탑주 개새..ㅅ...)
(어디서 구하는건지 물어보고싶은데 바디랭귀지 한계가 옴)
👍👍👍
(말 못하는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마탑주 개새..ㅅ...)
(목막히지만 짜증이 지금 더 큼)
👍👍👍
(말 못하는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마탑주 개새..ㅅ...)
(목막히지만 짜증이 지금 더 큼)
자아 아까 조느라 아침도 영 못드시던데 감자 찐겁니다
.oO(맛난거 먹고싶당)
(목막히지만 짜증이 지금 더 큼)
.oO(맛난거 먹고싶당)
자 자 오늘은 이 가죽 더미들이 있으니 응딩이가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을겝니다
지난밤에 구한 물건들이옵지요
(해가 어디쯤일때 도착하는지 어제 미리 적어둔거 보여주기)
.oO(맛난거 먹고싶당)
(해가 어디쯤일때 도착하는지 어제 미리 적어둔거 보여주기)
.oO(완전 엄마)
(해가 어디쯤일때 도착하는지 어제 미리 적어둔거 보여주기)
.oO(완전 엄마)
거 안쪽에 소금으로 양치도 빼먹지 말고 잘 하시고
요강은 잘 비워져 있을게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안비워져 있으면 나가 이 집 주인놈 주리를 틀테니 꼭 이야기 하시고
(고귀한 분이 될라믄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oO(완전 엄마)
(고귀한 분이 될라믄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나가 이래뵈도 사람 보는 눈은 있어야
우리 애기씨 나중에 고귀하신 분이 되실겨
그때 되서 줄서믄 늦어부러이
미리 미리 하는 투자라 생각할테니 가는길 여비 숙박비 한성에서 머무는 값은 일절 생각치 마시라그라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고귀한 분이 될라믄 어디까지 올라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오늘 쉬지 않으믄 내일 일찌감치 나갈 때 힘들 터이니 얼른 후딱 냉큼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감동)
(연신 허리숙여 감사인사하기)
.oO(숙박비 얼마지...어케갚지)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자 애기씨 방은 제 방 옆에다가 마련해 놨으니 씻고 쉬셔라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방 마련 했단 말에 당황하며 보기)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된다고 온몸으로 이야기하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자 자 오늘은 늦었응게 싸게싸게 주무시요이
낼 아침 일찌감치 출발혀서 한성에 도착 할것이그먼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일찍인거 같지만 일단 끄덕끄덕)
(어디서 자야되나 두리번)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지금은!! 그렇지만 내 기필코 우리 상단을 천하제일상 거상으로 만들고 말테니께 울 애기씨는 건강하게만 크소
(흐뭇해 지는 엄마 미소)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그렇게 될 거라고 슥슥 글자적기)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내 애기씨 보믄 먼저 간 내 딸래미 생각나서 이러는 거니 신경쓰지마소
내가 이래뵈도 우리 나라서 으이? 손가락에 꼽을 수 도 있는 상인인겨
한... 손이 네개면 되야
.oO(오나라는어디람)
(손이 네개면 된단 말을 잘못이해해서 손가락 네개 펴고 4등? 이라 되묻기)
(연하도 괜찮으심?)
.oO(오나라는어디람)
노오오숙?? 오나라 주유 친구 이름이 노숙이고 내 애기씨가 찬데서 디비자다가 입돌아가는 꼬라지는 못봉게
한성 가서도 내만 따라오소
뭣허믄 내 방에서 자믄 되니께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oO(오나라는어디람)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인쟈 슬슬 탄신제 준비 땜시....
남는 자리 자체가 없지 싶은디.....?
누구 아는 사람 읎소??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노숙도 상관없다고 적고 그저 웃기)
(원하시는 남자상이 있으신가요?¿)
(육체편함)
(그저 편함)
(널부랑)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일단은 여서 좀 쉬었다 가입시더
애기씨도 피곤할끼고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수레에 내려서 냅다 수도 숙박비 물어보는 글 바닥에다 적기)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말하기 힘드니 그냥 끄덕끄덕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천천히 가면 얼마정도 걸리는지 묻는 몸짓)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다른데 시집가기 위해 둘러보러 가는 것)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참 애기씨 생긴거는 고마 딱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 같은디 어찌 저리 말씀을 못하실꼬... 딱혀서 워쩐디야....
이이 인쟈 한 절반 정도 왔응께 너무 무리하덜 마시고 피곤하믄 손짓 혀유 알았제?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괜찮으니까 빨리 가주시면 된다는 몸짓)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
속은 괜찮다쳐도 응디는 지금 비명지르고 있을낀데?
(자세는 꾸준히 바꾸고 있어서 괜찮다는 손짓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