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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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NNEAD
#osi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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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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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레즈비언 영화. 맘에 들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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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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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서. 재밌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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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념..오시리스와 세트 신라시대 AU ㅋㅋ
#ENN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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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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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는 이 구절을 HTE의 죽음이나, "태양을 쏘아 나일강에 떨어뜨렸다"와 관련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최근 세트에게 공격당해 잔뜩 피를 흘린 호루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S2 최종장은 호루스가 새로운 태양신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2-25에서 말한 "잠든 태양"은 누구일까.

x.com/EA_parei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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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성인 여성이지만 케프리는 어린 소년이다. 호루스의 직감이 알려준 신의 조건=성숙한 신체(1-59)와는 다소 어긋난다. 현재 케프리의 힘이 박탈되었거나 불완전하다고 해석해야 할까? 아직은 알 수 없다.

조금 신경쓰이는 것은 2-98 벽의 후반부다. "일몰이 피로 붉게 물들었다"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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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모폴리스 신전의 여러 단서가 알려주는 것은 이 여정이 오그도아드 신화에 기반했다는 것이다. 미리 찾아본 이들은 이 벽의 화자가 Atum임을 어느 정도 짐작했을 것이다. 2-98의 상형문자는 여기에 쐐기를 박는다. 태양의 세 가지 측면. 케프리와 라는 이미 등장했으므로, 남은 것은 아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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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
이 문장은 2-86과 2-117에서 계속 반복된다. 헤르모폴리스 여정이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여덟 신이 하나라는 것이 밝혀지는데..그렇다면 이 벽이 말하고 있는 것은 여덟 신의 근원, 좀더 나아가 세상의 창조자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서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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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시집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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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ito posted about the end of #ennead season 2, thanking the fandom, and wishing folks a happy Chuseok x.com/mojito_ennea...
:
Two tweets by Mojito:

"흐어… 비번 까먹어서 이제야 나타났습니다. 흑흑 ㅠㅠ 계정 잃어버릴뻔… 드디어 시즌 2가 끝났네요. 뭔가 실감이 전혀 안나요..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에도 이미 썼지만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절대 못 왔을 거에요.

선플 하나하나 팬아트하나하나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잘한 공지는 후기 이후에 올리도록 하겠습이다.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제일 먼저 하고 싶었어요.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모두 행복한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English machine translation: "Ugh... I forgot my password so I'm just now getting here. Sob sob ㅠㅠ I almost lost my account... Season 2 is finally over. It feels so unreal...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supported me and stayed with me until the end. As I already wrote in the review, I would never have gotten this far without you all. 

Each and every piece of fan art has been a huge help. I'll post more detailed announcements after the review. I wanted to thank you all first. Chuseok is coming up soon, so I hope you all have a happy holiday! Thank you."

https://x.com/mojito_ennead/status/1972970903685525950

https://x.com/mojito_ennead/status/197297417600602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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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막바지. 강변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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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태양신을 위한 빈자리가 호루스를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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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의 벽들도 새로운 단서를 품고 있는데. 이 그림은 이시스와 세트의 신격이 무엇에 근거하는지 설명하는 듯함. 이시스는 태양(라), 세트는 혼돈(아포피스)..이 둘이 대치하는 듯한 구도로 그려진 것도 흥미롭다.

#PADOL_pin
Reposted by PADOL
dxsertbound.bsky.social
#EnneadSpoilers End of Season Chapter, S2//
I don't know how much of this I should talk about here because there's a lot. But I am still in pain, Horus and Isis discovering Seth is all the emotions 😭😭😭 Horus blaming his lack of patience or not going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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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탁상캘린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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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 좀 빨리 왔네. 시즌 종료 이벤트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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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의 오시리스와 세트의 대화는 다시 읽어보면 꽤 재밌음..BL역사에 남을 미친놈이 세트한테 "와 님...이건 쫌 심했네예;;;"하는 모습이라. 😅 그리고 "후회할 것이다"라는 말이 남김없이 실현되었기에. 작가님이 "가장 나쁜 놈은 세트(오시리스는 예외)"라고 굳이 단서를 붙인 것도 신경쓰인다.

x.com/ea_pareid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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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트는 마트의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오시리스는 살아있을 때-두아트로 가기 전-에도 학살(헤르모폴리스)과 실험을 자행했으므로 이것은 답이 될 수 없음. '균형의 파괴'라는 맥락에서는 같은 죄일 텐데, 왜 오시리스는 단죄되지 않는 걸까. 어째서 세트의 죄가 더 크게 취급되는 것일까.

세트의 속죄는 여기서 (죽음으로써) 마무리되는 것일까. 아니라면 어디까지 더 이어지는 것일까. 그리고 오시리스의 죄를 묻고 벌하는 것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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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내게는 의문이 남아있음. 세트를 저주한 영혼들은 어째서 오시리스는 저주하지 않았는지? 그도 아기 실험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방해하고, 부활하기 위해 영혼들을 이용하지 않았나? 세트가 자신으로 인해 익사한 아기들의 혼도 달래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 이상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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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인들.. 어찌 이리 후회할 짓을 저질렀느냐?"
"언젠가 너를 사랑했던 인간들을 배신한 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1-36에서 오시리스가 세트에게 경고한 것은 꽤 우스운데..그가 영혼들을 수집하고 있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 그의 위선적 태도를 차치하더라도 꽤 기이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