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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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그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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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사라진 그 사람이 기억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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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기능 생겨서 다행이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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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인생은 자유여행과도 같아서
내가 짠 코스가 최고의 코스라고 믿고 밀고나가야 함.
자꾸 남의 코스 들여다보고 하다간 한정된 시간동안 여행 이도저도 못함.
그 관광지를 100% 다 들여다볼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짠 코스가 제일 내게 맞춤이다 하며 밀고나가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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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성공했군요 뿌듯:3 (??)
사람은 잠을 자야지요 역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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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9.
오늘자 지브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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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구름 사이를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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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자장
일단 한숨 자고 시작해여 :3 (악마의 속삭임)
Reposted by 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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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기네비어의 기사 너무 재밌게 봤고 앞으로 스토리 전개와 연출에 머리 쥐어뜯을 준비 되었습니다 2화 나올때까지 숨 참아야지!!!
Reposted by 류문
hullaballu.bsky.social
와 너무 오랜만에 돌린다!! 추석 막차타기
2차 훨씬 자주 하는데 요즘 1차도 시도중임다
2차는 닌텐도/해외스트리머/미애니/해외밴드... 예.
흔적 남기시면 성향 보고 무멘팔 드려요 🫡
#그림러_블친소 #추석_블친소
Reposted by 류문
headaxe4862.bsky.social
#추석_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1차,2차,성인,낙서, 가리지 않고 다 그립니다.
리포스트 위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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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연휴 별 5개 만점에 별4개를 주고 싶습니다
감기걸려서 별하나 뺐습니다
그림도 많이 그렸고 자잘자잘하게 할일도 했으니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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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25년 10월.
Reposted by 류문
ivebean.bsky.social
국중박에 돈을 내고 들어가면 이상한 관람객이 걸러질거라는 이야기가 도나본데요. 돈 내겠다는 사람도 사실 본인이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그러는 건데 지금 국중박은 그게 해결될거라는 보장이 없죠.

사람들은 단 천원만 유료로 내도 본전을 뽑으려고 합니다. 전시관 다 못 봤다고 환불해달라거나 늦게 왔으니 다음에 모자란 시간을 더 보게 해달라는 사람이 생길거애요.
저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여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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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그림그리는 행위에 대한 애정
이게 사라지면 사실상 그림을 그리는 것의 의미가 사라지는 것이니까요
이 마음 만큼은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어디서 배워오거나 훔쳐올수도 없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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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체를 바꾸어야만 하나.
내 그림체를 뒤엎고 더 상업적이고 더 대중적인 그림체로 바꿔야 하나 이 고민을 한두번 한게 아니다.
근데 문제가 있었다.
나보다 더 귀엽고 이쁘고 모에하게 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단 점이었다. 이게 내가 그림체를 못 바꾸는 가장 큰 이유였다.
나보다 미소녀를 더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내가 굳이 바꿔야 해? 내가 억지로 미소녀를 그린다 치자....승산이 있을까?
이 생각이 떠나질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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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며 힘든 순간은 여러가지가 있다
내 경우
발전이 없단 생각이 들때
남들은 자리잡는거 같은데 나만 계속 무명일때
무명 상태가 영원할것만 같은데 그 마음 상태로도 계속 그려야 할때
=이땐 마치 끝도 없는 마라톤을 혼자 뛰는 기분이다 결승점도 없는.

뭐 이래봤자 결론은 내가 그려야지 로 돌아오기에
이젠 눈물까진 안 나오고
한숨 몇 번 쉬는 정도.
Reposted by 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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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4
악몽과 구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