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es the Tale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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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ythas.bsky.social
Hermes the Tale teller
@paramythas.bsky.social
흠.
November 18, 2025 at 2:10 PM
또 다시, 부르리라.
May 29, 2025 at 12:52 AM
의뢰한 초상.
(@numsiri.bsky.social 님의 커미션)
April 2, 2025 at 1:32 PM
(먼지 쌓인 신전 빗자루질.)
March 11, 2025 at 12:57 PM
오르페우스.
January 27, 2025 at 8:36 AM
갈락시아스는 멀리 있지 않아.
January 4, 2025 at 1:47 PM
세 형제 중 우라노스 님을 가장 많이 닮은 건 미스터 포세이돈. 크로노스 님을 가장 많이 닮은 건 미스터 하데스. 미스터 제우스는 두 분을 골고루 다 닮았지.
December 22, 2024 at 1:33 PM
장화 모양으로 뻗은 반도, 그 장화 코끝에 있는 세모진 시켈리아 섬에서 전해 오는 이야기가 있어요.

시켈리아 섬에는 헬라스 땅의 코린토스 사람들이 이주해 와 세운 쉬라쿠사이라는 도시가 있었는데, 그 도시를 디오뉘시오스라는 참주가 다스릴 때의 일이랍니다. 디오뉘시오스에게는 다모클레스라는 신하가 있었는데, 이 다모클레스는 도시의 절대권력을 쥔 참주가 내심 참 부러웠다지. 나도 저런 권력을 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디오뉘시오스에게 아첨도 자주 했고요. 참주님, 참주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하시겠습니다. 모두들 참주님 말씀
December 19, 2024 at 11:43 AM
(날 구부러진 검으로 석류 까며) 석류는 손이 많이 가는 과일이지. 질긴 겉껍질을 가르고 얇은 속껍질을 뜯어내 수많은 씨알을 떼어내야 먹을 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직접 떼어내어 씨앗째 씹어먹는 석류야말로 진짜 석류의 맛이지. 즙을 내고 건더기를 걸러낸 석류 주스나 음료에 들어가는 석류알 몇 개 같은 건 댈 것도 아닌.
November 27, 2024 at 2:59 PM
싸늘한 날이로군.
November 17, 2024 at 4:44 AM
노래해…
October 17, 2024 at 1:03 PM
조금 심심하네.
January 6, 2024 at 12:27 AM
X가 또 X하는 건가.
October 26, 2023 at 1:28 PM
파랑...X 쪽 상태가 또 맛이 간 듯하군.
October 24, 2023 at 2:57 PM
주변에 요상한 놈들만 있을 때는 나는 멀쩡한지 의심해 보라는 말이 있지.
October 14, 2023 at 8:07 AM
파랑새 쪽이 또 난리네.
October 13, 2023 at 2:01 PM
(안쓰러운 눈.)
October 2, 2023 at 12:20 PM
...고생이 많으시군.
September 28, 2023 at 2:38 PM
옛날 옛적 철길 하나 있었지.
묻지 마, 언제 어딘지.
지옥 가는 길, 힘들던 시절.
신들의 세상과- 인간!
September 21, 2023 at 1: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