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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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peace
나 오늘 송로버섯 첨 먹어봤는데, 와 나 송로버섯도 좋아하네
새로운 맛의 세상이 또 열렸엉
June 9, 2024 at 12:34 PM
직원이 이건 '스파이시한 매력이 있고 달지 않으며 한국음식(맵거나 짠)과도 잘 어울린다'며, '김치찌개에도 어울린다'고 해서 냉큼 구입한 와인
맨입에 마실 땐 넘나 맛있었는데 우리집 김치찌개가 ...이겼다 ㅋㅋㅋㅋ 갑자기 와인이 맹맹해지는 매직 ㅋㅋㅋ 친구가 준 멸치과자랑 더 잘 어울렸어요 적당한 매콤짭짤이었나봄 ㅋㅋㅋ
June 8, 2024 at 4:21 AM
Reposted by 부자잼
-해녀 일을 구십이 넘도록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뭘까요?
김: “내려갈 때 본 전복은 따도, 올라올 때 본 전복은 잊는 것. 전복이 대작대작 붙어 있어도 하나 더 따려고 되돌아갔다간 숨이 모자라서 죽어. 욕심 때문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지.”
강: “그게 다 자식들 연필 값이고, 공책 값이고, 책가방 값이니 다시 가 줍고 싶은 마음 태산이지만 잊어야 살 수 있지. 그래서 오래오래 일했지.”

www.chosun.com/opinion/2024...
[김윤덕이 만난 사람] 새벽보다 먼저 일어나 쇠처럼 일했지만… 죽어서도 바당서 물질허멍 살켜
김윤덕이 만난 사람 새벽보다 먼저 일어나 쇠처럼 일했지만 죽어서도 바당서 물질허멍 살켜 92, 91세에 해녀 은퇴식 치른 제주 최고 상군 김유생·강두교
www.chosun.com
June 3, 2024 at 12:54 AM
바다 보며 그네타기
May 19, 2024 at 11:26 A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ebruary 9, 2024 at 11:46 PM
휴그랜트였어?? ㅋㅋㅋㅋ 움파룸파 목소리 넘나 좋긴 했는데 ㅋㅋㅋㅋㅋ(사람 얼굴 잘(?)못외움)
February 5, 2024 at 11:38 AM
웡카 보고 왔는데 움파룸파가 취향이야 역시
주인공의 그... '서양 영화 캐릭터' 특유의 감성은 역시 따라가기가 어려웠는데 뒤로 갈수록 덜해 지는 걸 보니 나만 그 감성 따라가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었나봄
아무튼 움파룸파 춤 더 춰줘!! 또또 노래해줘!! 춤춰!!
February 5, 2024 at 11:06 AM
우롱차 마셔보고 싶어서 언니에게 사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맛있네♡ 호로록
February 2, 2024 at 10:14 AM
원래 남이 뭘 많이 잘하면 그 일이 쉬워보여요
상대가 노력하는 걸 못 봤다면 그 사람에게 재능이 있는 거고 본인도 쉽게할 수 있으면 본인도 재능이 있는 거죠 그냥 둘다 재능있는 사람인 거에요
January 30, 2024 at 2:33 AM
예의 바른 사람들과 상냥한 마음을 담아 수다떨고 싶어
January 29, 2024 at 11:23 AM
번아웃의 후유증이라는 욕망이 얕은(?) 삶을 살게된지 몇년 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애초에 뭐가됐든 욕망이 깊었던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음
그렇다면 이건 그냥 성격이었나
January 28, 2024 at 6:11 AM
Reposted by 부자잼
산공 왜 목만 오셨소
December 26, 2023 at 7:47 AM
어제 수차례에 걸친 네페 결제실패로 쇼핑에 실패했다 한해를 알뜰하게 마감하게 되었군요
December 20, 2023 at 5:37 AM
내 통장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받는 날에 통장내역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함박웃음을 짓게 된다든가 걱정이 늘어지는 날에 통장내역을 훑으면 "아유 괜한 걱정이네" 싶어진다거나 안달복달 종종걸음 하다가도 통장 생각을 하면 여유가 생긴다거나
그런 대상이 내 통장이면 좋겠다 🙏
로또 당첨 기원🙏
November 3, 2023 at 11:28 AM
오늘 본 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운 거 많이 보고 마음정화 해야징♡
November 1, 2023 at 2:09 PM
카와이 오바아짱이 목표라 긍정긍정하고 예쁘게 말하고 타인에게 상냥해지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눔의 회사가...!
힝입니당
November 1, 2023 at 2:04 PM
어우 간만에 보니까 더 이뿌네 우리 주예
October 26, 2023 at 4:12 AM
(중국의 아이돌 경력자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 주예
October 26, 2023 at 4:11 AM
부모님이 두분 다 남쪽 지방 출신인데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두분의 형제자매는 물론 일가친척들 모두 사투리를 사용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온통 사투리로 둘러싸인 성장 환경에서 홀로 사투리를 안쓰는 것도 신기한데 그런 사람 둘이 만나 결혼을 함
October 19, 2023 at 4:27 AM
과거의 나를 떠올리면 완두콩 공주의 침대 정도는 원펀치로 날려버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건 또 그것대로 내가 달라졌다는 뜻일테니 대충 현재의 나를 생각하며 잘 견뎌보기로... 마음 먹고 있다
마인드 콘트롤 마인드 컨트롤
October 14, 2023 at 3:43 PM
Reposted by 부자잼
누가 은행나무를 이렇게 귀엽게 했조?
September 29, 2023 at 3:09 AM
"제가 왜, 이회사에 계속 다닐 거라 생각하세요?" 라는 말 나도 육성으로 하고 싶다 껄껄껄
복권 사러 가야징
September 25, 2023 at 2:04 AM
사사건건 나를 누르고 저의 치적을 부풀리려 애쓰는 직원들과 거기에 넘어갔는지 어쨌는지 내 일을 하찮게 여기는 대표- 이 회사에 계속 다니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판단일까
어쨌든 안정적이라 몇번 넘어갔지만 일하는 게 행복하지가 않네 일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 것 부터가 어리석은 건가 어차피 직장은 돈만 벌면 되는 건데
September 25, 2023 at 2:01 AM
오래 걸려도 성공하면 아무튼 '해낸 사람'이 된다
해보고 싶었던 사람이나 시도만 해본 사람 보다는 해낸 사람이 더 멋진다구
September 21, 2023 at 2:30 PM
21세기 첫 수영장 나들이로 구릿빛 피부를 얻었다
근데 이제 팔 안쪽은 희고 팔 바깥쪽만 구릿빛인, 극단적인 색감 그라데이션이 추가된, 명암 10단계가 1cm안에서 해결된
September 14, 2023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