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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올해 연차 3일남아서 헐 뭐하지♡ 했었는데... 갑자기 2박3일 수술하게됨ㅋㅋ
아니... 남아있었어서 다행이야...
December 24, 2025 at 6:26 AM
아 너무좋아ㅜㅜ 드디어 받음
달력도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은데??!?
December 23, 2025 at 1:36 PM
재활쌤은 회원을 수십명 만나니까 딱히 내 얘기를 구별해서 기억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다(약간 익스큐즈하는 기분으로)
근데 다니다보니 의외로... 내 쪽이 하나뿐인 선생님 말을 기억 못함. 왜지;; 창피하다;;
December 23, 2025 at 11:20 AM
타코피의 원죄. 누가 학폭가해자 미화하는거같아서 싫다하길래... 그런건가 하고 안 보고 있다가 어케 봤는데 그런 얘긴 아니넹;;
그림이나 구도 너무 이뻐서 계속 컷에 머무르느라 자꾸 템포 놓치면서 봤다
의외로 결말이...? 그래서? ...놀라긴 했는데 사실 이 극단적으로 괴롭게 설정된 세계에서 뭐 마지막까지 더 더 더 굳이 끝없이 괴롭게 만들 필요 있나 싶은. 필요한 건 이미 다 보여줬으니...
December 23, 2025 at 6:11 AM
연말이라 회사가 한가하니 계속 쇼핑을 하게되는구만...
December 22, 2025 at 8:29 AM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살말...
1권 봤을땐 크게 취향은 아닌뎅
December 22, 2025 at 8:28 AM
rp)이거 저도요...
근데 아마 디스커버 탭을 안써서 그런게 아닐지 <-트위터에서도 추천 안보고 팔로 탐라만 본사람
December 22, 2025 at 6:09 AM
Reposted by 카로파인
내 화면엔 섹계가 전혀 뜨지 않아서 섹계 성토가 일어날때마다 존나 가만히있음.
저 정도로 심각한데 나 대체 어떻게 한거지? 섹계차단을 위해 딱히 한게 없는데…. 섹계차단 리스트는 리스트 관리자가 자기 기준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고해서 안쓰고 있고…
December 22, 2025 at 5:50 AM
나기의 휴식(12권 완결) 잔잔한 작품 잘 못 읽는 병이 있어서 표지만 봤을 땐 흠칫했는데 아니었고ㅋㅋ; 넘 재밌었다...!
평소취향은 판타지계열이긴 한데 가끔 레이디스코믹 보면 와 이쪽에서 주는 충족감도 정말 소중하다... 싶음.
December 22, 2025 at 4:29 AM
말로만 듣던 저주토끼ㅎㅎ 드디어 읽음
사실 요즘 웹소에 절여져있다보니 첫페이지 되게 꾸물꾸물 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확 몰입돼서 읽었다. 재밌다.

[저주토끼] 부조리한 일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복수를 할 힘이 있는데 안 할 수도 없고...(?) 그러나 그 복수가 깔끔하고 개운하기만 할 수는 없지. 그런데 그러니까 하지 말자, 라고 말하기엔 결과를 알고 처음으로 돌아가도 아마 다시 똑같이 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봤다. 주인공도 알면서 걸어가는 길이지만 그래도 나의 자손은 태어나지 않음으로 인해 해방된다.
December 19, 2025 at 2:19 AM
마크다운 뭐사지(나랑 취향 비슷한 사람이 내 취향에 맞춰서 반드시 재밌을 작품으로 추천해줬으면 좋겠당)
December 19, 2025 at 1:34 AM
쿠팡은 미감도 안맞고 들리는 소식들도 싫어서 원래부터 안쓰고 있지만 사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음(안써봐서 못느끼는 것인지)
아무것도 쓰지 않아서 불매를 못하는 삶...
내가 힘을 못 보태지만 그래도 망했으면...
December 18, 2025 at 5:42 AM
아 미쳤다 너무 좋아요ㅋㅋㅜㅜ
짝남이 결혼해서 퇴사한 용사
December 12, 2025 at 6:27 AM
나의 도달불가능계열 추구미는 정병전개고 도달가능계열 추구미는 좀 유치하고 웃기고 가벼운 개그로맨스쪽 같음...
(아닐수도...뭐 이런건 직접 만들어봐야 판명이 되지..)
December 10, 2025 at 2:53 PM
내가 책을 좋아해? 사실 아닌 거 같다.
그냥 그런 설정이시군요.였던 듯하다.
진짜 좋아하면 오늘처럼 시간이 있었을때 뭐라도 읽었겠지...
November 30, 2025 at 11:23 AM
레드북! 별생각없이 봤는데 넘재밌었둥...
November 26, 2025 at 1:24 AM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다정한 친구들은 신의 놀이(이랑)같은 거 들어도 찔릴 것도 없을 거 아냐!!
이럴수가...
November 24, 2025 at 1:55 PM
저녁밥 순대국이 별로였어...슬프다...
-서치했을때 리뷰가 몇개없음(불안)
-그중 극찬리뷰가 있음(솔깃)
-평소같으면 절대 안갈 좁은 뒷골목임(불안)
-들어갔더니 혼자온 손님들이 이미 몇 있음(솔깃)
그리고도 여차저차한 사건이 있었는데 최종결과... 별로였음...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10:15 AM
우리 조카도... 뭘 재밌게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봄.
근데 이러고 나니까 나도 얘가 뭐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보게됨;;
최애라는 표현이 생겼을때 확산속도가 왜케 빠르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완전 정착된 후 어떤 사고 양식이 되어버린듯...
November 24, 2025 at 1:56 AM
블스 아이콘 바뀌었어?? 난또 요즘 눈이 침침하더니 이런것까지 번져보이네...하고 침울했자나;
November 21, 2025 at 2:21 PM
세레나 미궁 너무재밌어...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걸 써주고 계시지?? 얘네들을 전부 남캐로 바꾸면 100배의 수입이 보장된다고 해도 마 됐다. 하면서 슥슥 써주시는 모종의 간지가 느껴짐ㅜㅜ
하진짜 이 온도 이 관계 이 텐션 이 스토리 너무 좋다 좋아...
November 21, 2025 at 8:24 AM
최근에 카구라바치와 가치아쿠타 찍먹해봤는데 둘이 이름 헛갈려(두둥
몇명이 뭐를 재밌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였나 저거였나...
November 20, 2025 at 3:33 AM
몸무게가 평소보다 늘었길래 약간 위기감 느끼다가?! 최근에 살집 조금씩 붙은 사람들 몇 만날때마다 와 얼굴 엄청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서 마음이 편해짐.
야 나두....!!!
November 19, 2025 at 7:00 AM
12월은 전통적으로 바쁜데 클라이밍을 얼마나 갈 수 있을까...(재등록 할지말지 고민중...그래도 해두는게 낫겠지?)
November 19, 2025 at 3:14 AM
ㅋㅋ나 너무 좋아하는 인생템이 몇가지 있어서 불특정다수를 향해서도 영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다..
문제점: 내가 써봐야 읽히지 않음/먹히지 않음ㅋㅋ
November 19, 2025 at 3: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