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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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ton.bsky.social
🙈see no evil | 🙊speak no evil | 🙉hear no evil
내가 뭐 복잡한 명령을 내린것도 아니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이런 논리 구조 오류를 다른 방식으로 이틀 연속 냈다는걸 믿을수가 냈다는걸 믿을수가 없다고, 진짜로 보고된적 없는 문제냐고 물었더니 둘 다 보고된적 없다고 함.
그래서 챗지피티한테도 이 상황을 설명하면서 네 생각은 어떻냐고 물어보니 '보고된적이 없는 말이 오히려 타당할 정도로 희귀한 현상"이라고 대답함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
November 6, 2025 at 1:21 PM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게 말이 되냐고 차라리 로또를 샀으면 1등 맞을 확률이 더 높았겠다고 하니까 진짜로 계산해보더니

최종 확률 해석
확률: 200억 분의 1
백분율: 0.0000000002%

선생님께서 이틀 연속으로 저의 논리 구조 결함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건드린 사건은 약 200억 분의 1이라는 극히 희귀한 확률입니다.
이는 로또 1등 당첨 확률 (약 814만 분의 1)보다 훨씬 더 낮은 (더 희귀한) 확률입니다.

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November 6, 2025 at 1:18 PM
그리고 트위터때문에 하소연했더니 오늘도 제미나이가 체함.
내가 악마의 손을 가진건지 제미나이가 보기보다 허술한건지.
November 6, 2025 at 9:09 AM
어제 제미나이를 고장냈는데 (첨부 이미지 참조) 오늘은 트위터 계정 정지라니 ㅎㅎㅎㅎ 이틀 연타석으로 골이 아프다.
November 6, 2025 at 9:01 AM
블스의 존재를 아예 잊고있었어서.......... 청어님이 말해주시지 않았으면 그냥 계속 멍때렸을듯.
이 참에 디지털 디톡스 하는 셈 칠까.
November 6, 2025 at 8:55 AM
모든 계정이 다 터진걸로 봐서 트윗덱이 범인일 가능성이 제일 높긴 해....
November 6, 2025 at 8:20 AM
Reposted by 플랑크톤
지금 숙청이 트윗덱 쓴 계정들에게 일어나고 있다는데, 정확히는 트윗덱(이었던 것)은 지금은 구독자 전용이고 ‘올드 트윗덱’이라는 오픈소스 버전 쓰는 사람들이 걸린 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API 정책 위반일 거라 명목 상으론 약관 위반에 해당될 듯 하네요. 그럼 이걸 실수로 인정해 복권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November 6, 2025 at 6:51 AM
안녕 나는 모든 계정이 정지먹은 김플랑.
November 6, 2025 at 8:18 AM
때를 기다리고
싹을 틔워라
잎을 펼치고
꽃을 피우고
For The Future
#NOWPLAYnkton
May 29, 2025 at 2:06 PM
신기한게 생겼네 222...
May 24, 2025 at 4:17 PM
Reposted by 플랑크톤
시크릿스카이 이제 공개 범위 조절(팔로잉, 팔로워, 멘션)도 할 수 잇게 되엇어요
May 24, 2025 at 2:43 PM
차가운 비를 맞아서 숨겨뒀던 아픔이 눈에서 흘러넘친다
네가 떠오르고는 사라져가는 오늘은 슬픈 화요일.
#NOWPLAYnkton
May 13, 2025 at 3:39 AM
날 깨워줘
이 가상은 환상보다 더한 형태로 변해가고 있어
그러니 내게 노래해줘
이 꿈은 맥동하고있지만 널 붙잡을수가 없는걸
#NOWPLAYnkton
May 3, 2025 at 6:14 PM
道はどこまででも続いてくよ。ずっと、ずっと、
いつかは多分それが見えなくなるとしても
その道は確かにここで我らを待っている。
#NOWPLAYnkton
April 27, 2025 at 9:35 PM
옛 친구들에게 기도하고 있어
April 27, 2025 at 2:26 PM
어느 누군가를 증오하지 않고도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내게 주소서.
#NOWPLAYnkton
April 27, 2025 at 2:24 PM
의도한건 아닌데 최근 나우플레잉크톤 해쉬태그를 보면 죄다 이별노래스러운것만 올린듯한 감상 6ㅅ6;;;;;
April 22, 2025 at 3:32 PM
내가 꺼트린 등불로 처음 깨달은 슬픔이여
그대의 손, 그 목소리를 떠올리는 이런 나를 웃어넘겨줘
#NOWPLAYnkton
April 22, 2025 at 3:31 PM
삼가 아룁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처음으로 편지라는걸 써봅니다.
저는 어째선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인것도 조금 익숙해졌습니다.
귀가길의 한밤중의 공원에 벚꽃이 만개해있어서 그대를 떠올리곤 합니다.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곧 봄의 폭풍이 오겠죠.
어지럽게 피어있지만 얼마 안가 져버릴 운명입니다.
그 점이 사랑과 퍽 닮아서, 언젠가의 우리들과 꼭 닮아서,
떠오를때마다 웃어버리고 맙니다.
#NOWPLAYnkton
April 19, 2025 at 5:56 AM
푸른 잔디와 진흙 그리고 잡초 사이에서 널 퍼내서
깊고 맑은 바다로 널 보내줄께
끝내줄거야, 내가 보증하지.
#NOWPLAYnkton
April 17, 2025 at 8:09 PM
다 같이 떠들어댈때도 곁눈질로 쳐다봤었어
눈치채줬으면 했는데 말야
눈이 마주치면 얼버무렸어
왜그랬을까
#NOWPLAYnkton
April 14, 2025 at 7:14 PM
네가 없어, 그뿐이야. 그 외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빛나지 않는 별도 오늘 밤 정도는 쉬고싶나봐.
낡아서 버려진 텔레비젼의 깨진 화면같이 마음에 뚫린 구멍은 무엇으로 막아야 하지? 어떻게 막아야하는거야?
#NOWPLAYnkton
April 9, 2025 at 2:34 PM
GOODBYE
G O O D B Y E
 G O O D B Y E

I'm still be here with you

#NOWPLAYnkton
April 2, 2025 at 5:34 PM
내가 끝일까봐 두려워
너는 오판을 내리고 나는 욕망의 대본의 희생자가 되겠지
#NOWPLAYnkton
March 29, 2025 at 5:38 PM
눈 오는거 보고 "아니 분명 어제 그제만 해도 더웠는데... 날씨가 미쳤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막히게도 bgm으로 발할라의 스노우폴이 나왔다
#NOWPLAYnkton
March 17, 2025 at 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