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11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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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는 것. 사람과 자본적 거래를 위한 모든 행위를 중단한다는 뜻.
쉰다, 멍한 시간을 보낸다, 자본적 거래를 위한 관계를 멈춘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생각을 한다.
쉰다, 멍한 시간을 보낸다, 자본적 거래를 위한 관계를 멈춘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생각을 한다.
May 14, 2024 at 9:47 PM
쉰다는 것. 사람과 자본적 거래를 위한 모든 행위를 중단한다는 뜻.
쉰다, 멍한 시간을 보낸다, 자본적 거래를 위한 관계를 멈춘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생각을 한다.
쉰다, 멍한 시간을 보낸다, 자본적 거래를 위한 관계를 멈춘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생각을 한다.
경험이 부족한 나는 나를 몰랐다. 상황판단도 도덕의 판단도 몰라 갈등했다. 이것 저것 쌓이면서 나를 알아간다. 경험은 참 젛은 공부다. 삶은 나를 알아가는 여행이다.
May 9, 2024 at 8:51 PM
경험이 부족한 나는 나를 몰랐다. 상황판단도 도덕의 판단도 몰라 갈등했다. 이것 저것 쌓이면서 나를 알아간다. 경험은 참 젛은 공부다. 삶은 나를 알아가는 여행이다.
좋아하는 옷들
오래 입어 흐느적거리는 옷들은 편안함이 있다.
오래 입어 흐느적거리는 옷들은 편안함이 있다.
March 22, 2024 at 9:00 PM
좋아하는 옷들
오래 입어 흐느적거리는 옷들은 편안함이 있다.
오래 입어 흐느적거리는 옷들은 편안함이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기록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도 봐주지 않을 뿐.
이 기록장은 맘이 편하다. 맘 편히 적고 적었던 것을 본다.
블루스카이 고마워.
이 기록장은 맘이 편하다. 맘 편히 적고 적었던 것을 본다.
블루스카이 고마워.
February 26, 2024 at 10:28 PM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기록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도 봐주지 않을 뿐.
이 기록장은 맘이 편하다. 맘 편히 적고 적었던 것을 본다.
블루스카이 고마워.
이 기록장은 맘이 편하다. 맘 편히 적고 적었던 것을 본다.
블루스카이 고마워.
조카가 다녀갔다. 20년에 보고 다시 보니 참 좋았다. 있는 동안엔 나름 최선을 다했고 내 분수에 맞게 대접했다 싶은데, 최고의 대접은 아니라 보내고 나니 마음이 아팠다.
이런 때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옛날 귀족처럼 생활을 하고 있고 조카가 뒷배경으로 든든하게 여길 고모 였으면 좋갰다.
특히 친구들에게 보낼 때 본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중국계 친구를 본 순간 내 마음 속엔 내 조카가 우리와 같이 있어 부끄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점 더 꾸미고 단정하게 생활 습관을 들였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이런 때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옛날 귀족처럼 생활을 하고 있고 조카가 뒷배경으로 든든하게 여길 고모 였으면 좋갰다.
특히 친구들에게 보낼 때 본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중국계 친구를 본 순간 내 마음 속엔 내 조카가 우리와 같이 있어 부끄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점 더 꾸미고 단정하게 생활 습관을 들였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February 26, 2024 at 10:22 PM
조카가 다녀갔다. 20년에 보고 다시 보니 참 좋았다. 있는 동안엔 나름 최선을 다했고 내 분수에 맞게 대접했다 싶은데, 최고의 대접은 아니라 보내고 나니 마음이 아팠다.
이런 때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옛날 귀족처럼 생활을 하고 있고 조카가 뒷배경으로 든든하게 여길 고모 였으면 좋갰다.
특히 친구들에게 보낼 때 본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중국계 친구를 본 순간 내 마음 속엔 내 조카가 우리와 같이 있어 부끄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점 더 꾸미고 단정하게 생활 습관을 들였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이런 때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옛날 귀족처럼 생활을 하고 있고 조카가 뒷배경으로 든든하게 여길 고모 였으면 좋갰다.
특히 친구들에게 보낼 때 본 활발한 활동을 한다는 중국계 친구를 본 순간 내 마음 속엔 내 조카가 우리와 같이 있어 부끄럽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점 더 꾸미고 단정하게 생활 습관을 들였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힘이 남아 있을 때 계획대로 해야 한다. 힘이 없을 때는 하고 싶은 일에 정성을 다할 수 없다.
January 10, 2024 at 11:20 AM
힘이 남아 있을 때 계획대로 해야 한다. 힘이 없을 때는 하고 싶은 일에 정성을 다할 수 없다.
Gps를 세사람 모두 미숙했다 새에관해서는 신샘이 잘아셔서 운전하며 새이름과 숫자를 말해 주셨다 기록은 내가 했는데, 실수도 있어 김샘의 기록으로 보충했다 녹음은 기억보다 훌륭하다 녹음하길 잘했고 시간을 적은 것은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January 6, 2024 at 11:18 PM
Gps를 세사람 모두 미숙했다 새에관해서는 신샘이 잘아셔서 운전하며 새이름과 숫자를 말해 주셨다 기록은 내가 했는데, 실수도 있어 김샘의 기록으로 보충했다 녹음은 기억보다 훌륭하다 녹음하길 잘했고 시간을 적은 것은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개쌕끼들
기어이 한 사람 죽이누만.
그리 괴롭혀 생명을 앗아가누만. 천벌 받을 것들.
기어이 한 사람 죽이누만.
그리 괴롭혀 생명을 앗아가누만. 천벌 받을 것들.
December 27, 2023 at 3:58 AM
개쌕끼들
기어이 한 사람 죽이누만.
그리 괴롭혀 생명을 앗아가누만. 천벌 받을 것들.
기어이 한 사람 죽이누만.
그리 괴롭혀 생명을 앗아가누만. 천벌 받을 것들.
단체를 나오는 건 힘이 든다. 들어갈 때만큼. 잘 헤어져야 할텐데.
December 12, 2023 at 10:49 PM
단체를 나오는 건 힘이 든다. 들어갈 때만큼. 잘 헤어져야 할텐데.
잊어먹기를 밥 먹듯 하는 아이였어, 나는.
내 삶에 내가 선택하는 것들도 잊어먹는. 이제야 그걸 안다.
내 삶에 내가 선택하는 것들도 잊어먹는. 이제야 그걸 안다.
December 12, 2023 at 12:49 PM
잊어먹기를 밥 먹듯 하는 아이였어, 나는.
내 삶에 내가 선택하는 것들도 잊어먹는. 이제야 그걸 안다.
내 삶에 내가 선택하는 것들도 잊어먹는. 이제야 그걸 안다.
나의 경애하는 33년지기 친구, 남편.
내 오랜 친구였어, 당신은.
고마워, 모르는 사이 우리의 시간은 33년이 되었네.
내 오랜 친구였어, 당신은.
고마워, 모르는 사이 우리의 시간은 33년이 되었네.
December 12, 2023 at 6:25 AM
나의 경애하는 33년지기 친구, 남편.
내 오랜 친구였어, 당신은.
고마워, 모르는 사이 우리의 시간은 33년이 되었네.
내 오랜 친구였어, 당신은.
고마워, 모르는 사이 우리의 시간은 33년이 되었네.
인연을 자연스레 헤어지기엔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고민되는 만남엔 참 생각이 많아진다. 좋은 점 서너가지에 걸리는 점 서너가지. 아니다. 보통 서너가지에 항상 가시 같은 일들 서너가지에 만남을 접게 된다.
자연스레 그만두기.
고민되는 만남엔 참 생각이 많아진다. 좋은 점 서너가지에 걸리는 점 서너가지. 아니다. 보통 서너가지에 항상 가시 같은 일들 서너가지에 만남을 접게 된다.
자연스레 그만두기.
December 12, 2023 at 6:22 AM
인연을 자연스레 헤어지기엔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고민되는 만남엔 참 생각이 많아진다. 좋은 점 서너가지에 걸리는 점 서너가지. 아니다. 보통 서너가지에 항상 가시 같은 일들 서너가지에 만남을 접게 된다.
자연스레 그만두기.
고민되는 만남엔 참 생각이 많아진다. 좋은 점 서너가지에 걸리는 점 서너가지. 아니다. 보통 서너가지에 항상 가시 같은 일들 서너가지에 만남을 접게 된다.
자연스레 그만두기.
힘듬은 자신에게만 드러나는 것 같다.
옆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보면 감지하기 힘듬. 겪어본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옆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보면 감지하기 힘듬. 겪어본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December 9, 2023 at 10:42 AM
힘듬은 자신에게만 드러나는 것 같다.
옆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보면 감지하기 힘듬. 겪어본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옆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보면 감지하기 힘듬. 겪어본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차분과 우울
정막함이 좋은 때가 있다. 내가 차분해지는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부적임 속에서 나온 내가 날 온전히 느끼는 때.
우울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더 나아가지 못함을 깨닫게 될 때, 내 노화가 느껴질 때, 희망하던 일이 꿈으로만 끝날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할 때.
시간은 덮어두기로 한다. 두려움도 잠시 접는다. 오늘을 열심히 산다.
뭐든 간단하게.
정막함이 좋은 때가 있다. 내가 차분해지는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부적임 속에서 나온 내가 날 온전히 느끼는 때.
우울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더 나아가지 못함을 깨닫게 될 때, 내 노화가 느껴질 때, 희망하던 일이 꿈으로만 끝날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할 때.
시간은 덮어두기로 한다. 두려움도 잠시 접는다. 오늘을 열심히 산다.
뭐든 간단하게.
December 7, 2023 at 11:13 PM
차분과 우울
정막함이 좋은 때가 있다. 내가 차분해지는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부적임 속에서 나온 내가 날 온전히 느끼는 때.
우울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더 나아가지 못함을 깨닫게 될 때, 내 노화가 느껴질 때, 희망하던 일이 꿈으로만 끝날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할 때.
시간은 덮어두기로 한다. 두려움도 잠시 접는다. 오늘을 열심히 산다.
뭐든 간단하게.
정막함이 좋은 때가 있다. 내가 차분해지는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부적임 속에서 나온 내가 날 온전히 느끼는 때.
우울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더 나아가지 못함을 깨닫게 될 때, 내 노화가 느껴질 때, 희망하던 일이 꿈으로만 끝날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할 때.
시간은 덮어두기로 한다. 두려움도 잠시 접는다. 오늘을 열심히 산다.
뭐든 간단하게.
집에만 있으니 몸은 편한데, 우울이 온다. 나가면 활기 차지것지. 노화로 눈이 어두워지니 자신감도 낮아진다. 글자를 보려 지면을 노려보는 시간이 두려워진다. 하얀 백지처럼 보일 때까지 노려보고 있다.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
성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성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December 7, 2023 at 1:44 AM
집에만 있으니 몸은 편한데, 우울이 온다. 나가면 활기 차지것지. 노화로 눈이 어두워지니 자신감도 낮아진다. 글자를 보려 지면을 노려보는 시간이 두려워진다. 하얀 백지처럼 보일 때까지 노려보고 있다.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
성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성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 곧 시험이다. 60점만 넘길 생각이다. 다른 책을 빌려왔다. 더 이상 세상에 매이고 싶지 않다. 나하고 싶은 것만 하기도 빡빡하다.
November 28, 2023 at 8:14 AM
공부를 하지 않는다. 곧 시험이다. 60점만 넘길 생각이다. 다른 책을 빌려왔다. 더 이상 세상에 매이고 싶지 않다. 나하고 싶은 것만 하기도 빡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