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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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탕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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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적폐망상이 제일 재밌다
근데이제 망상하는 사람인 나만 재밌음
왜요 전 이런 상상할거에요
전영중 ... 의자에 앉아서 졸 때
팔짱끼고 다리 꼰 상태에서 고개 까딱거리는데... 입술이랑 볼살 통통하게 삐쭉나와있을 것 같아서 귀엽다 ...
November 5, 2024 at 12:24 AM
아 미친 미적분 아니고 기하 선택자면 어떡해;;????? 그럼 진짜
진짜 찐이야
진짜 찐이라고
찐 이과생이라고
희귀종이라고
November 4, 2024 at 8:39 AM
수능이 10일 남았네요... 그런 김에
농없세 기상호 수험생활 상상하기
언미물화 거꾸로 봐도 이과생
일단 생명은 선택 절대 안 할 것 같고..
사탐런도 절대 안 할 것 같음
November 4, 2024 at 8:32 AM
진짜 세가족 다 나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같은 거에서 아빠한테는 죽어도 안 안겨있을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품에서 안 떨어지는 최종수... 아빠가 종수 뺏어가려고 하니까 개째려봄

응... 보는 눈은 누구 닮았는지 엄마 엄청 좋아하네.. 참내
근데 종수야 미안한데 너네 엄마 내꺼다

옆에서 그 말 들은 미코어머니
등짝 팍!! 때리면서
아니 애한테 그런 말은 왜 해~!!!
그러면서 좋아하심

틈만나면 엄마가지고 기싸움하는 최씨남자들 ㅠㅠ
November 4, 2024 at 2:20 AM
되게 뜬금없는데
아기 최종수는 유명한 엄마 껌딱지였을 것 같다는 생각
November 4, 2024 at 1:46 AM
너가 그래봤자 내 손바닥 안이지
🤦‍♀️...
November 3, 2024 at 3:29 AM
노력형 범재 성준수가 너무 좋다
해지고 찢긴 꿈 하나만 보고 죽어라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갑싸에유적 생각 🤦‍♀️
October 28, 2024 at 4:07 PM
반반한 얼굴이랑 어리숙한 말솜씨 하나 가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공연 기회를 찾아 다니는 성준수.. 열정페이라도 좋으니 공연이 하고싶은 성준수..
October 28, 2024 at 2:48 PM
성준수 각잡고 말하기 ㅈㄴ못하는데 왜 갑싸 준수는 프론트맨이 제일 잘 어울리는 걸까
October 28, 2024 at 2:35 PM
겁이 없는 성격의 의료업 종사자 준수..
국경없는의사회 소속이고
5월달에 파견 간 곳에서 습격 당하거나.. 교전이 벌어지면 어떡하죠
본인 담당 애들 지켜주겠다고 하다가...
ㅠㅠㅠ
October 28, 2024 at 7:03 AM
그런게 보고 싶네요.. 이능력물로 빵준
둔갑 능력이 있는 모브가 성준수가 약점인 전영중이를 산채로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전영중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성준수로 둔갑해 피 흘린채로 쓰러져있으면

영중이가 귀신같이 달려와 준수 둔갑 모브를 감싸안는데 아무런 저항없이 안겨오는, 되려 팔로 제 허리께를 감싸는 모브에

성준수가 아니야
알아채는 영중이
October 27, 2024 at 2:21 PM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서로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 빵준..
October 27, 2024 at 2:16 PM
영중이는 모르지만 준수만 아는 영중이가 거짓말 할 때의 습관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October 27, 2024 at 9:19 AM
192 거대남성이 설렐때면 귀랑 목 뒤 빨개지는거 너무너무 귀엽잖아 🥹
October 27, 2024 at 9:18 AM
야 영중아
나 좋아하냐,

준수가 묻는다면 전영중 술 확깨서
조졌다... 생각하고
냅다 자는 척 할 것 같다

그치만 다 들켰죠
October 27, 2024 at 5:00 AM
반대로 영중이가... 술기운에 술에 취해서..
준수야.. 넌 남자애가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어떡할 거야? 당연히 안 받아주겠지.. 그치만 걔가 네 오랜 친구면 어떡해.. 넌 겁이 없으니까 그런 친구 같은 것도 쉽게 끊어 낼 수 있으려나? 하하..

같은 말을 해버리면 어떡하지...
October 27, 2024 at 4:53 AM
내가 벌써 빵준 망상연?을 100개나 작성 했다니...
October 27, 2024 at 4:22 AM
빵준 캐해가 시시때때로 바뀌네요..
제 안의 준수는 겁쟁이가 되었다 겁없는 준수가 되기도하고... 영중이도 그래
October 27, 2024 at 3:05 AM
가사 너무 성준수다
October 26, 2024 at 11:43 PM
연애하면 온순해지는 성준수가 ㄹㅇ이라니까...? (있는 힘껏 내 준수가 적폐가 아닐 수도 있음을 주장함)
October 26, 2024 at 11:05 PM
하..아니 근데 성준수가 지금 참지 못하는 그 성깔로 지금 영중이 빵알대는걸 봐주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제발
October 26, 2024 at 11:04 PM
너무 적폐인가요
그치만 준수가 사랑을 한다면 좀 더 온순해질 거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October 26, 2024 at 3:26 PM
그러고 준수가 언젠가 은은하게 영중이에게 드러내보이는 자신의 사랑..

굳이 싶은 거 절대 안 하는 준수가 영중이를 빌라 현관 앞에서 마중해준다던가
비가 오면 딱히 와달란 말이 없었는데도 데리러 온다던가
영중이의 취향대로 노래를 선정한다던가
뭐 그런..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사랑이 담긴 행동들을 말이죠
October 26, 2024 at 3:25 PM
더 아파하기야 했겠지만 언젠가 그 마음을 준수에게 드러냄으로써 영중이의 바닥이 드러난다면
준수는 조용히 영중이를 바라보다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 털어주고 말 것 같네요

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그치만 아닐걸
October 26, 2024 at 3:21 PM
영중이가 본인이 더 오래 좋아했고 더 아파했을 거라는 오만으로 준수의 사랑을 가벼이 여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October 26, 2024 at 3: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