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이제 망상하는 사람인 나만 재밌음
왜요 전 이런 상상할거에요
팔짱끼고 다리 꼰 상태에서 고개 까딱거리는데... 입술이랑 볼살 통통하게 삐쭉나와있을 것 같아서 귀엽다 ...
팔짱끼고 다리 꼰 상태에서 고개 까딱거리는데... 입술이랑 볼살 통통하게 삐쭉나와있을 것 같아서 귀엽다 ...
진짜 찐이야
진짜 찐이라고
찐 이과생이라고
희귀종이라고
진짜 찐이야
진짜 찐이라고
찐 이과생이라고
희귀종이라고
농없세 기상호 수험생활 상상하기
언미물화 거꾸로 봐도 이과생
일단 생명은 선택 절대 안 할 것 같고..
사탐런도 절대 안 할 것 같음
농없세 기상호 수험생활 상상하기
언미물화 거꾸로 봐도 이과생
일단 생명은 선택 절대 안 할 것 같고..
사탐런도 절대 안 할 것 같음
엄마품에서 안 떨어지는 최종수... 아빠가 종수 뺏어가려고 하니까 개째려봄
응... 보는 눈은 누구 닮았는지 엄마 엄청 좋아하네.. 참내
근데 종수야 미안한데 너네 엄마 내꺼다
옆에서 그 말 들은 미코어머니
등짝 팍!! 때리면서
아니 애한테 그런 말은 왜 해~!!!
그러면서 좋아하심
틈만나면 엄마가지고 기싸움하는 최씨남자들 ㅠㅠ
엄마품에서 안 떨어지는 최종수... 아빠가 종수 뺏어가려고 하니까 개째려봄
응... 보는 눈은 누구 닮았는지 엄마 엄청 좋아하네.. 참내
근데 종수야 미안한데 너네 엄마 내꺼다
옆에서 그 말 들은 미코어머니
등짝 팍!! 때리면서
아니 애한테 그런 말은 왜 해~!!!
그러면서 좋아하심
틈만나면 엄마가지고 기싸움하는 최씨남자들 ㅠㅠ
아기 최종수는 유명한 엄마 껌딱지였을 것 같다는 생각
아기 최종수는 유명한 엄마 껌딱지였을 것 같다는 생각
🤦♀️...
🤦♀️...
해지고 찢긴 꿈 하나만 보고 죽어라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갑싸에유적 생각 🤦♀️
해지고 찢긴 꿈 하나만 보고 죽어라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갑싸에유적 생각 🤦♀️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공연 기회를 찾아 다니는 성준수.. 열정페이라도 좋으니 공연이 하고싶은 성준수..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공연 기회를 찾아 다니는 성준수.. 열정페이라도 좋으니 공연이 하고싶은 성준수..
국경없는의사회 소속이고
5월달에 파견 간 곳에서 습격 당하거나.. 교전이 벌어지면 어떡하죠
본인 담당 애들 지켜주겠다고 하다가...
ㅠㅠㅠ
국경없는의사회 소속이고
5월달에 파견 간 곳에서 습격 당하거나.. 교전이 벌어지면 어떡하죠
본인 담당 애들 지켜주겠다고 하다가...
ㅠㅠㅠ
둔갑 능력이 있는 모브가 성준수가 약점인 전영중이를 산채로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전영중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성준수로 둔갑해 피 흘린채로 쓰러져있으면
영중이가 귀신같이 달려와 준수 둔갑 모브를 감싸안는데 아무런 저항없이 안겨오는, 되려 팔로 제 허리께를 감싸는 모브에
성준수가 아니야
알아채는 영중이
둔갑 능력이 있는 모브가 성준수가 약점인 전영중이를 산채로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전영중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성준수로 둔갑해 피 흘린채로 쓰러져있으면
영중이가 귀신같이 달려와 준수 둔갑 모브를 감싸안는데 아무런 저항없이 안겨오는, 되려 팔로 제 허리께를 감싸는 모브에
성준수가 아니야
알아채는 영중이
서로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 빵준..
서로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는 빵준..
나 좋아하냐,
준수가 묻는다면 전영중 술 확깨서
조졌다... 생각하고
냅다 자는 척 할 것 같다
그치만 다 들켰죠
나 좋아하냐,
준수가 묻는다면 전영중 술 확깨서
조졌다... 생각하고
냅다 자는 척 할 것 같다
그치만 다 들켰죠
준수야.. 넌 남자애가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어떡할 거야? 당연히 안 받아주겠지.. 그치만 걔가 네 오랜 친구면 어떡해.. 넌 겁이 없으니까 그런 친구 같은 것도 쉽게 끊어 낼 수 있으려나? 하하..
같은 말을 해버리면 어떡하지...
준수야.. 넌 남자애가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어떡할 거야? 당연히 안 받아주겠지.. 그치만 걔가 네 오랜 친구면 어떡해.. 넌 겁이 없으니까 그런 친구 같은 것도 쉽게 끊어 낼 수 있으려나? 하하..
같은 말을 해버리면 어떡하지...
제 안의 준수는 겁쟁이가 되었다 겁없는 준수가 되기도하고... 영중이도 그래
제 안의 준수는 겁쟁이가 되었다 겁없는 준수가 되기도하고... 영중이도 그래
그치만 준수가 사랑을 한다면 좀 더 온순해질 거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치만 준수가 사랑을 한다면 좀 더 온순해질 거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싶은 거 절대 안 하는 준수가 영중이를 빌라 현관 앞에서 마중해준다던가
비가 오면 딱히 와달란 말이 없었는데도 데리러 온다던가
영중이의 취향대로 노래를 선정한다던가
뭐 그런..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사랑이 담긴 행동들을 말이죠
굳이 싶은 거 절대 안 하는 준수가 영중이를 빌라 현관 앞에서 마중해준다던가
비가 오면 딱히 와달란 말이 없었는데도 데리러 온다던가
영중이의 취향대로 노래를 선정한다던가
뭐 그런..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사랑이 담긴 행동들을 말이죠
준수는 조용히 영중이를 바라보다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 털어주고 말 것 같네요
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그치만 아닐걸
준수는 조용히 영중이를 바라보다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 털어주고 말 것 같네요
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그치만 아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