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에필로그가 부자연스러웠나? 그런 건 아닌데, 식당이 마감시간 지나서 영업종료를 하는 것도 부자연스럽진 않고, 마감시간을 모르고 들어간 가게였다면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겠죠.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에필로그가 부자연스러웠나? 그런 건 아닌데, 식당이 마감시간 지나서 영업종료를 하는 것도 부자연스럽진 않고, 마감시간을 모르고 들어간 가게였다면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겠죠.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이폰 13 미니와 비교하면 카메라가 좋아진 것, 배터리가 커진 것, 앱 리프레시가 줄어든 것, 세 가지가 만족스럽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불만인데, 아이폰 17 일반을 사는 쪽이 더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아요.
아이폰 13 미니와 비교하면 카메라가 좋아진 것, 배터리가 커진 것, 앱 리프레시가 줄어든 것, 세 가지가 만족스럽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불만인데, 아이폰 17 일반을 사는 쪽이 더 만족도가 높았을 것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어서 윈도랑 강제로 연동시키게 하고 싶어하는 것도, Microsoft 365를 통해 윈도 정액제를 사용하는 상황이었으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동이었을 거잖아요?
오피스랑 윈도를 묶지 못하니까 윈도 자체로 먹거리를 발굴해야만 할 것 같은 상황이 되고, 그러니 윈도를 서비스로 만들기 위한 탐구를 해야만 하게 된 거죠.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셈입니다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건데, 그거 전부 핑계임
그냥 윈도우를 서비스로 만드려고 OS에 이것저것 전부 인티그레이션 하려다 지랄 난거라고 생각함... OS는 OS로 두자 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만들어서 윈도랑 강제로 연동시키게 하고 싶어하는 것도, Microsoft 365를 통해 윈도 정액제를 사용하는 상황이었으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동이었을 거잖아요?
오피스랑 윈도를 묶지 못하니까 윈도 자체로 먹거리를 발굴해야만 할 것 같은 상황이 되고, 그러니 윈도를 서비스로 만들기 위한 탐구를 해야만 하게 된 거죠. 첫 단추부터 잘못 꿴 셈입니다
지금 아이폰 17의 $799랑 큰 차이가 없죠. 아이폰은 원래 비싼 제품이었어요.
지금 아이폰 17의 $799랑 큰 차이가 없죠. 아이폰은 원래 비싼 제품이었어요.
속도가 더 빠르니 카메라가 더 좋니 하는 것들은 세대 교체에 당연히 따라오는 거니 의미가 없고, 핸드폰을 잡고 사용하는 습관 전반이 불편합니다. 핸드폰을 바닥에 엎어뒀다가 다시 똑바로 잡거나 하는 단순한 동작도 얇은 두께 때문에 번거롭고요.
카메라 버튼이 따로 있는 것 하나 정도가 교체 전과 대비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되었다 느끼는 부분이네요.
속도가 더 빠르니 카메라가 더 좋니 하는 것들은 세대 교체에 당연히 따라오는 거니 의미가 없고, 핸드폰을 잡고 사용하는 습관 전반이 불편합니다. 핸드폰을 바닥에 엎어뒀다가 다시 똑바로 잡거나 하는 단순한 동작도 얇은 두께 때문에 번거롭고요.
카메라 버튼이 따로 있는 것 하나 정도가 교체 전과 대비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 개선되었다 느끼는 부분이네요.
펨토셀 취득 > 펨토셀에 대한 보안 공격 > 접속자 전화번호 획득 > 카카오톡 로그인 > 이름 및 생년월일 획득 > PASS 가입 혹은 로그인 > 소액결제 권한 획득 > 무제한 소액결제 진행
순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건데…… 너무 뚫기 쉬운 취약점을 통한 공격이라, LG로 통신사를 옮길 고민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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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건데…… 너무 뚫기 쉬운 취약점을 통한 공격이라, LG로 통신사를 옮길 고민을 해야겠군요;
무거워짐 - 커짐 - 카메라 + 로 끝인 줄 알았는데
www.macrumors.com/2025/09/09/i...
디스플레이 +가 있군요. 이러면 좀 덜 기분나쁘게 바꿀 수 있겠네요.
무거워짐 - 커짐 - 카메라 + 로 끝인 줄 알았는데
www.macrumors.com/2025/09/09/i...
디스플레이 +가 있군요. 이러면 좀 덜 기분나쁘게 바꿀 수 있겠네요.
카메라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었으면 고민도 안 했을 물건인데, 하필 카메라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여러 고민을 하게 되네요.
카메라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었으면 고민도 안 했을 물건인데, 하필 카메라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여러 고민을 하게 되네요.
그 전에까진 메인보드에서 다른 램을 끼워서 클럭을 설정한 뒤 램을 바꿔도 클럭 설정이 유지되는 버그를 이용해서 5200 클럭으로 설정해야 시스템 부팅이 가능했고(안정성 문제가 있어서 수 분 내 다운) 4800 클럭으로 설정해야 정상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별다른 설정 없이 5200으로 부팅되고 JEDEC 프로필로 5600으로 올라갑니다.
그 전에까진 메인보드에서 다른 램을 끼워서 클럭을 설정한 뒤 램을 바꿔도 클럭 설정이 유지되는 버그를 이용해서 5200 클럭으로 설정해야 시스템 부팅이 가능했고(안정성 문제가 있어서 수 분 내 다운) 4800 클럭으로 설정해야 정상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별다른 설정 없이 5200으로 부팅되고 JEDEC 프로필로 5600으로 올라갑니다.
이제 한동안 OS 디스크를 교체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제 한동안 OS 디스크를 교체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