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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의 너도 너야.

I. 연님 / H. 가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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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이 이토록 아름다운 건 우리가 함께여서겠지?

ⓒ 권낙엽 님
달콤하고 씁쓸해서 눈이 핑 돌 것 같아

ⓒ 빙과 님
October 31, 2025 at 10:29 AM
죽은 자가 돌아오는 날

ⓒ 레모나 님
October 31, 2025 at 10:23 AM
체셔 모자장수 고양이와 앨리스 토끼

ⓒ 시이 님
October 7, 2025 at 4:56 AM
너가 너무 좋아서 네게 돌을 던졌어
손 다치니까 돌 던지지마 돌 안 던져도 돼
돌 말고 나를 던지면? 그건 안 돼? 던지지 않게 지켜봐 줘
보고 있을 테니까 던지지 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던지는 게 아니야 다른 방식을 찾아 봐
너는 내가 싫지 않아?
싫지 않아
그러면 내가 좋아?
좋지 않아
그러면?
조금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
그러면 계속 지켜봐주는 거지?
여기 있는 동안에는
응 그거면 됐어
다행이네
이제 우린 무얼 할까?
대화를 하자
지루하지 않아?
아직은
아마도 이런 날이 계속 될지도 몰라
그 땐 다른 대화를 하면 되지
September 13, 2025 at 6:22 PM
이 말 듣자마자 EC 생각나서 창백해지는 뤀 생각하면 너무 좋다...
눈앞에서 자신 때문에 누군가가 죽은 두번째 경험이라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으면 좋겠다 두번다시 그런일 없게 하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지키지 못하고 잃었잖아
티 안내려고 하는데 그 때 생각하면 입술 꽉 깨물고 초조해하는 뤀
아마도 그 세계의 무게를 책임지고 짊어지려는 마음도 클 거 같다

@드림캐가 드림주를 불신하자 내가 널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믿을래? 라고 말하는 드림주. 그 말에 아연해진 드림캐의 얼굴에 대고 농담이라고 덧붙이는데 그게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본인만 앎
September 13, 2025 at 5:47 PM
셆의 최대 강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점인 것 같다
과거의 자신의 부족한/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과감하게 깨부수고 새로 쌓아나가는 것이야말로 용기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부분을 뤀은 되게 높게 사고있을듯
노력하는 여자아이를 누가 싫어할 수 있겠냐고

셆에게는 뤀이 정말 큰 인생의 전환점이었는데 뤀에게 있어서 셆은 얼마나의 영향을 차지할 수 있을까

셆은 사실 뤀의 그 거대한 기억의 도서관에서 자그마한 눈에 띄는 오점정도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September 13, 2025 at 5:33 PM
내가 준비한 선물 어때 ?

ⓒ 아사 님
September 13, 2025 at 5:24 PM
셆은 보통 머리를 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찰랑이는 본인의 밀금발을 마음에 들어함) 임무를 나가거나 전투할때에는 단정하게 올려묶었으면 좋겠다
September 13, 2025 at 5:19 PM
좁은 곳으로 들어가자

ⓒ Blossom_bot00 님 픽크루
September 13, 2025 at 5:16 PM
우리는 여기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쟈쟈고 님
September 2, 2025 at 12:11 PM
전하고 싶은 마음

ⓒ 물에 젖은 타꼬야키 님
August 31, 2025 at 10:20 AM
셆은 ㅋㅋㄹ의 결핍과 염원이 담겨 만들어진 존재라 어떻게 되든 뤀을 사랑하는 결말을 맞이했을거같음
스스로도 어느정돈 알고 있을거같음 자신의 사랑이 100퍼센트 순수한 사랑은 아니라는 걸
그치만 셆이 '뒤틀리고추한나라도사랑해줘' 이런 타입은 아니라서 아마 적극적으로 감추고 바뀌기위해 노력할거같음 속으로는 뒤틀린사랑을 하더라도 어떻게든 겉으로는 깨끗하고 숭고한 사랑을 하고싶어하고... 그런 마음때문에 자기파괴적인사랑의 형태를 보이고 엑챕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거같음
August 30, 2025 at 12:48 PM
ㅋㅋㄹ가 바라는거: 뤀이 인간성을 버리고 메시아 각성해서 모두를 구원
뤀님이 안넘어가는 이유 > 지상을 붙들게하는 사랑이 있음
누구보다 인간을 믿고 사랑함
아 그러면 어카지? 모두를 좆되게 만들어서 구원하게 만들어야겠다 모드 들어감
ㅍㄹㄹㅁ 꼬드겨서 ㅇㅅㅁㅇㄹㅍ 만든이유가 신성 자각하게 만들 그릇 만든건데 버리고 프랑스로 넘어갔음
여기선 뭔일을 벌일까 과거에서의 실패를 본보기 삼아서 2호기 만들었다고쳐
ㅋㅋㄹ님이 ㄴㅇㅇ한테 계시 내려서 인간재앙 만들고싶었대
다죽자모드 켜서 뤀님이 다살자모드 데엑마해주길 간절히 바라고있음
August 9, 2025 at 10:42 AM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의의 삯은 영생이라...

ⓒ 은하 님
July 13, 2025 at 10:50 AM
너 고양이야 토끼야?
토끼.
고양이잖아!!!
너 고양이야 토끼야?
고양이...?
토끼잖아!!!

ⓒ 루이 님
July 3, 2025 at 7:05 AM
너 지금 무슨 표정 짓고 있는지 알아?

ⓒ 포츄 님
June 25, 2025 at 1:57 PM
함께 영원히 끝나지 않는 춤을 추자

ⓒ 포츄 님
June 25, 2025 at 1:54 PM
그림 4일차

셆 웨딩이 보고싶었는데 명암 넣고 채색하는 법을 잘 모르겠다😔
완성에 의의를 두자
June 8, 2025 at 2:28 PM
@시혜적인 태도로 혹은 경계하는 태도로 내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 드림주에게 네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돌려줘서 드림주를 당황하게 하는 드림캐

엑챕 끝내고 셆 구하고싶어서 프랑스에 잠입한 뤀...
당연히 셆 입장에서는 생판초면인 수상한 편입생 뤀이 자신에게 관심을가지니까 너무 수상하게 여길듯
내 능력을 노리고 온건가 싶어서 여러번 딜을 걸어보지만 의외로 이쪽엔 그닥 관심이 없는거같음
나? 아니면 테유 그자체?를 노리나 싶어서 술 잔뜩 먹이고 떠보려고 대쉬하는 셆이 보고싶네
일부러 아슬아슬한 분위기 조성하고
June 8, 2025 at 5:12 AM
자야돼서 급하게 그림 3일차

어린이는 어떻게 그리는걸까
요즘 흑발아기셆이 좋다.. 너무귀여워
June 6, 2025 at 1:30 PM
셆에게 신력을 쥐어줄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정신계열고유능력이면 결국 언젠가는 신력을 얻게 되었을 것 같아

대신 신앙심이 큰편은 아니라 신력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소소하게 자신의 외양을 약간 바꾸거나 인지교란 정도에만 쓰는듯 (이것도 절반은 아티팩트의 힘을 빌려야함)

마력양은 무난한 통치가문자제 수준인데 기술lv.10 극한으로 갈고닦아서 연비가 좋음
June 5, 2025 at 2:23 PM
아트로포스님은 모든 걸 지켜보고 계신대

그림2일차
June 5, 2025 at 2:04 PM
드림 덕질을 위해 그림 다시 시작하자 ... 1일차 !
목표는 매일 1일1그림
June 4, 2025 at 2:25 PM
하나 둘 셋 ! 찰칵 !

ⓒ BLOOM 님 픽크루
June 2, 2025 at 4:09 PM
직접 겪게 된 사랑이란 감정은 어쩐지 조금 이상하고, 간질거리지만 마냥 싫지는 않았다.

ⓒ 외견 님
June 1, 2025 at 7: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