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힝서)
@seoseo.blackbadger.social
120 followers 45 following 900 posts
블랙배저 전용계정/ 힐데른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Reposted by 서서(힝서)
☕️༄˖°.계간예힐🍂가을호.ೃ࿔*:・🍁

💁재고 통판
현판 후 재고분에 대한 통판을 진행합니다.
*신청기간: 10월 13일(월) 오후 22:00 ~ 10월 16일(목) 오후 20:00
*재고수량: 5세트

witchform.com/deposit_form...
[재고통판] 계간예힐·가을 | WitchForm -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우리끼리 사고파는 창작마켓
witchform.com
Reposted by 서서(힝서)
모님이 요청해서 짧게 쓴 윤힐
가을호 이게맞나 싶엇는디 나의 구원자께서 말씀하시길 가을이니라… 맙소사 이제 좀만 더쓰면 가을다씀
Reposted by 서서(힝서)
블랙배저 총사령관 (현 고문)
아름다와
도무송 출력이 너무나 아름답게 나와서 공유를 안 드릴수가… 🥹
ㅠㅠ.......리프레쉬 달라....
올릴수잇다면야 나쁘지안조..!!
앗....그런거라면야,,
삶에 지쳐 나는 그만 떠나버릴 참이었다지.
흐지만 떠나게 되면 내 사랑을 혼자 두게 되어서…

던가 아무튼 소네트 66? 으로 힐데 관련한거 써보고싶다
Reposted by 서서(힝서)
오늘부터 우체국 또는 우체국 쇼핑몰에서 우체국소포 0호 상자를 살 수 있게 된 모양이네요.

책 보내는 데엔 꽤 편할 것 같습니다. 편의점 반값 택배보다 배송면에서는 더 장점이 있겠고요.

집근처 우체통 몇개가 사라지는 걸 안타깝게 바라봤던 입장에서 우체통을 활용하는 시도가 반갑네요. (다행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통은 남아있습니다. 책 보낼일이 잘 생기진 않네요. 받아줄 사람이 있다면 보낼만한 책은 많지만…?)

#우정사업본부 #0호상자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소포 0호 상자 안내
이하 이미지 속 텍스트:

우체통에 24시간 투화할 수 있는 우체국소포 '0호'
상자 안내
#오늘도#혁신#우체국이#함께합니다 #서적사이즈

우체국소포 '0호 상자란?
• 소형소포를 발송하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3,300여 우체국뿐만 아니라 7,200여 우체통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24시간 편리하게 소형소포를 포장•발송할 수 있는 상자

'0호'상자 장점
• 우체통에 24시간 투 가능 & 결제 다음 날 배달(단, 수거시간 등에 따라 변동 가능)
• 확실한 개인정보 보호(상자 외부에 주소, 연락처 등 기재 불필요)
• 소포 중량과 크기 입력 없이 간편하게 신청('박스 중량/크기' 항목에서 '0호' 체크)
0호 상자 크기
41cm (A 가로 22.5cm, 세로 15.5cm, 높이 3cm)
0호 상자 판매가격
• 500원 ※ 소포 요금 별도
0호 상자 판매처
• 전국 우체국(오프라인), 우체국쇼핑몰(온라인)
0호 상자 포장방법(접이식)
상자 가운데에 소포 내용품을 놓아주세요.
작은 날개를 먼저 접어서 안쪽으로 넣어주세요.
큰 날개를 접고 테이프로 봉해 주세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소포 0호 상자 안내 이미지 2번째

발송절차(간편접수 후 접수번호 기재하여 우체통에 투함) 할인 이벤트 등이 안내되어 있다.
힐데가 너무 좋아서 X됐다는 생각만 반복하는중
이미 포화상태인 게임기 박스에 병아리 던지듯 내려놓고 윤 손아귀에 있는 병아리 세마리를 구출해냄
병아리들은 땀이 났는지(?) 조금 축축했음.
윤이 새 게임기를 뜯고 박스를 내어줬음. 순순히 협조하는 모습에 새 박스에 병아리를 나눠담는 힐데…
키울거냐?
그래야겠죠?
잡아먹게?
다 자라면?

윤이 어이없다는듯이 힐데를 바라봄.
왜그러십니까?
잠깐 깜빡했는데 얘한텐 이 병아리들이 가축인것이었다…
이예현이나 최아미는 울망거렸는데. 놀리려다 실패한 윤이 흥 하며 병아리 나눠담기에 동참했음.
커다란 손들이 병아리 나눠담고 밥도주고 물도줌.
멀뚱히 서있는 윤 보고 한손으로 병아리 잡고 한손으로 윤 손 끌어다 병아리 쥐여주고 나머지 손도 끌어와서 덮고 이렇게 있으라고 한 힐데는 나머지 병아리도 잡으러 갔음.
그렇게 윤 손에 병아리가 세마리쯤 찼을 때 힐데는 마지막 병아리를 손안에 쥐고 윤을 향해 다잡은것 같습니…
하다가 말을 잃음
무정한 얼굴에 꼭 쥔 손아귀 안에 노란 병아리 세마리 삐삐약삐삐삐삐삐꾹삐
… 윤.
왜.
손에… 힘주면 안되는거 아시죠?

윤…

윤제발요제발아니!
운 손등에 핏줄세우자 힐데 비명지르면서
무슨 미친짓인가 싶어 들어갔더니 병아리 쫑쫑ㅉㅉㅉㅉ종 도망가고 그거잡는 힐데가 보임
너 뭐하냐.
병아리좀잡아주십쇼!
아니 병아리가 집에 왜… 하던 윤은 유기농 유정란 글자가 적힌 계란판과 미친듯이 돌아가는 에어컨에 뜬 빨간불을 보면서 생각했음.
얜 망신살이 껴도 진짜 제대로 꼈구나. 그런게 진짜 있긴 한가보지…
윤은 한숨을 푹 쉬었는데 힐데가 잡았다! 하더니 상자를 보고 악 다찼네! 외치더니 윤한테 와서 두손안에 꼭잡은 병아리를 내밈.
잠시 잡아주십쇼, 얘네 진짜 빠릅니다.

왜지금바쁘니까용건만짧ㄱ
집에 병아리가 있어요
…지금간다
윤이 전화를 끊자 힐데는 일단 이 고장나서 켜진 히터먼저 끔. 그리고 창문 다 열… 려다가 병아리부터 잡기 시작함.
병아리들은 그사이에 용기라도 얻었는지 식탁 의자로 굴러 떨어지도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면서 온 주방을 다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힐데 급한대로 에어컨 켜놓고 미친놈처럼 병아리를 게임기 박스에 주워담음
미친 많이도 부화했음 당연함 계란한판 서른알임…

윤이 미친놈처럼 직접 운전해서 힐데집으로 와서 문열었는데 ㅈㄴ뜨겁고 차갑고 한 공기가 미친 토네이도를 일으키고 있었음
힐데가 에피소드? 이후 여름 즈음에 근력 키울거라고 계란 한판을 사왔음.
근데 하필 되게 더운날이엇던거임. 근데 오두막에 공기순환장치 고장나고 히터가 돌아가버림.
외출했다가 집 현관문을 연 힐데는 비명을 질렀음 개미친뜨거운 공기가 집안에서 퐉나와서 불난줄 알았음.
힐데 와다다다닥 뛰어서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삐약

삐삐삐삐
삐이삐
?
삐삐삐
?? 병아리소리가 남.
소리를 쫓아가보니 식탁위이 뒀던 계란이.
부화했음.
계란판 위에 병아리들이 옹기종기 뽀송뽀송 삐약삐약 거리고 있었음..
힐데 어이없어서 열기에 땀흘리면서 전화함
Reposted by 서서(힝서)
손 가는 대로 그린 여름의 배저들,,,
릭 아미 힐데
뭣보다 팔수가 넚음 ㅎㅎ
예힐 띠부 뽑고싶은데 띠부는 종이에 붙이기 애매해서 스티커 할까 고민중…..
근데 스티커 해도…. 아… 그럼 더그려야되고 기간못맞춰….
귀엽게 잘나왓잔냐 띠부 뽑아~~~
예현니 힐데 카일
띠부 뽑을까 고민중. 업체가 생각보다 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