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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7년간 카드사 검사 67회
이 중 해킹 보안 관련 검사는 몇 회?
🔓 slownews.kr/146891

정답: 0회 😲

그리고 가장 많이 검사받은 곳? '롯데카드' 11회
이러니까 롯데카드 해킹(197만 유출) '공범'이 금융감독원이란 소리가 나온다.

7년 동안 8개 전업 카드사에 대한 정기 검사는 단 7차례에 불과했다.
“금감원은 해킹 사고 등 점검을 전체 카드로 확대, 보안 점검 매년 실시해야”(강민국 국힘)

#슬로우스팟
금융감독원 해킹 검사, 한 건도 없었다. - 슬로우뉴스.
롯데카드에서 해킹 사고로 297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부실 검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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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이라 쓰고, '전관예우'로 읽는다.
🧧 slownews.kr/146877

전직 모피아 업체에 몰아준 수의계약 3년간 700억.
어차피 내가 은퇴하면 갈 곳이니까!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좋잖아!

조달청: 50건 중 43건 127억⇨ 한국조달연구원(민간 재단법인)
관세청: 18건 중 8건 163억⇨ KCNET(주식회사)
국가데이터처: 3년간 48건 190억 '모두'⇨ 한국통계진흥원(재단법인)

"전관예우 수의계약 뿌리 뽑을 강력한 규제 마련해야" (천하람)

#슬로우국정감사
전직 모피아에 몰아준 수의계약이 3년 동안 700억 원. - 슬로우뉴스.
최근 3년간 기획재정부 및 주요 4개 외청이 퇴직 공무원들의 재취업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수백억 원을 몰아줬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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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침묵
😶 slownews.kr/146942

조희대(대법원장) 국정감사 참석
증인 선서는 거부하고 참고인으로 자리만 지켰다.

"불신 해소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하지만) 판결 외 방법으로 의견 드러낼 수 없다"

"조리돌림"(조선)
"국감 불러 질의 부절적"(동아)
"이재명 구명 의심만"(중앙)
"망신주기로는 아무것도"(한국)
"상고심 절차 지켰는지"(한겨레)
"사법 신뢰 회복 절박함 눈곱만치라도"(경향)

1. 트럼프, "긴 전쟁이 끝났다"
2. 산재 1위 배달의민족
3. 강남3구 서울의대 22%

#슬로우레터
90분의 침묵, “법관은 판결로 말한다”는 조희대가 말하지 않은 것: 슬로우레터 10월14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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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패러다임 전환, AI '규제'에서 '활용'으로
slownews.kr/146890

1. EU 두 가지 전략: 'AI 적용'와 '과학 AI'
2. 오픈AI, AI 생태계 청사진 제시하다
3. 2025년 AI 현황 보고서
4. 적은 수의 악성 문서로도 LLM 포이즈닝 공격 가능하다!
5.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AI 프롬프트
"...증거는 종말론자의 상상 속 그 어떤 증거보다도 무섭다"

#한상기 #AIinaWeek
EU의 패러다임 전환: AI '규제'에서 '활용'으로 - 슬로우뉴스.
지난주는 지인들이 나를 걱정할 정도로 뉴스가 쏟아졌다. 이제 'AI in a week'을 준비하면서 뉴스를 골라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 일단 유럽이 지난 4월에 애매모호한 AI 대륙 액션 플랜을 서둘러 내놓더니 이번에는 아주 체계적이고 상세한 두 개의 전략을 발표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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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날 이유 없다"(트럼프)
🤼‍ slownews.kr/146831

희토류 2차전.
경주 APEC 만날 계획 없던 일로.
"중국 장기 전략과 트럼프 즉흥 방식 사이 불균형 커진다."(폴리티코)
미국 시가총액 2조 달러 증발.
금값은 오르고 코인은 폭락.

1. 오늘 부동산 3차 대책
2. 조국 조선일보 인터뷰 "민주당 2중대 아니다"
3. 일본 자민-공명 연정 26년만에 붕괴
4. 자살 시도 학생, 작년 8354명.
올해 상반기만 5058명 초중고 학생 자살 시도.

#슬로우레터
식지 않는 똘똘한 한 채 신드롬, 부동산 규제 3탄 나온다: 슬로우레터 10월13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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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고현정이라는 시대의 얼굴/거울
🖤 slownews.kr/146796

“한 아이의 엄마라서, 더는 참을 수 없었죠.”

한국에서 죄는 처벌과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과 낙인의 문제다.

'사마귀'의 가장 강력한 장치는 배우 고현정 그 자체다. '모래시계'(1995) 속 보호받아야 할 청순가련한 여자로 시작해 '선덕여왕'(2009) 속 '미실'을 통해 권력의 화신으로 변신을 꾀한 고현정은 2025년 자기 자신의 사회적 상처에 대한 복수이자 치유인 것처럼 살인자 '정이신'을 연기한다.

#고현정 #사마귀 #박미숙의새필드
사마귀, 고현정의 얼굴이 비추는 사회의 그림자 - 슬로우뉴스.
이 글은 아주 약한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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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치킨 팔면 6천 원이 배달 비용?!!
🛵 slownews.kr/146783

배달 수수료 15% 상한법(안):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모두 더해도 주문액 15% 넘으면 안 돼!
위반 시 가격인하, 행위중지, 시정명령 + 매출 6% 과징금

친한동훈계 박정훈 등 12명 의원 발의.
박정훈, "음식 만드는 업주는 이익 못 보고, 배달 플랫폼은 폭리"

2024년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 영업이익 6408억 원.
2023년 4127억 독일 본사에 송금.

#슬로우폴리시
한동훈이 툭 던지니 법안이 나왔다: 배달앱 수수료 15% 상한제, 친한계 의원들이 뭉쳤다. - 슬로우뉴스.
국민의힘 의원 박정훈(서울 송파갑)이 10일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는 법안이다. 배달 플랫폼이 중개·결제 수수료, 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는 행태를 차단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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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한국에 3500억 달러 현금 뜯으려 했다?
🤥 slownews.kr/146712

⇨ 팩트체크: 근거 없고 가능성 희박하다.

1. 애초에 미+일 작당해 한국 속인다는 '가정'부터 소설이다.

2. 일본 상황이 한국보다 안 좋은 건 사실. 단, 일본도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양해각서(MOU)에 사인했지만, 조약도 아니고 법적 구속력도 없다.

3. 한국, 달라는 대로 줬다간 망한다
이재명, "IMF 위기에 직명" "탄핵당한다" 말은 과장이 아니다.
APEC 정상회의 중대한 외교적 시험대.

#슬로우팩트체크
[팩트체크] 일본 5500억 달러 투자, 미국과 이면 합의 있었나. - 슬로우뉴스.
미국이 일본과 이면 합의를 하고 한국에 3500억 달러 투자를 강요했다는 루머가 잠깐 돌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근거 없는 이야기고 가능성도 낮다. 아카자와 료세이(일본 경제재생상)가 AFP와 인터뷰에서 “직접 투자 비중은 전체의 1~2% 정도”라며 “나머지는 대출과 보증 형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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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에 이렇게 대통령 무시하는 행태 본 적 없다"
🤷 slownews.kr/146725

"맹구주산"(주막집 개가 사나우면 손님 쫓아 술 쉬어 망한다)
"정청래의 정치적 자해행위" (이상 이준희 한국일보)

이재명, 왜 정청래에게 쩔쩔맬까?
"내란 종식, 3대 개혁 중요. 연말까진 어쩔 수가 없다"

강훈식, 우회적 비판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수술대 위로 살살 꼬셔서...대통령 생각"

1. 트럼프의 '노벨상' 징징거리기
2. 이주노동자 사망 3340명, 산재 인정 137명.
3. 유튜브에도 징벌적 손배?

#슬로우레터
“개딸들도 떠난다”, 보수 언론이 정청래를 때리는 이유: 슬로우레터 10월10일. - 슬로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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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보다 먼저 도착한 'AI 커머스'
🎁 slownews.kr/146678

1. 오픈AI,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 발표
2. 스타트업 피리오딕 랩스의 당찬 포부, AI의 핵심 목표는 ‘과학’이다!
3. 보편적 기본 소득(UBI)이 AI 시대의 부를 재분배할까? 글쎄…
4. 애플, 스마트 글래스 준비 중 (‘비전 프로’ 후속 개발은 보류…)
5. AI는 일자리를 없애지 않는다! (by 예일대 예산연구소+브루킹스 연구소)

#한상기 #AIinaWeek
AI 커머스의 도래: 오픈AI,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 발표 - 슬로우뉴스.
구글이 AP2를 발표하자 오픈AI는 자체적인 상거래를 위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최근 오픈AI의 행보는 AGI 개발보다 일반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는 느낌이다. 소라2도 그런 흐름으로 보인다. 어쩌면 더 고도화한 AI 모델은 이제 딥마인드나 앤스로픽에 기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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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대 55
🤼‍ slownews.kr/146608

이재명 지지율 55% v. 20대 남 부정평가 55%
20대 지지율은 남 30%, 여 57%

민주당 지지율은 38%.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저.
20대 여성, 중도에서 민주당 지지율 급락.
국힘은 24%. (이상 한국갤럽)

"선거에 져봐야 정신" vs. "공자 말씀만으론 개혁 불가"

+ 2030 조롱 대상 된 '영포티' 일러스트 밈
"진보적 4050 남성에 대한 보수적 2030 남성의 분노"

#슬로우레터 #해피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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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계엄을 합헌으로 생각하나, 위헌으로 생각하나?
한덕수: "국가 발전 차원에서 계엄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 slownews.kr/146592

한덕수의 두루뭉실한 동문서답. 받아들이기 어려운 계엄!?
그래놓고 왜 대행 시절 헌재재판관 임명은 거부했었을까?
그리고 왜 주제 넘게 윤석열 대신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을까?

+ 검은 넥타이 매고 재판 출석한 특검 파견 검사들
+ "현명하지 못한 판단, 국민에게 송구스럽다" (이재학 대령)

#주간내란재판
한덕수의 동문서답, “국가 발전 차원에서 계엄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 슬로우뉴스.
지난주 윤석열의 본안 재판에서는 ‘정치인 체포조’ 운영과 관련하여, ‘한동훈 이송해 와라’는 지시받았던 방첩사 소속 증인이 출석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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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 slownews.kr/146574

-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누구의 것인가?
- 남겨진 자의 윤리적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 국가는 어디까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는가?

[은중과 상연]은 이런 질문들을 미학적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정면으로 시청자에게 그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은 드라마적 허구와 진실, 그 재미와 감동을 넘어, 한국 사회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현실이자 과제다.

#박미숙의새필드 #은중과상연
더는 미룰 수 없는 질문 '죽음': 시한부의 부탁과 남겨진 자의 윤리 - 슬로우뉴스.
이 글은 아주 약한 수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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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설하면 떠오르는....? 휴게소!
🛣 slownews.kr/146517

지난 5년 동안 매출 톱? '행담도휴게소'
추석 연휴 5년 동안 59억, 설 연휴도 6년간 45억로 1위.
올해만 보면 덕평휴게소가 매출 톱.

지난 6년 동안 주요 메뉴는 20% 이상 올랐다.

같은 메뉴 다른 가격
예: 어묵꼬치. 덕평 2개 4500원, 마장 3개 4000원.

#슬로우데이터
추석 연휴 매출 톱1 휴게소는? - 슬로우뉴스.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추석엔 어떤 휴게소가 돈을 쓸어담을까? 조국혁신당 의원 황운하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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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의 (자기 혼자만의) 전쟁!
🤺 slownews.kr/146530 🗡

이진숙 체포! 얼핏 대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구속 아님! 그냥 조사받으면 귀가.

6번 출석 요구 무시해 체포.
법률상 3회 이상 체포 불응시 영장 발부.

"나라 전체가 미쳐"(장동혁)
"표적 공격 너무 지나치다"(조선일보)

법대로 외치던 사람들이 왜 이러시나.

#슬로우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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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망, 문학은 묻고 경제학은 답한다.
📚 slownews.kr/146509

경제학은 욕망의 효용가치를 계측한다!

30년 넘게 경제 현상과 정책을 연구한 신현호 박사.
경제 소설과 금융 소설 40편에 관한 이야기들 묶어 냈다.

뉴턴과 헨델이 같은 회사('남해회사')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 결과는? 뉴턴은 쪽박, 헨델은 대박!

그리고 뉴턴의 한탄...
"나는 천체의 움직임은 예측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다."

#마냐의북라이딩 #신현호 #개츠비의위험한경제학
인간의 욕망, 문학이 묻고 경제학이 답하다 - 슬로우뉴스.
📚마냐의 북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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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양대 노총을 만났다.
🤝 slownews.kr/143022

그런데 올라온 의제가 좀 이상하다.
양 노총은 '중대재해' 대신 '타임오프'와 '회계공시' 철회를 요구했고,
대통령은 '고용유연성' 카드를 던졌다.

영화 '대부'의 유명한 장면.
"난 그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거야"
(I'll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대통령의 영민한 거래,
그리고 그 이면에 있는 씁쓸한 노동 양극화.

#제네바인터뷰
대통령의 영민한 '거래': 양대 노총에 고용유연성 카드 던진 이유 - 슬로우뉴스.
인간은 인간을 발명하고 선언했다. 그 이후, 죽음은 대체로 가장 무거운 것이었다. 생명보다 가치 있는 건 없다고 인간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교과서에도 적고, 법에도 새겼다. 하지만 자본주의, 특히 기업의 생각은 달랐다. 죽음마저 생명마저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그 경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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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여성' 뗐다. '성평등가족부' 출범
👫 slownews.kr/146477

갈등 사실상 방치한 문 정부와는 다른 행보

이재명 2030 콘서트
"취업까지 여성 유리. 군대 가산점 주지 않아 차별"
"취업 뒤 남자 우대. 여성 상사 없고, 남성 중심, 유리천장"

1. 징병은 차별: 남성(53%) 여성(28)
2. 취업 남성 유리: 여성(70) 남성(17) *20대
3. 젠더 갈등 인식: '22년 2월 최고(71%) 후 감소. 최근 57%

해법? 공통 의제부터 풀자. 가령 육아!

#회고록AS센터
남성 차별 이야기하는 이재명, ‘이대남’을 끌어안을까. - 슬로우뉴스.
성평등가족부가 1일 출범했다. 여성가족부를 확대·개편했다. 2001년 여성부로 출범한 이래 24년 만에 명칭에서 ‘여성’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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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쟁 2년
🕊️ slownews.kr/146422

팔레스타인 사망자 6만6097명 (18세 이하 30%)
이스라엘은 사망자 1665명

"존재 자체가 정의, 정의 없이 평화 없다"(미루)

1. 100조 "월드 이벤트" 올트먼+이재명(+이재용+최태원)
오픈AI, 삼성과 SK에 90만 장 규모 HBM 공급 요청
약 100조 규모.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스타게이트' 물량 확보 목적

2. 윤석열의 기미상궁
지난 1월 구치소, 경호처 미리 독극물 검사
"소문 사실로...상상할 수 없는 특혜"(박은정)

#슬로우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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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시대적 과제다.
하지만 늘 문제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다.
🕯️ slownews.kr/146405

‘일괄타결’ 접근법은 현실적이지 않다.
문재인 개헌안 좌초 사례는 한번에 바꾸려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해법은 단계적 개헌안.

1단계로 ‘합의 가능한 개헌’을 통한 성공의 경험이 필요하다.
결선투표제, 이중배상금지 등이 대표적.

2단계는 ‘지속적 논의를 통한 합의 영역의 확대’다.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않은 권력구조 개편과 기본권 쟁점에 대한 긴 호흡의 연구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중꺾정 #박영득
'단계적' 개헌: 우선 '성공의 경험'이 필요하다 - 슬로우뉴스.
22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읍소하며 당선된 300명의 국회의원이 과연 유권자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지 지켜보고 감시해야 할 때입니다.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데 안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니까요.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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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 나선" 이재명
😠 slownews.kr/146359

국정자원 "실시간 데이터 백업 왜 안 된 거죠?"
산재 "동시사망 5명 회사 망한다"
물가 "왜 식료품만 오릅니까?"
자살 40대 사망원인 1위 "대책?"

1. 3달 만에 또 폰 교체? 지귀연 미스터리
윤 구속 취소 2월, 룸살롱 의혹 5월.

2. 배임죄 없앤다
반대했던 민주당 왜? 없애면 대장동 '면소판결'

3. 카카오 개편 폭망
홍민택 독단 불통 리더십, 직장 내 괴롭힘 전력 소환

4. 얼룩소 실패 이유

5. 정년 연장 '41년 65세

#슬로우레터
윤석열 석방과 룸살롱 접대 의혹, 그때마다 지귀연은 스마트폰을 바꿨다: 슬로우레터 10월1일. - 슬로우뉴스.
팟캐스트로 슬로우레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리서치 어시스턴트 구글 노트북LM을 이용해서 제작한 팟캐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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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시대 오면 모두 행복해지는 겁니까?
AI 시대가 더 성숙해지면 덜 일해도 삶이 여유로울까요?
🕊️ slownews.kr/146325

국정 '목표'가 코스피 5000일 수 없습니다.
국정은 건강한 실물경제,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평등한 분배가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한 만큼 내일을 희망할 수 있는 예측가능성이 생깁니다.

AI는 어떻습니까?
AI 시대가 성숙기 오면 더 평등하고, 더 여유로운 세상이 될까요?
그 반대 예측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 한번 돌아볼 시간입니다.

#소셜코리아 #김병권
코스피 5000 찍고, AI 성숙기 오면 모두 행복할까? - 슬로우뉴스.
인수위원회도 없이 시작한 이재명 정부는 집권 첫날부터 숨 가쁘게 움직여왔다. 내란 특검 설치부터 부동산 시장 안정, 소비 쿠폰 공급과 관세 협상까지, 취임 후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냈다. 100일이 지난 지금 숨 고르기 하며 5년 국정의 큰 방향을 세워가고 있다. 대통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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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비법 ✌️👊🏿✋
slownews.kr/146284

- 초보자엔 보
- 베테랑엔 가위
- 비겼을 땐 낸 것에 지는 것.

1. 🔥 국정자원 화재, "세 번의 경고를 놓쳤다"(한국일보)
1년 전 배터리 교체 권고
방화 격벽 설치 요구한 보고서
2023년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

2. 양평 고속도로, '답정너' 자문
특검, "대안 노선(김건희) 평가 높이려 물가 상승률 등 조정"

3. "호남에 불 안 나나" (김정재)
산불피해구제 특별법 의결 순간!
"윤리위 제소 제명해야" (한준호)

#슬로우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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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레드라인(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 만들자.
👬 slownews.kr/146261 👭

제프리 힌턴, 다론 아제몰루 등 노벨상 수상자, 전직 대통령과 수상, 유엔 총회 의장, 요수아 벤지오 등 AI 리더 200여 명이 선언에 동참했다.

"AI는 인간 능력을 훨씬 뛰어넘어 인위적 팬데믹, 광범위한 허위 정보 유포, 어린이 포함한 개인에 대한 대규모 조작, 안보 문제, 대량 실업, 체계적 인권 침해와 같은 위험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상기 #AIinaWeek
AI 레드라인 만들자: 제프리 힌턴 등 200명 넘는 세계적 리더와 70여 개 기관 참여 - 슬로우뉴스.
지난주에는 UN 총회 기간에 맞춰 전 세계 유명 인사와 전문가들이 AI 레드라인(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을 설정하고 이에 대해 국제적 합의를 하자는 외침이 크게 울렸다. 물론 미국은 바로 거부의 뜻을 밝혔고, 아마 어느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2023년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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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K-스틸법'
🌋 slownews.kr/146145

'탄소 하마' 포스코 바꿔야 탈탄소 가능하다!

K-스틸법
1. 한 놈만 팬다 전략. '기후 악당' 포스코부터.
2. 포스코의 위기: 내수 위축, 중국 추격, 미국 관세 폭탄
3. '저탄소 철강'가 관건이다!
⑴그린 수소 국산화 ⑵첨단 제조기법 정부 지원
⑶안정적 수요처 ⑷'공짜 배출' 막자

제재? 지원?
"철강 글로벌 경쟁력 잃으면 탄소 중립도 의미 없다"

기업에 세금? 그런다고 경쟁력 생기나?
"비용 아니라 국가 신성장 투자로 봐야"

#기후솔루션
탄소 뿜는 하마, 철강산업이 풀어야 할 네 가지 숙제. - 슬로우뉴스.
포스코는 한국에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만 7107만tCO2eq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한국 전체 배출량 6억9158만 톤의 10.3%를 차지하는 규모다. 탄소 뿜는 하마, 포스코를 바꾸지 않고는 한국의 탄소 중립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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