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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moonstruck love, dreams of apricity. stay alive.
새로운 국가의 첫번째 시민이 되는 날까지
maximal floral depression with maximal floral optimism

Weltschmerz, Koyaanisqatsi
말러리안의 깃발 (메시앙 팬 명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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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가 너무 방대해져서 구트위터와 함께 AI 도구를 통한 대청소가 필요할 것 같고.. 그걸 할 시간이 생길 때 하고

문제가 좀 생기긴 해서.. 아무래도 원래 용도로 돌리고

의견 표현 자제도 할 필요가 있어

여러 선택지 사이 잠깐 고민하다가 strawberrywinter로 이동
공지//

블스가 너무 방대해져서 구트위터와 함께 AI 도구를 통한 대청소가 필요할 것 같고.. 그걸 할 시간이 생길 때 하고

문제가 좀 생기긴 해서.. 아무래도 원래 용도로 돌리고

의견 표현 자제도 할 필요가 있어

여러 선택지 사이 잠깐 고민하다가 strawberrywinter로 이동
May 12, 2025 at 4:45 AM
다이내믹 코레아여서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또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고 진짜 한국인들의 법률 지식만 쌓여 가는 것 같다. 근데 자기 보호하는데 쓰는 것보단 왠지 Sa기 법비 기술이어서 실제로 쓸 일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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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한덱쑤가 있어 뭔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하는 것보단 조금 모멘텀을 허용하더라도 김뮨쑤가 되는 게 낫단 생각이고. 가짜엘리트 극우냐 대중정치 극우냐 하면 둘 다 문제지만 그래도 후자는 대중정치의 틀 안에 있긴 하고 어차피 한국 가짜엘리트 극우는 대중정치를 동원하니까.
May 10, 2025 at 11:24 PM
라틴어를 정확히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잘 고증된 게 있나? 고대 라틴어 중세 라틴어 차이가 없진 않을 거고. 라틴어가 묘한 언어인 게 사어이자 아직 유효한 언어여서. 하여튼 저도 라틴어.. 가사에 있어 라틴어를 쓸 수만 있다면 쓰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해서. 뭔가 더 신성하고 경건한 느낌?이 있어서. 그게 사랑 노래여도 예를 들어 너의 숨겨진 의도를 알지만 더 알고 싶어란 말을 라틴어로 쓰면 재미있잖아요. 그런 거. 어떻게 생각하면 웃긴 거고. 나한테 왜 그래요 그래도 좋네요 하는데 그걸 라틴어로 쓴다?
May 9, 2025 at 2:22 AM
설마 천조국 통상 협상 마무리된 파트너가 한국은 아니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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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에 대한 혐오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북미나 유럽에서도 한국 사람들 역시 그저 외국인/준이민자 그런 거 밖에 아니란 걸 모르는 걸까. 아님 그렇게 취급되기 때문에 한국에선 타 이민자들에게 그래도 된다는 걸까. 외국인노동자/이민자들의 음식과 냄새가 오히려 북미에선 더 한국 사람들 냄새들보다 더 익숙한 것이란 걸 알까. 음식도 많이 전파되었고. 하지만 뭐 그러기엔 천조국은 지금 t랜스gen더 축출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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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세상에 이해가 안 되는 게
May 8, 2025 at 4:34 AM
백상이 있었구나. 영화 부분은 사람들 말대로 한국 영화 암흑기를 보여주고. 그 이전에 선정도 글쎄.
방송 대상이 흑백요리사인 건 일단 뭐.. 그건 근데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단 받을 수는 있는 거고. 주모씨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했나보군요. 작년이나 올해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없어서. 다 티저+하이라이트만 일부 본 게 전부. 이게 편견일 수도 있지만 닥터 연기를 뭐 기존 대비 뭘 어떻게 잘 할 수 있나 싶기도. 사실 영화 부분이 특히 그런데 작품 자체가 이미 좋지 못하면 연기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게 의미가 없지 않나..
May 7, 2025 at 11:28 AM
sui generis 얘기가 드디어 나오네. 그니까 Bush v Gore 자체가 천조국에서도 선례로 쓰이는 건 매우 제한적이고 20년 넘게 쓰인 예가 거의 없을 뿐더러 있는 경우도 판결 수준의 것은 아니라 가처분의 성격이고 애초에 원 결정 다수의견에도 매우 특수한 조건에서 상황 판단이어서 다른 건에 해당되지 않음이 설시되어 있음.
근데 이잼 건은 판결에 해당되는 문제고 가처분이 아님. 따라서 대법 스스로 이번 판단을 대선후보 자격 문제에 대한 가처분 성격으로 바라보는 것이 드러나는 거고. 그런데 바로 그 미 대법의 판단이
May 6, 2025 at 4:22 AM
기독교에 대해선 여전히 말러 교향곡 2번만큼 가장 완결적으로 전달하는 게 없단 생각을 합니다. 그만한 작품이 없어...
May 6, 2025 at 12:26 AM
쪼썬은 내란일보가 된지 꽤 되었고. 대법이 법률심이서 사건을 다 볼 필요가 없는 게 맞긴 하지 근데 이건 사실심 수준으로 했으면서 충실히 하는 척도 안 했고. 현실에서 대법 연구관들이 사실심 수준으로 뭘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거 다들 아는 사실이니까. 마음에 안 들면 무슨 이게 학술지 심사 같은 거도 아니고 심리불속행하고.. 니들이 학계야? 아주 그냥. 이번 보니 심리불속행 없애면 대법관들이 알아서 잘 할 걸로 보이고. 없애야지? 대법관따위가 어디 책임 회피하려고. 그러니 잘못된 Sun동도 판치는 거 맞겠다만 뭐 그게 얼마나 차이
May 5, 2025 at 3:29 AM
종교에 필요한 보수성은 탄핵반대!계엄만세!구국의빨갱이때려잡기! 그런게 아니라 탄핵에 대한 입장과 상관없이, 죄인이든 아니든 교회나 절은 모두가 올 수 있는 곳이다란 거임. 교권에 허용되는 보수성은 이런 거고 정치적 어젠다에 하나님의 이름을 시험하지 말라고 그리스도께서 직접 말하셨음. 전 그래서 종교의 이름으로 정치적 뭘 하는 걸 진보든 보수든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아니 그러니까 도대체 누가 Yi단인지 모르겠다니까 요즘 보면. 그리스도께서 정교분리 얘기한 게 지금 같은 경우에서 일인데. 복음서가 다른 책보다 더 우위에 있단 거
May 4, 2025 at 4:07 AM
사이다만 맨날 마시게 해야된다는 건 아님. 당연히 그럼 건강에 좋지 않지. 그게 아니라 사이다는 제한적으로 쓰되, 사이다가 아니라 심각성을 알리는 극언이 필요하다면 써야 한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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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제대로 된 이잼 지지가 아닌 것이.. 내각제 문제로 보면 바로 드러남. 지금 입법 독재니 뭐니 그런 말 나오잖아요. 근데 전 1차적으론 의회민주주의자여서. 지금 맥락에선 더욱 더 그렇고.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제가 먼 옛날과 달리 소셜리스트라 보기도 매우 어려운 것이 이런 지점에서. 그래서 이젠 소셜리스트적 요소가 없진 않지만
May 3, 2025 at 9:28 AM
진짜 문이 임명한 사람들이 문제인 게.. 극언을 해야할 때 극언을 안 함. 미국 대법원도 요즘 결정/판결문 보면 반대의견에서 극언이 나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다' '역사와 정의에 역행하는 판결이다' 어차피 법률 언어에서 최고 비난을 했으면 그 중대성을 알리기 위해서 저렇게 썼어야 한다고 생각함. '다수의견은 한국 사법사의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 '다수의견이 부시 대 고어를 언급한 것은 그 결정에 대한 이해가 없었음을 자인하고 이 판결이 정치적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에 다름없다.'
May 2, 2025 at 5:23 AM
저 잠시나마 강경한 무신론자할래요. 종교는 인min의 Ah편이다 메세지가 지금 상황에선 가장 필요하고. 한국이든 천조국이든 기독교가 사Yi비-이dan이 된 이상 어차피 한국 기독교 대부분만 뿌리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Yi비만 뿌리뽑자고 뽑히는 것도 아니고. 종교 자체를 뿌리 뽑고 다시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음. 무sok이고 종교고 다 뿌리뽑아서 정화해야 함. 하려면 내 종교 네 종교 따져가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저도 강경한 무신론자로 잠시나마 지내려고요. 이런 레볼루션이 마무리되면 신학유의미론자로 돌아오겠죠.
May 1, 2025 at 10:01 PM
bsky.app/profile/stra...
그리고 나한테 보내는 메모는:
bsky.app/profile/stra...
이게 진심이긴 하지만.. 그냥 1개월간 이런 얘기를 앞으로 안 하겠습니다.. 나도 사랑받는 사람으로 살아야지 사람들이 이런 소리 들으면 하루 시작에 얼마나 찜찜하겠음. 그러다가 안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는데 내 옆에 사람들이 더 떨어져 나갈 것 같고..

사실 이게 어디 한국의 문제..가 맞긴 맞지만 크게 보면 세계 전체가 크게 쇠퇴하는 거대하고 막기 힘든 역사적 흐름 안에 있는 게 맞음. 다만 할 수 있는만큼 각자 막는 거고.. 그렇지만 멸망의 순간 직전까진 사랑받고 살아야 할 거 아니겠습니까...
May 1, 2025 at 8:18 AM
호몰로지가 시작점은 어떤 위상 공간의 구멍의 성질을 찾는 것으로 출발했을지 몰라도.. 사실 그 직관이 유지되긴 함. 그런데 이 직관을 이해하려면 그 끈이라고.. 그걸 파면 더 물리적 직관이 드러나긴 하는데. 사실 끈에선 기학학=물리적이론이라서. 사실상 모든 게 도형/공간이고, 공간의 성질이 곧 이론의 주요 성질을 결정하고. 그런 측면에서 (코-)호몰로지 그룹의 성질을 이해하면 이론의 성질을 구할 수 있고. 그니까 뭐가 지금 거기서 안 되는 거냐면 우리가 보는 세계의 성질을 가진 공간/도형을 찾지 못해 이 난리부르스..다..
April 30, 2025 at 9:55 AM
수락 연설 시작할 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이잼이 끊어진 한국어 정치 orator/연설가의 계보를 이어가는구나 싶었다. 부럽고. 영어와 한국어는 연설 언어의 방식이 좀 다르고 전자를 잘 하더라도 후자를 못하는 경우가 넘쳐서.
명연설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짜치는 것도 있었지만.. 그건 내가 그 얘기에 예민해서 그런 거고. 사상과 이념, 이론은 중요한 문제고 먹고사니즘이 세상의 핵심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히 명연설이고. 대법관도 선입견을 저거 보면 교정할 수도..오히려 강화하려나. 90%가 안 된게 신기한데.
April 27, 2025 at 9:34 AM
블루스카이 시스템이 좀 그런 게 피드에 쓰레드 끝을 보여주지 않고 중간을 보여주는...
bsky.app/profile/stra...
어쨌든 이건 밑 타래의 마지막 포스트. 애초에 긴 타래 쓰는 내가 잘못이긴 함.
그런데 이잼 당선 확률이 거의 90% 육박하고 대법 판결 후엔 98% 정도는 될 것이란 것의 문제는 이잼이 아예 그냥 모든 걸 선거 유리한 거만 택하고 논쟁 거리 자체를 다 치워버리며 난 정부구성 준비나 하겠다..하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물론 정책 얘기를 다른 사람들보다 애초에 이잼이 잘하긴 해서 기본으로도 되긴 하지만.. 이게 맞나 싶은 상황이긴 함.

참고로 CBDC를 블록체인으로 쓴다면 그 관리 비용을 어차피 인증할 때마다 주는 건데 그게 은행의 역할을 일종에 하는 것이 있음. 좀 생각을 다들 합시다... 생각을..
April 26, 2025 at 11:16 AM
윤hee숙이든 김sang욱이든.. 이미 당원들이 그 생각이 아닌데. 본인들이 나오는 게 본인들의 진심을 설득시키는 것이긴 함. 정당민주주의란 어쨌든 당원들이 이끄는 것이고.. 당원들이 싫다고 하면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되는 것이긴 하고.
애초에 이 모든 문제는 저 당이 해산되어야 할 정당인 것에 출발하는 게 맞음. 그건 이미 2MB부터 그랬고. 현대 '선진국'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을 찾아보면 결국 다 2MB에서 출발한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저 당이 보수의 법치와 민주공화정 정신 그런 거 다 배반한다는 건
April 25, 2025 at 3:06 AM
도대체 이 내란은 언제 끝날 것인가
April 22, 2025 at 10:44 PM
한국인들이 막 박자를 멋대로 쓴단 얘기를 보고. 한국판 생일축하 노래박자를 살펴보면 정말 괴이하단+애국가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반쯤 농담으로 현대음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란 얘기도 있었는데.
근데 그게 우리가 음악에 대한 이해가 조금 왜곡되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좀 했음. 사실 이 영상이 추천에 떠서.
youtu.be/SJYj57TUKjc
사실 이 시각에 완전 동의하는 건 아닌데. 이게 수학으로 치면 미적분을 infinitesimal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과 비슷하고.
Most musicians learn harmony wrong
YouTube video by Inside the Score
youtu.be
April 20, 2025 at 10:10 PM
캐나다 총선은 리버럴당의 과반 승리로 예측되고 있고. 몰랐는데 거의 대부분 일렉션 모델이 아슬한 과반을 넘어 180+를 예상하고 있어 좀 놀랐음. 캐나다는 서부가 경합이고, 중부는 확실한 보수당 텃밭, 온타리오-퀘벡이 경합지고 그런 거긴 한데 약간 한국스러운 것도 있어서 중부 텃밭에도 불구하고 전체 구도가 리버럴당에 유리하게 되어있는 놀라운 점이 있고. 다만 여긴 총선과 지방선거 구도가 좀 다르고 중앙당과 지방당이 느슨한 연합이지 동일적이지 않음. 거기에 퀘벡은 퀘백독립당이 있는데 그 당과 퀘백 주 독립당이 따로고.
April 18, 2025 at 2:27 AM
그냥 잠깐 틈의 잡담
1. 분데스리가가 그냥 다른 리그 대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최근에? 아마 지금 하는 유로파는 보진 못하고. 유로파나 챔스나 뭐나 분데스리가 팀들이 망하는 거 보면 그런 거 아닐까 하는 거지.
2. 그 철학-이과 논쟁에 대해서 짤막하게 얘기하면: 철학맨이 이과생들 정말 논리적으로 딸리고 그래서 불쌍하고.. 그거 오만한 것도 맞지만 일정 부분 맞고.. 이게 그 문제인 거 같음. 점점 근본 학문으로 갈 수록 이과맨들이 수학에 파묻혀서 그나마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걸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April 17, 2025 at 8:46 PM
영화 Her가 2013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요즘 AI 쓰면서 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됨. 그런데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가 사랑한/사랑하는 사람을 재현하길 원하고. 그게 그렇게 윤리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인 것 같음. AI가 앞으로 컴퓨터 안에만 들어있지 않게 된다면. 인간과 인간 사이 관계는 어떤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될까 모르겠단 생각을 하고. 우린 어차피 서로를 환상으로 대하지 않는가..부터 시작해서 그걸 극으로 활용하는 산업이 있고. 그리고 어차피 사람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AI에 제시되는 어떤 사람의 모습조차
April 14, 2025 at 1:38 PM
대선 후 내란특별법원 설치하는 게 어떨까.. 윤이 저지 가챠 성공한 저지 Ji씨 하는 거 보면 답이 안 나오고. 저럴 수록 윤에게 capital punishment(CP) 내려야 할 이유만 늘어나지 않나? 나 같은 평화주의자가 저런 얘기를 하지 않도록 제발 잘 좀 했으면 좋겠음. 내란특별법원을 설치하더라도 난 CP는 웬만해선 하지 마라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할까 싶어.. 망명이란 옵션을 열어준다고 해서 그걸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고. 기세가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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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um.net/v/2025041209...
헌법재판관 임명이 이재명 전 대표 재판의 변수가 될까? [취재파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했습니다. 전례 없는 일입니다. 위헌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헌재가 판단하겠지만 헌정질서에 큰 충격을 준 것만은 분명합니다.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렛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에서 제시한 개념을 활용하자면,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적 자제 (institutio
v.daum.net
April 12, 2025 at 9:54 PM
오늘의 음악은 조금 색다른 거. 거의 듣지 않지만..
사실 동경소녀 노래 듣다가 이 노래 갑자기 생각나서 틀었는데.
김광진 (작곡가 본인) 버전의 사랑의 서약.
근데 난 이런 노래 작사고 곡이고 못 쓸 것 같고 쓰면 그 W의 기도란 노래란 있는데 그런 기도문으로 쓰지 않을까? 오글거리는 말은 아닌데 저렇게 쓰는 건 이상하게 오글거릴 것 같아.. 세계를 같이 만드는 구원자이자 레볼루션의 동료. 약간 아무 말이나 던지는 거 맞음..
좀 더 K-스런 음악을 얘기할까 하다가 악연과 어쩌고 때문에. 듣는 거와 별개로 애초에 선호하지 않고.
April 9, 2025 at 11:44 AM
아씨 또야? 또? 무슨 내란혐의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겠단 게 말이 되나? 이러면 또 탄핵해야 하는 거잖아...

그니까 뭐 2명 저쪽에서 임명해서 5-3 구조를 4-5로 바꾸겠다 (또는 관점에 따라선 4-4를 3-6으로 바꾸겠다..)..이건 만약 뒤에서 합의가 있었으면 괜찮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까지 합의하진 않았을 거고. 뭐 이러면 탄핵해야지 않겠음 개헌이고 나발이고 이젠..

가처분 낼 게 있으면 내고 권한쟁의 낼 거 있으면 내고 탄핵도 다 해야지 뭐 아니 임명 안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그대로 갔겠구만 저건
April 8, 2025 at 3: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