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총선에서 당수들이 이 정도로 자기 자리 보전을 못 한 경우가 있었나 싶고. 정말 상징적인 순간이긴 하지.

며칠간의 한국판 구글 유잼: 스크린샷 밑단을 볼 것.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이유:
ko.wikipedia.org/w/index.php?...
다른나라판 구글에선 당연히 이런 거 없고. 한국 위키피디아가 관리 잘 안 되는구나.. 싶은. 지금은 고쳐졌던데 며칠간 유지된 게 구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어서.

권순관의 첫 솔로 앨범이었던가 다시 들어보고 있고. 과거로 여행이긴 한데. 기억을 되찾는 것이기도 함. 그런데 이 시기 역시 많은 기억이 사라져서 잘 안 맞긴 함. 하여튼. 그렇게 웃어줘.. 노래는 지금 내 상황/감정이랑 상관은 없고.. 그리고 그런 부분이 아예 없는 건 또 아니겠지만 그런들 어떻고... 사진은 친위쿠데타 목록. 이 리스트에 트황상과 윤이 나온다는 걸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최소한 트황상은 법적으로 승인받은 경우라 쿠데타라 부르는 게.. 법조쿠데타면 몰라. 한국보수에 있어 이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좀 생각을.

아 한국어 얘기는 결정문에서. 트레이드오프가 있는 거 같음. 영어 쓰는 사람은 -가 -가를 한 문장에 쓰진 않으려고 하는데 한국어에선 이게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긴 함. 선고문 말미에 나옴. 이거 피하면 번역투가 되거나 그래서.. 근데 읽을 때 이상할 것 같으면서도 한국어는 그리 이상하지 않고.
어차피 전문원칙 상관없이 8대0였단 얘기도 맞고. 아예 심판 자체를 이거 꼬투리로 불법이다!할 게 아니었으면.

-타래 종결. **전원 의견이 법정의견이란 얘기임. 참고로.. 난 법조인이 아니고 아마 전원 의견이란 용어도 있을 것 같은데... 하여튼.

(약간 긍정적 의미로) 어질어질한 구트위터 동네

콜드플레이가 내한할 때 파면된 경우 노래 알맞단 얘기도 있고. viva la vida 아마도 그럴 걸. 근데 그 노래 그렇게까지 맞나 싶긴 하지만. 저 도로주행 시험은.. 근데 내 기억으론 난 세 번 탔던 걸로 기억함. 그니까 아마 그게 내가 그 시간대 마지막 직전 시험자였는데 탈락한 사람 타라 하기도 그렇고 해서 내가 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내 기억이 지금 상당히 지워져서 잘못된 기억일 수도 있다... 하여튼 저랬던 거 같긴 함.

그 와중에 일부 캐나다 사람들은 수상의 불어 실력을 궁금해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고. 참.. 유튜브 추천 키워드가.
아래는 구트위터의 매우 교훈적 사진들. 사람들 이런 거 만들 생각하는 거 보면 참 신기해. 어쨌든 어떤 작은 파티의 사람들이 어떻게 저 위치에 가게 되었는가..에 대한 너무나도 투명한 예시고. 참. 저러는 바람에 사람들이 어떻게 prosecution이 정치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는가 프로세스가 투명하게 나와서 그게 그나마 긍정적인 거고. 이잼도 사실 저기까지 올라와서 자기 방어가 된 거지 그 전엔..

일드 구트윗: x.com/zeelongee/st...
사실 저런 서브남주..같은 마음의 사람이 많은 게 좋겠죠? 그런데 저 드라마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랑에선 쟁취하는 게 최고인 것일지도 몰라. 사실 다들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고. 나중에 더 가지려고 하지..할 수도 있어서. 모든 사람 선택이란 게.. 하여튼 이건 좀 헛소리인 것 같고. 조금씩만이라도 생각해달라..는 건 클리쉐긴 한데. 효과적일 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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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런 모습이라고. 형제의 나라라고 아주 그냥.. 구트위터 마음함 하나 사라진건가

벤투 경질됐네.. 그니까 이게 그런 거라니까. 한국에선 벤버지인데 선수 퀄 다르니까 성적 쉽게 안 나오고 경질되잖아. 사실 그리고 벤투 역시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고. 그니까 감독군으로 올라왔던 사람들이 제시 마치 제외하고 지금 다 어떤 모양인지 보면 사람들이 다시 생각할 부분도 있지 않겠음. 요르단전 한 경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던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미래를 볼 수 있었던 경기'였음. 잔디 때문에 공이 콩콩 튀어서 기회 미스가 많아 그렇지. 무슨 게겐프레싱이야.. 게겐프레싱 안 하는 팀이 어디 있다고 요즘.. 한쪽 몰기나..

나 지금 내 할 일 하느라 소식 좀 늦게 들었는데 이걸 이잼이 살아남는다고?? 무슨 법정의 메시인가... 정말 예상 밖이네 이 정도로 1심이 뒤집히는 경우가 너무 적어서..

이제 진짜 헌재가 뭐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 이젠 진짜 답이 안 나올 건데.. 균형 맞춘다고 윤에게 면죄부를 줄까? 답이 나오지 않을 건데. 나온 결과로 보면 민주당쪽 법조인들 얘기대로 되었네.. 그 왼쪽 오른쪽 율사들 예상 빗나간 거고. 나도 사실 끝난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사이드 정보가 다르긴 하구나.. 오늘의 구트위터 사진들..

이 시대에 그게 사랑이지 다른 게 뭐가 있겠어요. 어쨌든 여기도 정말 작업 일기장으로만 쓰고 다른 일기는 쓰지 않으려고 함.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제가 먼저 다른 곳에서 곧 올 사람들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또는 해방된 조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사실 별 게 아닌 것이긴 하죠. 애초에 그것만 보면 별 게 아니긴 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충실하게 기록하고 남기고 그려낼 뿐.

구트위터에서 본 핵냥이 원 소스는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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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 얘기에 대해 egg알y님이 만든 너무나도 좋은 짤(?)

한국 설날 특선 영화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있던데 그 영화 참 지금 시기에 어울리기도 하고 세상은 그것보다도 더 괴이해서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영화는 괜찮았는데, 다만 BH군단이 좀 너무 많이 캐스팅되었다.. 느낌을 피하기가 어려웠고. 그것보다 내가 이 영화에 묘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밝히지 않겠음. 별 거는 아니고.

[일기 아닌 매우 사소한]
A) MBTI 극혐하지만. 이 이미지 기반인 된 통계도 믿을 수 있나 싶은데 어쨌든. 난 일단 이것과 일치한 결과를 보여주긴 함. 이게 어느만큼 의미가 있나 싶긴 해요 그런데.
B) 글쎄, 갤럽 보고서 내용을 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그 말은 좀 그러함. 그러니까 애초에 과표집 문제란 게 보수-진보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건 애초에 말이 안 됨) 도지삽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어느 날 조사부터 확 등장해서 주요 대선주자가 된다면 그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설명이 과표집 외엔 없단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