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
syanida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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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것을 좋아해요
나의 블스 근황
끝내주는 고양이랑 거주 중
December 21, 2023 at 6:11 AM
Reposted by 🍏풋사과🍏
트위터 터졌다고 이제서야 들어오다니 그러면 내가 환영합니다 블루스카이를 잊지마
December 21, 2023 at 5:51 AM
블루스카이 정말 오랜만이네... 다사다난한 한주였다...
경찰서 가서 조사도 받고 오고(내 잘못 아...님... 진짜루...)
진성 사이비랑 단단히 얽히기도 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깡패처럼 항의하고 다녔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만사 괴롭고 귀찮아서 깔끔하게 죽을까 고민도 했지만 남편도 불쌍하고 무엇보다 내가 너무 아까워서...
아무튼 주말 내내 아팠고, 꾸역꾸역 여행 가서 누워만 있었고... 그래도 아무튼 지긋지긋한 한주 끝.
새로운 주도 괴롭겠지ㅠㅠ 그래도 쨈이가 올테니 괜찮어.
October 22, 2023 at 4:01 PM
올해의 소비 정리(최종본)
1. 결혼반지 리세팅: 60(고금 처리하면 30정도)
2. 팟챠삿파 눈꽃반지: 100 언더 예상하신다고

들어올(?) 돈
1. 잠 든 사이 번장에서 반지 에눌 신청이 들어옴. 근데 그 가격은 아닌 거 같아 115 부른 상태... 안 팔리면 걍 금만 팔이야지. 고금 값만 30은 나올 것 같아서... 화욜에 금방가서 팔고 알은 둬야지. 작도가 좋은데 라운드컷이라 뭘 만들기가...
2. 분실 확정된듯한... 나의 녹색 타프타 드레스. 샵에서 보상차원으로 환불해준다고 했으니 이래저래 20만원가량 돌려받을 듯...
October 6, 2023 at 6:51 PM
22살때부터 일했는데 젤 길게 쉰게 2주인 거 같다... 그때도 너무 불안해서... 야밤에 우체국 가서 봉투 접는 알바하고 그랬음...
다행히 선배들 동기들 덕에 일 끊길 일은 없었는데(프리랜서에게는 넘나 다행인 일...) 요즘처럼 일이 힘들 때면 그때 못 쉬었던 게 한방에 몰아닥치는 느낌이라...힘들어...ㅠㅠ
September 29, 2023 at 5:33 PM
내년 3월까지만 일하고 4월 휴가 안주면 그만둬야지...^^ 매달 백만원씩 할부가 빠져나가는 중이지만(세상에) 이정도는 알바로 충당 가능 아닐까...? 알바라 함은 단타 vcr 알바
September 29, 2023 at 5: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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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에서 1월까지 포켓몬스터 콜라보 작품 전시 및 상품 판매한다니 부럽다.
September 29, 2023 at 5: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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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prince. 👑 1955. www.gettyimages.ie/detail/news-...
September 29, 2023 at 9: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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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강박 없이 지금 여기에서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맞서는 것만이 방법이다. 맘에 안드는 어두운 색을 <망한 것>으로 보지 않고 그림자로 보면 멋진 과일이 된다. 스펠링 틀린 글자를 <망한 것>으로 보지 않고 종이를 덮어 가리면 여태까지 열심히 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다. 얼핏 일부분이 모자라도 전체는 훌륭하다. 그런 마음으로, 한번 졌던 전장에 자꾸 돌아가는 싸움꾼이 되지 말자.
September 28, 2023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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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망했다고 종이 다시 달라는 아이들에게 나는 종이를 주는 대신에 수습할 수 있는 팁을 준다. 오려붙이기를 하는 애들도 있고 지우개로 최대한 지우는 애들, 글자를 덧쓰는 애들도 있다. 새 종이를 안 준다고 입을 삐죽이며 울던 아이들도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망했다>던 위기를 극복하고 훌륭한 산출물을 낸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도 그와 같지 않을까. 우리는 한번 졌던 전장에서 이번에는 이기기 위해 같은 상황을 처음부터 계속 반복한다. 미래가 과거에 휘둘리는 셈이다.
September 28, 2023 at 11: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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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들 사진 찍은 건 별로 없지만-헐 딱 요게 다여
September 19, 2023 at 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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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블스에서 내가!!
영광이야!!!!!
September 19, 2023 at 2: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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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저녁 드시고 또 간식을 요구하는 2인조.
September 19, 2023 at 1:55 PM
트위터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을 찾음... 탐라를 안보면 되는 것이었다 최대한 내 할말 하고 답장만 하기
September 19, 2023 at 2:20 PM
사과의 보물🌲
September 19, 2023 at 2:00 PM
번장 이 매물 조아보여...
(난 솔이가 있지만)
September 19, 2023 at 1:15 PM
트위터에도 자랑을 해야겠어 너무 예뻐
September 19, 2023 at 9:45 AM
니플러라는 여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9:42 AM
저희팀 인사에 왜 신경을 쓰시죠ㅡㅡㅠㅠ... 제가 알아서 할게요... 본인 후배들... 신경 쓰세요 글고 대충 아무나 뽑을 거였음 진작 뽑았답니다..
September 19, 2023 at 8:21 AM
ㅠㅠ 후 오늘도 결국 기싸움... 현실도 넷도 각박하고 무섭다.. 되게 짜증나고 귀찮어
September 19, 2023 at 8:18 AM
ㄱㅇㅇ
September 19, 2023 at 6:12 AM
예작이랑 12month 옥시방 평일에 몇시까지 하나요?
September 19, 2023 at 6: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