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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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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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하늘이 되어줘요.
바게트.... 생긴게 동그랗고 길쭉하고... 귀여워요!
심지어 안은 폭신하고 촉촉해요~
November 15, 2025 at 3:59 AM
Reposted by 테오린
*오늘 점심은 여러 채소와 군감자 위로 토마토, 파, 달걀부침을 얹은 검은 해안식 키쉬, 각종 소시지에 먹음직한 양념을 듬뿍 곁들인 검은 소세지 플레터, 갓 구운 바게트에 후식으로는 줄무늬 호박찜이로군요.

맛있게 먹길!
November 15, 2025 at 3:49 AM
음... 음.........으음.....

* 당황한 모습으로 코르텐트앞에서 안절부절하다 슬그머니 들어갑니다.
November 14, 2025 at 11:34 AM
빵 푸딩...!

* 말랑말랑한 푸딩에 신기해하며 숟가락으로 톡톡 쳐봅니다. 이내 곧 부야베스를 한입 먹더니 매콤하면서도 맛있는지 다시한번더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우... 해산물은 진짜 맛있는거구나...
November 14, 2025 at 4:21 AM
Reposted by 테오린
*오늘 점심은 대구, 조개, 홍합을 넣고 끓여 회향을 솔솔 뿌린 해산물 부야베스와 꿀양념이 떨어지는 가마우지 석쇠구이, 디저트는 빵푸딩입니다.

맛있게 먹길!
November 14, 2025 at 4:16 AM
샌드위치! 커요! 짱커요~!

* 한조각을 들고 계속 신기해합니다.
November 9, 2025 at 12:13 PM
Reposted by 테오린
*오늘의 야식은 와우킨의 쉼터에서 가져온 바게트 사이에 살라미와 양배추, 워티딥 치즈를 듬뿍 곁들인 바게트 샌드위치입니다. 늘 새벽마다 출출해하는 멤버들을 위해 꽤 큰 사이드로 잘라두었습니다. 카를라크가 깨어있다면 따뜻하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같이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맛있게 먹길!
November 9, 2025 at 12:08 PM
아니예요, 아프면 당연히 쉬어야하는걸요!
게일만큼은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게일은 소중하잖아요.

* 무리해서 짓는 듯한 미소에 괜히 마음이 미어집니다. 아플 때 쉬지 못하는 서러움과 힘듦을 알기에 게일에게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게까지 안 좋은건 아닌데... 괜한 걱정하게 만들었네.

*애써 괜찮다는듯 미소지어보입니다. 잔뜩 긴장했던 몸이 조금 안정적인 상황이 되자 바로 아프기 시작한걸 보니 어쩐지 자신이 너무 "도련님"이라는 티를 내는 기분이라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게, 게일! 괜찮아요?
몸이 많이 안 좋다해서 죽이라도 끓여드릴까 해서 와봤어요...

* 코르에게서 받은 요리책이 있습니다만... 뒤에 코르가 얌전히 서있는걸 보니 언제든지 양질의 죽을 받을 수는 있어보입니다.
October 31, 2025 at 3:25 PM
게, 게일! 괜찮아요?
몸이 많이 안 좋다해서 죽이라도 끓여드릴까 해서 와봤어요...

* 코르에게서 받은 요리책이 있습니다만... 뒤에 코르가 얌전히 서있는걸 보니 언제든지 양질의 죽을 받을 수는 있어보입니다.
*외상이 아니기에 안수치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인기척을 느꼈는지. 텐트 안, 게일이 돌아눕는군요.

....테오린?
아뇨 그.... 안수치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 도움이 안된다는 건 알기에 머뭇거립니다. 그래도 거울상이 게일과 똑같아서 그런지 조금 안심되는 듯 텐트 앞쪽에 있는 쿠션에 조심스럽게 앉고 텐트앞을 지킵니다.
October 31, 2025 at 10:57 AM
아뇨 그.... 안수치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 도움이 안된다는 건 알기에 머뭇거립니다. 그래도 거울상이 게일과 똑같아서 그런지 조금 안심되는 듯 텐트 앞쪽에 있는 쿠션에 조심스럽게 앉고 텐트앞을 지킵니다.
*텐트 안쪽은 여전히 움직임이 없습니다. 거울상만이 멀거니 서있습니다. 간간히 용건이 있다면 자신에게 말해달라는 전언만 말하는군요.
* 안절부절거리며 텐트앞에 서성입니다. 텐트앞에는 게일이 좋아할법한 책과 물건, 유물과 각종 담요들이 놓여져있습니다.
October 31, 2025 at 9:21 AM
* 안절부절거리며 텐트앞에 서성입니다. 텐트앞에는 게일이 좋아할법한 책과 물건, 유물과 각종 담요들이 놓여져있습니다.
*게일의 거울상만이 텐트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울상의 주인은…. 텐트 안쪽에 누워있군요. 몸상태가 약간 좋지 않은가 봅니다. 어쩌면 스트레스에 취약해진걸지도 모르죠.
October 31, 2025 at 9:01 AM
후, 후!
* 코르한테서 플루트 연주를 배우고 있습니다. 힘은 충분하나 아직은 기교가 부족하여 소리조차 나지 않습니다.
October 29, 2025 at 10:26 AM
우... 우우... 동글 말랑... 마치 게일처럼...
🤔oO(본인이 더 동그랗지 않나..?)
오오... 말랑말랑해요! 이게 푸딩이구나...
먹기엔 너무 동그래요. 어떻게 먹어요88???
October 28, 2025 at 4:40 AM
Reposted by 테오린
🤔oO(본인이 더 동그랗지 않나..?)
오오... 말랑말랑해요! 이게 푸딩이구나...
먹기엔 너무 동그래요. 어떻게 먹어요88???
October 28, 2025 at 4:36 AM
오오... 말랑말랑해요! 이게 푸딩이구나...
먹기엔 너무 동그래요. 어떻게 먹어요88???
October 28, 2025 at 4:23 AM
Reposted by 테오린
*오늘 점심은 어제에 이어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다진 야채와 닭을 넣고 푹 고아낸 치킨수프에 호밀빵, 메인은 매콤한 소세지와 줄무늬호박 라따뚜이, 디저트는 우유와 하피의 알을 응용해서 만든 푸딩으로군요.

맛있게 먹길!
October 28, 2025 at 4:09 AM
아, 네! 벌써 점심이군요!

* 당신의 말에 우다닥 나오지만 피곤한 기운이 역력합니다. 그래도 당신의 앞에 서서 그런지 조금은 기운이 나는 모양입니다.
테오린? 점심 만들었는데...
October 27, 2025 at 4:16 AM
우와! 이게 스콘이구나!

* 신기한 듯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한입 먹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오늘 꿨던 악몽이 눈녹듯 사라지는군요.

우우우 너무 맛있어요....~
이거에 잼을 발라먹어보면... 으우우우우~~
October 27, 2025 at 4:13 AM
Reposted by 테오린
*오늘 점심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소고기를 듬뿍 넣은 스튜와 으깬 감자, 갓 구운 스콘과 양념한 이스뱅크, 후식으로는 서양배 파이입니다.

맛있게 먹길!
October 27, 2025 at 4:09 AM
씁 후우....

* 안색이 영 좋지 않습니다. 묘하게 가라앉아있고 계속 게일인형만 만지작 거리며 연신 심호흡만 하고있습니다. 어젯밤에 안좋은 꿈이라도 꾼 듯합니다.
October 27, 2025 at 3:41 AM
게일이... 게일은 안떠나도 돼요!
앞으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치유할거예요~
October 26, 2025 at 10:57 AM
경멸... 모르는 단어예요. 그러니까 제가 게일을 경멸할 일은 없을거예요~
널 미워할리가. 절대 그러지 않아. 오히려 네가 나를 경멸할까 두려운걸.
숨기고 싶을 수도 있죠!
저는 절 미워하지만 않으면 돼요. 그거면... 그거면 돼요!
October 25, 2025 at 2:59 PM
숨기고 싶을 수도 있죠!
저는 절 미워하지만 않으면 돼요. 그거면... 그거면 돼요!
*다정한 기운에 긴장되어있던 몸이 풀리는 듯합니다. 끙-하고 앓던 소리도 잦아들고 차갑게 식었던 손발도 식은땀이 흐르던 몸에도 서서히 따스한 기운이 감돕니다. 이상하리만치 안정되는 기분에 잠시 테오린을 바라봅니다.

테오린, 내가 네게 숨기고 있는게 있다고 해도 그럴수 있어?
그...그렇군요... 그러면...

* 안절부절 못하다 이전처럼 당신에게 안수치료를 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그리고 강하게 치유의 위브를 밀어넣어줍니다.

저... 물건보다는...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게일이 더 소중해요..
October 25, 2025 at 2:19 PM
그...그렇군요... 그러면...

* 안절부절 못하다 이전처럼 당신에게 안수치료를 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 그리고 강하게 치유의 위브를 밀어넣어줍니다.

저... 물건보다는...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게일이 더 소중해요..
아냐, 괜찮아졌어. 그냥 좀 어지러운거니까….

*조금만 기대고 있겠다는 뒷말을 중얼거리듯 말하고는 잠시 눈을 감습니다. 만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이에게 소중하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헛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유물의 가치를 알고나 말하는 걸까요. 지금 야영지 상황이 어떤지 아는걸까요. 이 순진한 팔라딘은 어디까지 사람좋으려는 걸까요. 집 나오면 고생이라더니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게만 느껴집니다.
그, 그렇지만 게일 안색이 아직도 안 좋아보여요.
더 필요하시다면 쓰셔도 돼요. 저는 이런 유물보단 당신이 더 소중하고 귀중해요.

* 게일의 속내도 모르고 그저 손을 꼭 잡아줍니다. 그에게 유물은 그저 조금 신비한 물체지만, 게일은... 게일은 아닙니다.
October 25, 2025 at 2:01 PM
그, 그렇지만 게일 안색이 아직도 안 좋아보여요.
더 필요하시다면 쓰셔도 돼요. 저는 이런 유물보단 당신이 더 소중하고 귀중해요.

* 게일의 속내도 모르고 그저 손을 꼭 잡아줍니다. 그에게 유물은 그저 조금 신비한 물체지만, 게일은... 게일은 아닙니다.
*유물에 시선이 가지만 이내 고개를 내젓습니다. 자신이 지불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기에 이런 무상의 호의에 막연히 기대기에는 너무 불확실합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어떤지 말도 하지 못했으니...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이를 속여먹는 기분이라 영 좋지 않습니다. 제대로 말을 해주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옵니다. 이렇게까지 생면부지의 사람을 성심껏 도와주는데 알려주어도 괜찮겠지요. 조금만 더 마음의 준비를 하고난 다음에 말입니다.
* 툭하고 기대진 무게감에 순간적으로 설레여합니다.

게, 게일... 좀 어때요? 아직... 부족하신가요? 유물 몇개 더 있어서...

* 계속해서 기대어진 게일의 몸에서 아직 수선이 덜된 옷사이에 있는 가슴에 눈이 갑니다. 어떻게든 시선을 피할려고하지만... 연모하는 상대의 신체에서 눈을 떼기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려하는 참새와 같습니다.
October 25, 2025 at 1: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