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평화상 (aka 노벨 전쟁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의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자국에 미국의 군사개입 및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정권의 군사개입을 요청하고 끌어들인 친미 시오니스트로, 라틴아메리카의 극우 지도자들 및 시장주의자들과 결탁한 극우 인사다. 일부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글로벌 남반구의 여성 민주주의 투사와는 거리가 한참 멀다.
Nobel Peace Prize winner María Corina Machado has voiced support for U.S. sanctions against Venezuela and other efforts to topple the government; she aims to privatize the country’s state oil industry and has praised right-wing Latin American leaders, such as Javier Milei and Nayib Bukele.
수원지법은 지난 23일 아리셀 참사 책임자로 기소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소된 사건에서 내려진 최고형입니다. 양형사유에서는 '유족과의 합의'를 제한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news.jtbc.co.kr/article/NB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