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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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다 만 꿈 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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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향하다 나포된 선박에 탄 한국 국적 평화활동가 ‘해초’(김아현)의 안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9일 시작된 서명에는 하루 만에 5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고, 한국 정부와 이스라엘 대사관에 해초의 안전을 촉구하는 메일 보내기, 전화 걸기 운동도 함께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 귀환”…구금된 해초 활동가 구하기 나선 시민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향하다 나포된 선박에 탄 한국 국적 평화활동가 ‘해초’(김아현)의 안전을 기원하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10월9일 시작된 서명에는 하루 만에 5천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고, 한국 정부와 이스라엘 대사관에 해초의 안전을 촉구하는 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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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인질”의 석방을 축하하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외치며 심지어 트럼프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는 미국 백남 지인이 아직도 타임라인에 남아 있어서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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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결과에 축배를 들며 그는 오늘 발표된 가자 휴전 협상 때문에 국가적 경사가 충분히 국제뉴스에서 주목받지 못할 것 같다며 투덜댔다. 합석한 또 다른 미국인은 점심 식사 내내 유대인 홀로코스트에 대한 그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반유대주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아마도 평생 했던 모든 점심 식사 가운데 가장 역겨운 점심이었다. 업무상 뛰쳐나오지도 소리지르지도 못하고 고개를 쳐박고 얌전히 꾸역꾸역 음식을 씹어 삼키는 스스로가 끔찍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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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는데 옆자리 헝가리 사람이 노벨 문학상 수상 결과를 기다리며 “올해도 아무 팔레스타인 작가에게 가겠지”라며 비아냥댔다. 작년 수상자는 한국 작가라고 고쳐주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울화가 치밀었다. 곧 헝가리 작가의 수상 결과가 나오고 그는 환희에 차서 축배를 들었다.

집에 돌아와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그 헝가리 작가가 2023년 10월 7일 이후에 자신이 유대계라 아랍계 사람들이 자길 죽일지도 모른다는 “농담”을 인터뷰에서 했고 헝가리의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단 얘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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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라디오들이 다 시오니스트로 드러났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미술관 마당에서 놀던 치즈색 고양이를 보고 조금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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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뭔 미술관에 와서 백남 할배 고장난 라디오 신드롬에 고통받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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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서명해주세요] 해초를 포함한 평화활동가 석방 촉구—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민간 선박 불법 나포 중단을 즉각 요구하라

🔗 campaigns.do/campaigns/1690

“한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민간 선박 불법 나포 중단과 인도주의 활동가 석방에 즉각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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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계 백인중심 사회에서 사는 아시아계/소수인종으로서 불합리한 백인 우월주의 상황에서 1) 가짜웃음으로 상황을 버티거나 2) 핑계를 대고 빠져 나오거나 3) 적당한 틈을 봐서 웃으며 상황을 최대한 부드럽게 전환시키거나 정도가 일상에서 매일 보는 이들에게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인데 어떤 루트를 취해도 결과적으론 마음에 분노와 원한이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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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라디오처럼 끝도 없이 떠드는 백남 할배들에게 몇 시간 동안 고문 당했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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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달리기로 전환한지 이틀 차인데 여전히 너무 졸리는구만 낮잠을 좀 자야 할까봐 (사실 어제도 낮잠 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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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명동처럼 붐비는 도심 복판에서 이런저런 사건들과 만남들에 휩쓸리다 캐리어 두 개를 다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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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무슨 말을 덧붙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활동가이신) 해초님께서... 정의롭고 올바른 길을 택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마음으로 배에 타셨는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부디 목적하신대로 인명구호를 마치고 무탈히 돌아오시길 바라고, 한국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무사히 돌아오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질 것 같아서... 다같이 관심을 가져 보자고, 부족하나마 글을 써 봅니다.

www.ohmynews.com/NWS_Web/View...
"우린 나포될 겁니다" 팔레스타인 목전 배 위, 보름달 만난 한국인의 호소
"우리는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비폭력 향해를 하고 있습니다. 식민지가 무엇인지 너무나 명확하게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되돌아본다면 그 비참함과 슬픔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단 내 유일한 한국인인 해초(27, 김아현)가 한국 시간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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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계속 짧아져서 오늘은 아침에 뛰었는데 강변보도도 저녁보다 덜 붐비고 좋았네. 앞으론 계속 아침에 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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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팔레스타인 깃발과 쿠피예를 두른 사람들이 어디론가 가는 걸 봤다 집회였다면 무사히 잘 끝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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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은 집단학살 2주년을 기념해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의 프로파간다를 한국에 선전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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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동료들이 재입대 환송 파티를 열어줬다 식사자리가 곧 연병장으로 바뀌었고 하나도 나이 들지 않은 교관들이 들어와 빈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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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거르는 게 답”이라고 쓰신 분의 포스팅을 봤고 거기에 좋아요 하신 분들 포함해 다 블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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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꿈에선 일자리와 집을 잃은 사람들이 공원과 공터에 아주 작은 사찰 탑을 짓고 그 안에 머리만 넣은 채 잠을 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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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조짐도 예고도 없었다. 통보가 담긴 봉투엔 위로와 조롱이 섞인 인사팀과 타 부서 사람들의 위로금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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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루틴을 다듬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얼추 일상 비슷한 걸 보냈다. 저녁 때문에 달리기를 4마일 밖에 못 뛴 건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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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갈 곳도 없는데 어쩌나요 정말.. (저분은 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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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계속 카톡이 자주 먹통이 되는군 정말 믿을만한 서비스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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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현재까지도 사립대학 USC 가 의료목적으로 의대에 기부된 시신을 미 해군에 팔아먹고 미 해군은 시신들을 이스라엘 점령군의 수술 트레이닝을 위해 이용해 왔다는 취재가 나옴. 미국의 군산학 복합체의 존재 목적이 이런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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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is selling bodies that were likely donated to the university for medical training to the US Navy to literally train the IDF, seemingly without family consent.

This is per reporting by USC’s own journalism school.

t.co/lZ5jmQoZ1t
Near the end of 2017, the United States Navy filed a notice of intent to begin purchasing human cadavers from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The purpose: Use dead bodies in trauma surgery training for the Israeli Defense Forces.

Since that notice, the Navy has paid USC more than $860,000 for at least 89 “fresh cadaver bodies,” 32 of which were used specifically for IDF training at Los Angeles General Medical Center.

One contract is still ongoing. The Navy has already paid USC over half a million dollars, but the most recent contract allows for an additional $225,000 worth of cadavers to be purchased at the Navy’s discretion, which would bring USC’s total earned for the last seven years to nearly $1.1 million.

While the three contracts in question make up less than 1% of USC’s 367 contracts with the Navy, Annenberg Media was unable to locate any other U.S. university that had similar contracts involving the IDF. (See the other contracts here a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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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 옮기고 나서 시차적응 때문인지 잠을
계속 잘 못 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