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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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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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내서 개정판을 구매함
저도 기예라도(없음) 팔아서 빚을 갚아보것어요
태자전하
신인감독김연경 예능은 예능이라
선수들 다 캐릭터를 잡아주고 활용하는 게 좋다
문명화선수 현역 때도 조아햇눈데
여기서 개그캐릭터 된 거 너무 귀여움
저 신장 가진 미들을 방출하다니 아쉽다 진짜
November 27, 2025 at 6:02 AM
요즘 자주 가는 장소 : 에어컨 뒷공간
오늘 코로나 진단 받고 일찍 와서 멸치 찾았더니 저기서 고개만 내밀고 쳐다봐줌ㅋㅋㅋㅋ
귀엽긴 한데 어둡고 좁은 곳에 가는 게 림프종 임상증상이라서 마음이 아픔
November 26, 2025 at 10:01 AM
Reposted by 물만두
25. 강아지들이 인간에게 보이는 애정이 만년 이상 이어진 종 단위의 공존에 베이스하고 있다는 사실이 좋음... 나는 때때로 개는 그냥 나 자신이 아니라 인간종 그 자체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처음 만난 개가 나에게 꼬리를 흔들 때 마다 이 애정은 우리가 만년 이상 개와 함께 공존해온 역사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함

그러니까 인간은 개를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만년 전 이들의 선조와 맺었던 계약이야.
November 26, 2025 at 12:49 AM
Reposted by 물만두
24. 근데 집고양이에 대한 연구는... 막 엄청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읽을 때 마다 결론이 "고양이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 좋아한다!" "고양이는 진짜로 인간을 좋아한다!" "고양이는 정말 생각보다 더 인간을 좋아한다고! 너! 너님을 좋아한다고!" 라서 빵터짐...

많은 고양이들이 심지어 간식보다도 인간 손길을 더 좋아한다더라고... 그냥 고양이에 대한 연구 슬쩍 보면, "인간에게 냉랭한 고양이"는 인간의 편견일 뿐이고, 고양이는 생각보다 더 같이 사는 인간을 좋아하고 애정하는 생물인게 너무 좋고 귀여움
November 26, 2025 at 12:45 AM
코로나 걸렸다네🥲
독감이랑 코로나 검사 동시에 해서
검사비에 더 아픈 상태
November 26, 2025 at 1:23 AM
귀 요 미
November 25, 2025 at 2:58 AM
멸치한테 물린 왼쪽 엄지
왼손이라 걍 오른손보단 낫겠지(저번에 오른손 엄지 물림) 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음
오른손잡이 상관없이 엄지를 정말 많이 사용한다는 걸 깨달은 하루였다
특히 힘주는 작업은 엄지가 부상상태면 거의 못함
November 24, 2025 at 11:56 AM
수확
November 24, 2025 at 11:54 AM
주말에 야오님이랑 했던 영화 이야기
트위터에 결국 여러명의 화자가 등장했군
사실 나는 걍 깊생하지 않고 넘겨버리려고 했는데 왜냐면 말로 정제가 되지 않아서…
근데 토욜애 야오님이랑 이야기한 부분이랑 여러 화자들이 약간의 분개 혹은 비평을 담은 말들로 적어내려가는 타래들을 읽어보고 글쿤글쿤 하며 생각이 적당히 정리가됐음
그리고 사실 이건 오랫동안 정체되면서 일종의 ‘장르화’가 돼버린 한국식 스토리에 대한 비평이 되기도 할 것 같음
근데 이게 과연 얼마나 피드백이 될 것인가…
안될듯^^
November 24, 2025 at 5:24 AM
고양이 세수
November 24, 2025 at 5:16 AM
올리랑 비교해보면
눈 밑이 퀭함… 살도 많이 빠졌고
멸치가 환묘라는 것이 이럴 때 너무 실감이 남
November 24, 2025 at 3:11 AM
Reposted by 물만두
폴라리스 랩소디 확실하고요~~!!!!

심지어 그 도마뱀 물위를 달린다고요~~~~~~
어느 블친분이 그랬는데 폴랩은 정말 영도작 중에서 최고의 오로지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다!! 입니다~~

기억이 희미하시다면, 다시 읽는 건 어떠십니까??
제 탐라에 아직 폴라리스 랩소디 안 읽으신 분???? 이번 기회에 일독 어떠십니까~~????
와... 이영도 소설중에 목도리도마뱀을 타는 기사 이야기가 있었는데 (일제히 호수를 가로지르는게 장관이였다는 묘사를 기억) 어디에 나왔었는지 기억이 안나; 폴랩이였던가?

남편이 초코보 얘기 하는 바람에 생각이 났;;;
November 23, 2025 at 2:30 PM
아침에 약 먹이다가 손가락 물려서
손가락에 구멍남
피 질질 흘리면서 약 먹여서
고양이 턱에 피 묻음
인간의 피는 그닥 도움이 안됩니다…
약을 제발 꿀떡 드세요
November 24, 2025 at 2:21 AM
Reposted by 물만두
😲‼️‼️
이럴수가 넘 예뻐요😂🖤
여기서만 공개해보는 지호 커미션 🖤
작가님 계정 만드셨으니까 기념으루..
(@백반)
November 23, 2025 at 3:48 AM
배털 밀려서 ㅋㅋㅋ큐ㅠㅠㅠ
허벅다리 튀어나온 거봐
살이없어서ㅠㅠㅠ
민둥배 짠하고 귀여움
November 23, 2025 at 6:56 AM
무명 얼굴 영원히 안 나올 줄 알았는데…
허거덩스
November 22, 2025 at 11:57 AM
주방 갔다가 개놀람
조카들이 칠해서 울엄빠 가지라고 줫대
엄마가 김냉에 붙여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개무서워
November 22, 2025 at 11:53 AM
라팬님이 주신 만두전하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10:49 AM
야호
라팬님 찬스로 구매한 화련~~~
November 22, 2025 at 10:48 AM
천관사복 공식 없는 천관사복 콜라보카페
다녀옴
ㅋㅋㅋㅋㅋㅋ…
재밌었다 헤헤
November 22, 2025 at 9:31 AM
Reposted by 물만두
천관보이즈
November 22, 2025 at 5:45 AM
그러하다
November 22, 2025 at 12:36 AM
Reposted by 물만두
선락국 젠더에 자유로운 사상을 추구하는데 망해서 안타깝다
현대인의 제멋대로 해석
September 10, 2025 at 7:00 AM
Reposted by 물만두
‘작은 군오’ 이거 개정전에 없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광인처럼 개정전이랑 비교해보고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ptember 3, 2025 at 2:28 PM
Reposted by 물만두
ㅋㅋㅋ큐ㅠㅠㅠ
개정전은 걍 조용히 “죽여”
이러는데
개정후에는
온화한 목소리로 “목을 부러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말리는 무신과 그의 법보
September 3, 2025 at 2: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