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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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ybye.bsky.social
한나
@waterybye.bsky.social
Cuz tail between your legs you're leaving
November 13, 2025 at 3:39 PM
울아겨왜블스를안하노
블스,틔위타좀많이해라
November 11, 2025 at 3:30 AM
Reposted by 한나
제목이 어째 모순되는거같아서 좀 살펴보니 증상 호전 또는 부작용으로 인해 정신병 약을 줄이려고 해도 이 약들을 '줄이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덜 돼 있어서 '약물을 줄이며 생기는 부작용을 원래 질환으로 인한 것' 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 애당초 '감약을 상정하지 않고 약을 만들어 판매, 처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 내용임.
"정신과 약물은 끊으라고 만든 게 아니다" - 노르웨이 안전 감약 네트워크 출범
노르웨이에서 정신과 약물을 안전하게 끊을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30년간 약물을 복용했던 한 여성은
www.mindpost.or.kr
November 8, 2025 at 12:24 PM
Reposted by 한나
ㅋㅋㅋㅋㅋ
November 8, 2025 at 1:19 PM
Reposted by 한나
유명한 게임의 원작 소설이라면 역시 초한지가...(?
November 8, 2025 at 2:58 PM
트라이건 한참 옛날에 다 읽었는데도 또 보고 싶네
November 7, 2025 at 5:38 AM
읽다가 울고 싶어짐
November 6, 2025 at 5:27 PM
Reposted by 한나
음.. 오늘아침도 참 일하기 싫구먼
November 6, 2025 at 1:54 AM
정보와 탐구라는 것은 질문과 의미를 풍성하게 해야지 숫자와 이름들 사이에서 사람이 길을 잃거나 자기만족에 취하도록 하면 안 되지
November 5, 2025 at 9:43 PM
Reposted by 한나
마음 가는대로 샥샥 퍽퍽 만들자
만약 마음에 안둘어도
이번 소설을 끝내고 다음걸 또 쓰면 되니까
계속 계속 얼마든지 만들수 있으니까
마음대로 하자 마음껏
November 5, 2025 at 12:28 PM
Reposted by 한나
대니 트레호라는 배우에 대해 인상적인 얘기를 들었는데(얼굴 보면 아 이사람 싶음), 어릴때부터 액물중독이랑 폭력등으로 감옥을 드나들다가 감옥 내에서도 여러 멕시코 카르텔이나 갱단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죽이기도 하는 걸 겪으면서 살아서 나가면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 하나님께 맹세하고 감옥을 나온 후 마약중독 극복이나 청소년 갱생등의 프로그램 활동을 하다가 영화일을 하게 되었는데 항상 악역을 맡을때면 자기 캐릭터가 비참하고 잔인하게 죽는 걸로 계약을 하는데 관객과 청소년들에게 악인에겐 어떤 영광도 없다는 걸 보여주고싶어하기 때문이라고.
November 5, 2025 at 11:30 AM
콜드플레이 좀 들었다고 유튜브가 막 제프버클리 같은걸 추천해주네
November 5, 2025 at 12:13 PM
그래서 자기는 거짓말을 들켰어야 했어
거짓말을 들키는건 가장 두려운 것이었지만
가장 원해온 것이기도 했어
November 4, 2025 at 6:19 AM
Reposted by 한나
이런 나여도 괜찮을 뿐만 아니라 이런 나는 사랑스럽기도 하다
사랑스러워질수있다 누구나
November 4, 2025 at 6:09 AM
November 4, 2025 at 4:06 AM
사회주의에 대해, 탈식민주의에 대해, 계급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긴자의 파르페를 떠올린다
죽기 전에 언젠가 한번 꼭 가서 맛보고 싶은, 엄청나게 공들여 얻은 과일과 유제품과 초콜릿과... 또 디자인과 요리에 대한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훈련이 만들어낸 거의 하나의 작품에 가까운 음식
계급이라는 게 없어도 힘의 집중과 강요 탐욕이 없어도
그런 호사가 가능한 걸까?
그리고 전자를 없앨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린 후자를 포기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 난 호사를 포기할 수 없다
어떤 것들은 원치 않지만, 어떤 것들은 원한다
November 4, 2025 at 2:50 AM
사람들이 앨러턴을 앙큼발칙유혹수로 먹는걸보면 눈에서 말그대로 피눈물이 나옴 왤까 나랑 알던 사람도아닌데
November 4, 2025 at 2:39 AM
어쨌든 우린 모두 언젠가 죽잖아
언젠가 죽는다는 건 너무 이상한 일이다
November 4, 2025 at 2:28 AM
어쨌거나 세상의 모든 사람이 원하는 건 그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몇 명의 가까운 사람들이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할 때 기꺼이 자기 의지로 몇 가지 필요한 일들을 (살아 있고 몸을 보호하는 데에 필요한 일들) 해주는 것 그뿐인 것 같다
November 4, 2025 at 2:27 AM
나도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하고 정복하지 못하는 것에 영영 앙심을 품는다
November 4, 2025 at 2:12 AM
November 4, 2025 at 1:55 AM
너무너무너무너무 뭘 먹기도 요리하기도싫었지만, 아픈데굶으면 큰일이나니까, 전에 푸드팬트리에서 얻어온 맥앤치즈에 브로콜리를 넣고, 사과도깎았다. 먹고 약두알 먹으니 좀 낫다.
November 4, 2025 at 1:48 AM
피가래가좋다
피가래를뱉고싶다
November 4, 2025 at 1:21 AM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November 3, 2025 at 11:43 PM
감기걸림 목이찢어짐
November 3, 2025 at 7: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