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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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rainlee.bsky.social
겨울비
@winterrainlee.bsky.social
臺灣대만🇹🇼,温貞菱온정릉,鄭宜農정의농 / 대만을 조금 더 알고 싶고 조금 더 소개하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는 잡덕 /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만이 영혼의 고향임 아무튼 그럼 / 어느 곳에서든 가능한 희생없이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날이 오기를
@baileyflower.bsky.social 오랜만이에요 티비님 오늘이 생일이셨던 걸로 기억해서 축하드리러 왔어요 🎂
안녕하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크고 작은 기쁨과 평안함이 티비님께 함께하길 바라요
December 19, 2024 at 12:07 PM
올해도 어김없이, 왔다. 대만에.
January 10, 2024 at 2:35 AM
올해는 블스에 수제 포스팅들을 좀 더 자주 만들어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ecember 31, 2023 at 3:13 PM
(하지만 나는 내 글씨가 마음에는 안 차더라도 좋다)
December 29, 2023 at 7:07 AM
Reposted by 겨울비
타이완 퀴어 소설 <귀신들의 땅>이 한국에 번역됐다고.

”『귀신들의 땅』은 천씨 집안의 내력을 좇으며 이 같은 타이완의 슬픈 역사적 배경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낸다. 작가 천쓰홍은 소설 속 톈홍과 흡사한 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농가의 아홉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게이로 살아가면서 타이완 정부가 동성애를 비롯한 갖가지 구실로 많은 사람을 탄압하고 체포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aladin.kr/p/wQ3o3
December 29, 2023 at 5:44 AM
자연광의 마법
December 27, 2023 at 6:48 AM
Reposted by 겨울비
타이완 퀴어 인권 운동가 치자웨이祁家威 관련 기사:

platformc.kr/2022/06/acti...
대만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이끌어온 베테랑 활동가 치자웨이
치자웨이는 대만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선구자이자 베테랑 운동가다.
platformc.kr
December 27, 2023 at 3:10 AM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신의 자리에서 내려와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분을 기리는 오늘,

잠시라도 모든 생명에게 특별히 연약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이 평화를 지속하기 위해 싸울 용기가 내게 더해지기를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December 25, 2023 at 1:27 AM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다른 것들은 다 잊고 폴바셋 디카페인 라떼가 눈물나게 맛있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과 마시고 싶어.
December 21, 2023 at 10:32 AM
Reposted by 겨울비
블링블링 소세키
December 4, 2023 at 11:45 PM
Reposted by 겨울비
타이난 국립 예술대학교는 이름에 걸맞게 학교 곳곳에 학생들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이 학교가 여느 예술대와 다른 점이 있다. 단순한 ‘예술작품’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 경영을 할 수 있는 ‘예술행정’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5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www.danbinews.com/news/article...
지역 소멸에 대처하는 대학의 열쇠, 예술행정
대만 남쪽에 있는 타이난시(臺南市)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타이난시 산화역에서 2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달리면 자연에 둘러싸인 한 캠퍼스가...
www.danbinews.com
December 4, 2023 at 6:59 AM
토요일의 사치. 얼마 전에 다 본 차금 흉내를 내고 싶어서 몇 년 지난 문산포종과 일롱 품평배를 꺼냈다. 쁘님으로부터 얻은 따퉁 컵도 대만제이니 다구에도 고향 비중이 늘어간다.
December 2, 2023 at 6:18 AM
금요일의 즐거움
December 1, 2023 at 11:13 AM
Reposted by 겨울비
잘 자길 바라는 게 사랑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왜냐하면 잘 자면 정말 하루를 바라보는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November 30, 2023 at 1:08 AM
Reposted by 겨울비
[231113]광주선 일대

#2760 광주->광주송정 통근열차
극락강-동송정 구간

#2759 광주송정->광주 통근열차
#2762 광주->광주송정 통근열차
광주-극락강 구간

#2761 광주송정->광주 통근열차
극락강역

12월 17일부로 광주 시내를 누비던 꼬마열차는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광주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싸다싸 통근열차에게 박수.👏👏
November 18, 2023 at 2:46 PM
생계를 유지할 만큼의 일을 꾸준히 하고 남는 시간에 글을 읽고 글자를 쓰고 기도를 하고 이따금 걷고 아주 가끔은 무언가를 타고 고향에 갈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는 없을까

이 자체가 몹시 배부른 꿈이라는 것을 알지만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November 28, 2023 at 2:39 PM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멀리서 찾아올 친구가 있음에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음에 기뻐할 수 있다면 좋겠다
November 27, 2023 at 1:36 PM
국민당-민중당 단일화도 확실하게 깨지고, 궈타이밍도 선거 포기하고… 오늘이 대만 총통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데 정말 버라이어티하다. 어느 나라든 대선이 스펙터클하긴 한데 이번엔 진짜 한 치 앞도 모르겠네. 내년에 직접 가서 볼 계획으로 비행기 표도 사놨는데 여러 의미로 잊기 힘든 선거가 될듯 싶다.
November 24, 2023 at 7:38 AM
한자를 적을 때는 방안지에 적는 것이 확실히 좋은데, 여기서도 아는 글자와 모르는 글자를 적을 때의 차이가 크다. 개별 글자 연습을 따로 하고 다시 적어봐야겠다.

해석은 m.cafe.daum.net/callipia/4Lf...
November 20, 2023 at 12:55 PM
인연이 닿아 발$다 토스터기를 얻게 되었는데, 다른 토스터기보다 월등히 낫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UI/UX 측면에서 구워지기까지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게 함으로 토스트 만들기의 귀찮음을 떨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입맛이 없을 때 식빵이라도 구워먹게 된다는 점에서 삶의 질이 확실히 올라갔다.
November 20, 2023 at 11:49 AM
슬퍼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동주, 팔복

윤동주의 시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아끼는 몇 작품 중 하나.

슬픔이라는 단어를 쓰거나 읊을 때마다 가슴이 꾹 눌리는 고통이 온다. 그럼에도 사람은 슬퍼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November 20, 2023 at 11:37 AM
퇴근 직전 월도로 끼적끼적. 아무리 일어를 손으로 쓸 일이 없다지만, 이쯤되면 히라가나는 적은 게 아니라 그렸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 ㅠㅠ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줄 소랑 라랑 어쩔거냐고!!! 😂😂
November 17, 2023 at 8: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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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예쁘든 예쁘지 않든 좋아하는 가사를 따라 쓰는 건 즐거워
November 15, 2023 at 5:03 AM
오늘은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배우 온정릉 温貞菱의 31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정릉아 매일이 오늘처럼 너를 환영하고 축하해주는 날이길
October 22, 2023 at 11: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