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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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나라 왕도 적당히 간보다가 손절하고 다구리에 참여했을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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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복장을 입은 공허의 기사

반사적으로 거대 리드가 생각난 호넷은 세뱃돈 수급을 위해 이복오라비한테 실크창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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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으면서 일 이야기를 하던 이문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애가 움직였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해서 부인의 배를 만져 보는 이경

방금 또 움직였다고 웃는 이문과 손바닥에 약하게 전해지는 태동을 느끼고 정말이네, 하고 감격한 표정으로 기뻐하는 이경

이름 생각해 둔 거 있냐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생전의 부모를 홀린 듯이 바라보는 이담

영상이 끝나자 전하가 이담의 부모님을 감시하려고 호천구 여기저기에 cctv를 숨겨 두었다, 그 영상을 조금 빼돌려 놨다고 이담에게 usb를 주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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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능포와 살상무기를 제거해서 순수한 천체관측기구가 된 호천구에 탑승해 방사단원들이 생전의 부모님처럼 우주를 연구하는 모습을 둘러보는 이담

보여줄 게 있다면서 이담을 끌고 빈 회의실로 가서 빔 프로젝터에 usb를 꽂는 희

빔 프로젝터가 스크린에 서류를 검토하느라 바쁘게 일하는 이문의 모습을 비춰서 놀라는 이담

이경이 따뜻한 차와 과일 접시를 가져와서 쉬엄쉬엄 하라고 권하자 시간을 확인하고 기지개를 켜는 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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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혼자볼순없지
밍나 동공이 커진 희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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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찹쌀떡을 만들어서 원본에게 먹여주고 입가에 묻은 전분 가루를 털어 주는 사본 희

이담: 하얗고 동그란 마누라가 하얗고 동그란 찹쌀떡을 만들어서 하얗고 동그란 마누라한테 먹여 주고 있다

생크림 찹쌀떡을 잔뜩 먹은 희는 우유 냄새를 풍기게 되었다

작고 하얗고 우유 냄새가 나는 동그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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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想李耳都能登球作戰了應該也有辦法破壞,但不忍心毀掉父母的心血結晶,戰後以科研的名義保留了下來
--截家遺產+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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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희는 음식을 만들면 먼저 이담한테 먹여 본 다음 원본에게 가져다주었다

이담: 내가 기미상궁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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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없는 걸 보니 딸기 생크림 찹쌀떡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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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이 다 자랄 때까지 나로 대리만족하는 게 어떻냐, 이담은 한창나이니까 욕구불만일 거 아니냐고 유혹하는 도서관 귀신

다음날 아기 희가 설마 얼굴만 똑같으면 아무나 상관없다는 쓰레기는 아니겠지요? 하고 일침하는 바람에 뜨끔하는 이담

빨리 크라고 아기 희한테 우유를 사 주는 이담과 다 크자마자 손을 대려고 이런 걸 사 주는 거냐고 묻는 아기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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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봉래에는 호천구부터 뭐가 많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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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의 밤하늘은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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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이 아무리 한창나이라도 귀접 같은 걸 함부로 했다간 금방 양기를 다 빨려서 피골이 상접할 거라고 경고하는 바람에 당황하는 이담

희: 점을 치면 이담이 귀접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몇 분만에 갔는지도 다 알 수 있으니까 솔직히 말하는 게 좋아요

이담: 어린애가 못 하는 소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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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 왜 네가 공주님하고 똑같이 생긴 거냐

희: 저는 보는 사람 눈에 그 사람이 제일 자고 싶어하는 상대의 모습으로 보이는 귀신이에요

이담: 헛소리하지 마라. 나는 소아성애자가 아니다. 그 아이는 어디까지나 귀여운 동생일 뿐이야

희: 거짓말. 그 애가 귀를 핥을 때마다 섰잖아요?

이담: 아니야!!

이담이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이문이 무슨 일이냐고 문을 두드리면서 묻자 도서관 귀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ww

다음날 도서관에서 만난 아기 희가 음란한 귀신을 가까이하면 양기가 상하니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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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到三天了還是來圓一下
🌕九倍的圓!超級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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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희와 똑같이 생긴 도서관 귀신을 보고 눈에 음란마귀가 들려서 헛것을 보나 싶어서 자기 뺨을 찰싹찰싹 때려 보는 이담

희: 저는 도서관 귀신이에요. 서가에 기대서 너무 격렬하게 하다가 맨 윗칸에서 떨어진 사전에 정수리를 얻어맞는 바람에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되고 말았어요

이담: 책장 맨 윗칸에 사전 같은 걸 꽂아놓는 도서관이 어디 있어?

희: 그럼 사전이 아니라 그라비아 사진집이었던가?

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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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통 때문에 도서관에서 하는 것에 페티시가 생겨 버린 이담

도서관에서 하는 av를 보다가 벽에서 동굴 귀신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혼비백산하는데...

ㄴ평화로운 au라면서 왜 동굴 귀신이 출몰하는가?

ㄴ그럼 도서관 귀신이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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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viousone.bsky.social
Day 8. Song

#ninesols #九日 #fanart #solstober
Black and white image of Nuwa from Nine Sols singing. She's in her actress attire, vocalizing under a spotlight, making her jewelery shine, while delicate pink petals fall over th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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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비스킷을 맛있게 먹다가 절전 도련님에게도 하나 먹어 보라고 쥐여 주는 희

초콜릿에 돋을새김된 미묘한 사자를 보고 국사님이 나를 놀리는 건가 하고 의심하는 절전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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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가 절통을 잃고 누구도 다시는 왕으로 섬기지 않을 거라고 맹세했고 이담을 잃고서는 앞으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종말을 앞두고 결국 절전 도련님을 받아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해진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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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를 안으면서 이리 음란한 몸으로 어찌 수절을 하겠다는 것이냐, 하기야 경은 과인의 양물에 익숙해졌으니 다른 누구에게 안겨도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었을 터, 어차피 만족하지 못한다면 금욕하든 아니든 마찬가지겠구나 하고 희롱하는 절통

옆에서 희가 전하 그만, 하고 잠꼬대를 하면서 신음하니까 이담은 불끈불끈해졌다wwww

이담: 나랑 할 때는 한번도 저렇게 운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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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bleboa.bsky.social
Day 8- Song

He still remembers.

[ #ninesols #redcandlegames #solstober #solstober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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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단에 입단해서 부대장이 된 희의 꿈에 나타나 이제 아무도 섬기지 않겠노라 맹세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절통

희: 이담은 소신의 반려이지 주군이 아니랍니다

절통: 그렇다면 경은 그자가 죽으면 수절할 참인가?

희: ...그럴지도요

희의 대답을 듣고서 피식 웃으면서 희의 머리를 쓰다듬는 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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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가 유난히 초딩처럼 굴어서 피곤해진 호넷은 벼룩낙원에 레이스를 데려가서 벼룩 회피를 시켰다

벼룩한테 쳐맞으면서 오기로 버티다가 나가떨어진 레이스는 피곤해서 24시간 잤고 호넷은 오래간만에 찾아온 평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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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결하기 전날 희를 안으면서 절나라가 멸망하면 어디로 가서 누구를 섬길 거냐고 묻는 절통에게 전하께서 소신의 마지막 주군이라고 맹세하는 희

희의 맹세를 듣고 잠시 침묵하다 피식 웃더니 그러면 수절도 할 참이냐고 묻는 절통과 욕심이 과하다고 대꾸하는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