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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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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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푸리는 최고 공주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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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푸리는 쉬하고 아주 열심히 낙엽을 파고 있어요 ㅋㅋㅋ 평소보다 훨씬 더 ㅋㅋㅋ 근데 메이푸리는 오픈 스페이스에 나오면 긴장 많이하는 편이라 산책 하는데 신나하는진 모르겠어요ㅜㅠ 봄에 새싹 나오는 건 확실히 냄새맡고 좋아하고요 ㅎㅎㅎ
저에게 뉴욕가서 코트 하나 사입을 돈은 잇어요,,, 물론 뉴욕 세일즈 택스 내기는 실지만,,,!!!!
최저기온 섭씨 2도
최고기온 섭씨 11도면
얼어죽기 딱 좋은 날씨군
짐 다 쌌어
코트는 가져가지 않는다 나는 상여자니까
얇은 정장 자켓 안에 가디건 하나 입고
목도리 가져가고
그래도 추우면 그냥 얼어죽기로 했다
강아지 사진 지우고 싶지 않으니까 알티하지 마세여ㅜ
밖에 나가면 긴장레벨이 100으로 뛰는 강아지고 비글답게 엄청 끌어당기고 & 짖어대서 (그런 거 치고는 데이케어는 엄청 좋아하고요ㅜ) 저희 둘 다 강아지한테 집중하느라 사진은 힘듭니다ㅜ 카메라 들이대면 고개 돌리기도 하고요.
23파운드 문제가 자꾸 처방약들을 다음 도스를 줘서 강아지가 오버도스가 되는겨ㅠ 오버도스 문제를 몇 번 겪고 나니 안되겠다 제일 낮은 도스 내에 안전하게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강쥐 다이어트 시키게 됨ㅜ
일단 일반사료 반/ 다이어트 사료 반 섞었구 주말 중 하루는 5마일씩 걸으려고 노력했구 데이케어도 더 많이 갔구
젤 중요한 거 - 내가 메이플 다이어트 중임 = 메이플이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기
그래서 사료 양을 좀 줄였지만 내가 먹는 음식을 진짜 조금씩 너한입 나한입 하면서 메이푸리는 우리 음식 먹는 줄 알고 행복하다,,,
우리 강쥐 구조됐을 때 post partum인데도 14-15파운드였거든ㅠㅜ 근데 비글이라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23파운드까지 쪘다가 얌이도 메이푸리도 우리 같이 빼쟈! 해서 지금 18파운드야🥹 병원 갈때마다 어케 했댜고 칭찬받는데 사진만 봐도 몸 라인 너무 예쁘군!
집 밖 강아지 사진이 없는 이유
엄청 끌어댕기고 카메라 엄청 시러함ㅋㅋㅋ
열심히 데꼬 나갑니다 여력이 되는 한…
우리강아지 가을웜톤
들어바바
내일 남쪽으로 출장을 가 오케이
그 출장 끝나고 북쪽으로 바로 가 오케이
나의 짐은 5일치 캐리온이야
코트를 챙겨갈 수가 없어 입고 이코노미에 낑겨있어야 해ㅜ
다음주에 생리 시작이야
다른 일들도 너무 많아
나 어떠케?
모종의 이유로 단백질을 육고기로 좀 채워야겠다고 느껴서 (전시할 건 아니지만) 어제 코스트코에서 포크챱 사서 자른다음 재워서 오늘 얼렸는데 하나 구워서 먹어보니까 진짜 맛있다… 나는 대체 못하는게 뭐지??!!!!
헉 요즘 내가 이 마인드로 살고 있는데 정신이 좀 편안해졌다
Reposted by Yam v.2
이 대통령이 “왜 이 강이 넓고 깊냐고 원망한들 아무 의미가 없다. 그냥 우리는 강을 건너야 한다"고 말했다는데 좀 놀람. 깊이있고 생각해볼만한 내용의 비유잖아.
출장 가기 시로ㅠㅠ 수요일 비행기 취소될까봐 더 무셔…
아웅 소피아님도 베이글도 다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요💗🥰 의젓강아지!!!
다섯장도 아니고 다섯 “줄” 리뷰에 코멘트 일곱개 달았다… 44장 리뷰해야 하는데 눈앞이 깜깜하다🫠
아 배고프고 맛있다고 또 저녁 너무 많이 먹었지
배가 찢어질 거 같음 ㅠㅠ
5마일 걸었고
노력대비 맛이 끝재주는 깔라마리 파스타 먹었구
일은… 이제부터… 해야겟지…
헉 흑임자 아몬드 맛있어요!! @camomileysy.bsky.social
월요일에 비행기 타는데 다행히 온 타임이다…!! 제발 수요일 비행기도 그대로 있어줘
주말 아침! 청란은 꽤 맛있었지만 평소 먹는 계란보다 두 배 비싼거에 비해 두 배 맛있는지는 모르겠구 (그래도 주말 아침을 축하하기 위해 주말엔 청란 먹을듯ㅋㅋㅋ)
요즘 인기 많은 figgy foggy chantilly 케익 조각으로 팔길래 사 봤는데 얼그레이 크림이 맛있는 촉촉하고 dense하고 엄청 단 케익이었다 ㅋㅋㅋㅋ 무화과 잼을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음. 초코케익+얼그레이 크림만 넣어도 맛있었을 거 같아. 궁금했는데 먹어봤으니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