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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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 정말 제대로였죠..? 그래도 무사히 잘 해결되서 다행이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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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일기
~출발편~
제주도 여행일기 ~출발편~
짠듯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일행들. 다들 잠을 못잤는지 피곤한 얼굴이었지만 밝은 사람들. 그렇게 만나 공항에서 아침을 먹었다. 재언님은 냉면, 로님과 돕님은 햄버거, 야묘는 빵을 먹었다. 소세지빵과 베이글. 밥을 먹다 재언님 자켓주머니에 들은 신분증을 보며 떨어질 것 같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문득 신분증 다들 챙겼는지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야묘는 카드지갑에, 나머지 일행도 잘 챙겼다고 말한다. 밥을 다 먹고 이제 입국 수속을 밟기 위해 입구로 갔는데 앞에 국내선에 바이오등록이라는게 있었다. 좀 더 빠르게 수속을 간편하게 밟을 수 있대서 이걸 하기로 했다. 빨리 빨리 민족은 대기줄 서면서도 빨리 처리하려고 ㅗ바일로 미리 정보를 입력한다. 등록 기계에 도착하니 손바닥의 정맥 박동? 을 체크하는 스캔기계가 있었다. 손바닥을 올리고 조금 기다리면 체크완료 되는 신기한 기계였음. 신기한 바이오등록을 마치고 비행기 수속을 밟으러 신분증을 꺼내려는데 카드지갑을 열자 있어야하는게 없었다. 민증이 없었던 것이다. 놀란 재언님은 어어어???하고 소리를 질렀다. 뒤에 줄이 길었기 때문에 일단 일행들은 먼저 들여보냈다. 야묘는 머리를 부여잡고 패닉에 빠졌다. '집에 가야하나..!?' 보안요원에게 다가가 신분증을 놓고왔는데 어떡하면 좋을지 묻자 내국인이면 모바일 신분증이나 정부 24 어플에 로그인 하는걸 보여주면 실물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순식간에 희망의 빛이 일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해주길 .. 대신 바이오 입장은 안되고 일반 수속을 밟아야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줄을 서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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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 우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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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뽀자작 다 깨져버려 하지만 아이스크림 궁금해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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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파망의 나뚜루 신제품
호지차 아이스크림 포장 디자인
- 호지차를 왜 자사호에?!🤯
- 자사호를 왜 불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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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비오니까 담주에 날씨랑 젤루님 스케줄 보고 날 잡아서 먹으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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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꿔바로우랑 같이 먹으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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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편 끝~
좀안간 출발편도 이어서 가져오겠음
~일기만화 이어서~
그러다 돕님이 하지만 이번 여행은 국내 여행이라 말도 통하는데다 신분증이랑 카드만 있으면 혼자서도 돌아올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예전에 이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음) 그 말에 불안을 덜어보기로 했다. 배낭에 짐을 다 싸고 포로리 밥이랑 물을 챙기고 포로리 화장실을 여러개 만들고 간식을 여기저기 숨겨놓으며, 이제 진짜 아침 비행기 타러 공항으로 출발했다. 불안감에 잠을 못잔 얼굴을 하고서......
그렇게 피곤 가득한 상태로 공항철도에 몸을 싣고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준비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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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일기
~준비편~
일기만화
제주도 여행기 ~준비편~
오랜만에 지인들이 다같이 모일 수 있게 되었다. 멀리 사는 지인 로님이 오랜만에 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모이는 기회가 흔치 않았기에 재언님은 다같이 여행가는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1박 2일 처럼 짧게도 좋으니. 나 같은 경우 2박 3일정도는 시간 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주도 같은 곳도 제안했고 그렇게 제주도로 결정되었다. 가을 제주도는 또 첨이라 바다 사진을 잔뜩 찍어야지~ 맛있는 것도 잔뜩 먹자~ 각자 기대하는 바를 말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나는 한가지 습성이 있는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즐거워하지만 여행을 가기전까지 굉장히 불안해한다는 것이다. 여행날이 가까워지면 악몽까지 꿀 정도이다. 주로 공항에 여권을 놓고간다던지 해외에서 혼자 낙오되어 국제미아가 된다던지 같은 여행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사고들을 겪게 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렇게 여행일정이 잡힌 순간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간만에 지인들끼리의 여행에 즐거워하는 분위기에 불안을 꺼내 초칠 순 없으니 불안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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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엄청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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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거 자랑하기
너무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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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봉 샌드위치 먹는데 낙서나 해볼까~ 하고 그리다가 정작 점심시간 되서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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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샌드위치와 커피
☕🥪
디지털로 작업한 컬러그림. 이른 아침 한껏 졸린 얼굴로 쪼그려앉아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고 있는 여성을 그린 그림. 급하게 나왔는지 등에 맨 가방은 활짝 열려있고 그 틈으로 책과 종이들이 보인다. 하루의 시작을 위해 힘내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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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나가려고 준비하는데 치킨사진 뭐야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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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런 얕은 수준의 요리만화 괜찮은거냐고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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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날개 바다요정
🐚👼
조개를 날개처럼 달고있는 바다요정. 조개의 패각근을 이용해 여닫으며 바다 속을 날아다니듯 헤엄친다. 조개날개가 잘 보이게 등을 돌리고 뒤를 바라보고 서있는 포즈로 서있는데 몸체는 말미잘이라 머리카락은 살짝 푸른빛이 도는 백색의 짧은 길이로 하늘거린다. 다소 조용하고 차분해보이는 인상이다. 말미잘의 몸체가 긴 스웨터 치마를 입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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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자주 받아 올려보는 브러쉬정보.
그 때 그 때 대응하여 텍스트로 브러쉬정보를 알려드리곤 했는데 이미지로 알려드리는게 직관적이고 좋을 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세번째 첨부 이미지_채색에 사용하는 추가 다운 브러쉬는 어도비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브러쉬입니다.(링크참조)
첨부 이미지에 브러쉬팩 이름도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www.adobe.com/kr/products/... )
자주쓰는 브러쉬 정보를 기재한 이미지. 
해당 브러쉬로 작업한 그림들의 일부분이 배열되어있다. 질문을 자주 받아 알려드리는~ 제가 자주 쓰는 브러쉬모음
포토샵 일반 항목에 기본브러쉬들. 선명한 원 입력크기와 부드러운 원 입력 불투명도, 선명한선 입력 불투명도 들을 자주 쓴다. 대신 흐름을 높게 체크해서 사용하는 편 채색에 자주 사용하는 브러쉬들, 주로 재질감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것들로 가루를 뿌리는 느낌이나 도트 스크린톤 느낌의 브러쉬들, 거친 면 재질을 표현하는 브러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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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만들었다.
~일기만화~
집에 남아있던 야채가 있어서 카레를 만들었다. 버터로 양파를 볶고 감자와 당근을 썰어 치킨스톡과 고체카레를 두덩이 넣었고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꼬르르륵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저어 2인분의 카레를 완성했다. 앞서 말했다싶이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그 날 점심으로 삶은 계란을 두개를 얹어서 밥과 함께 곁들어 먹었다. 저녁에는 삶은계란과 순살시킨을 얹어서 먹었고 오늘 점심으로는 구운대파에 순살치킨을 얹어서 곁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카레를 긁어 한접시를 만들어먹었다. 야채를 털어 만들었기에 카레를 먹으며 슬 야채를 사러 갈 때가 되었군.. 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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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야금 야금 그린 것.. 이제 자러 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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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소라귀를 가진..
바다요정이라고 하자.
🐚🪸
뾰족 뾰족한 가시가 나있는 가시소라의 모양을 한 귀를 가진 바다요정을 디지털 컬러로 작업한 그림. 얼굴과 몸에도 뾰족한 가시같은 뿔이 나있다. 성격도  뾰족해보이는 인상. 흰 말미잘 머리를 하고 있어 흰동가리 두마리가 함께한다. 멋대로 와서 살기 시작한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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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인어라고 해야할지
요정이라해야할지
🐚🪸
말미잘 인어라고 해야할지 요정이라고 해야할지의 존재. 머리는 말미잘로 도톰하고 말랑하게 하늘거리고 귀는 반짝이는 소라이다. 위로 길쭉한 것이 마치 요정귀 같은 모습이다. 정면을 수줍게 바라보고 있는 디지털 컬러그림. 말미잘의 도톰한 몸통에 영감을 받아 목폴라 스웨터같은 것을 입은 것처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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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은.. 스마트오브젝트 용량 뻥튀기 버그 좀 어케 해주면 좋겠는걸...? (레이어정리 한다고 걸어둔게 용량 뻥튀기 되는바람에 다시 풀었다가 변환하느라 시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