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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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지금 당장🏳️‍🌈/kt wiz fan
<추락의 해부> 봤다! 오랜만에 혼자 집에서 영화 봤더니 좋았어. 다른 영화도 또 보고 싶네.
May 6, 2024 at 2:51 PM
슬픈 영화 보면서 엉엉 울고 싶다.
April 24, 2024 at 4:16 PM
거의 일주일만에 하루종일 창문 활짝 열어놓고 지낸 것 같다. 미세먼지 없는 하루가 이렇게 귀중해졌다.
April 20, 2024 at 10:53 AM
Reposted by 여울
오늘 피아노 선생님과 웃겼던 대화

🐶: 어떤 일을 하세요?
🐸: (앗) 소설을 써요
🐶: 허억 우와아!! 예술가셨군요!! 저 예술하시는 분은 처음 만나봐요!!
🐸: ? 선생님도…… 예술가시잖아요? 피아니스트시잖아요……??
🐶: 아잇 전 피아노밖에 못 치는 거구요
🐸: 저도 글밖에 못 써서 피아노 배우러 여기 온 건데……
🐶: 앗 그도 그런가?😀

선생님 넘나 귀여우시다 이거예요
April 18, 2024 at 1:13 PM
숨이 자꾸 막힌다. 가슴이 답답하고 종종 토할 것 같다. 때리거나 부수고 싶다. 이러면 안되는 거겠지?
April 16, 2024 at 3:05 PM
울지 않기 어떻게 하는 거지.
April 12, 2024 at 6:34 AM
어제 너무 스트레스 심해서 집에 오는 길에 잠깐 울었다. 오늘은 자체 오후반차 쓰고 그냥 퇴근해 버렸다. 바람 쐬고 맛있는 거나 먹어야지. 이렇게 회복해야 또 다음 한주를 보낼 수 있으니까.
April 12, 2024 at 6:34 AM
Reposted by 여울
심지어 한글이 적혀 있는 수건들도 대규모로 수출이 됐는데 상인들은 도저히 쓸 수 없는 쓰레기 수준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4/...
[특파원이 간다] 입던 옷들이 바다에? '패스트 패션'의 그늘
◀ 기자 ▶ 파리 특파원 손령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아프리카 가나 수도인 아크라 시내입니다. 지금 제 뒤로는 의류 쓰레기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이 옷들은 도대체 어디서 왜 ...
imnews.imbc.com
March 22, 2024 at 12:19 AM
아이고 하루종일 엑셀 붙잡고 있다가 이제 누웠네
March 22, 2024 at 4:20 PM
생각해보면 메달을 따거나 우승해야만 하는, 그러니까 꼭 성과를 내야만 하는 국제대회만 보다가,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친선경기로서의 야구 국제대회는 처음이었다. 어제그제 국대팀 경기, 둘 다 이기진 못했지만 역시 재밌었다. 그래 부담감 없이 이겨도 져도 되는 야구는 재밌더라.
March 20, 2024 at 1:48 PM
제 시간은 24시간 밖에 없는데 자꾸 48시간인 것처럼 일을 시키시면 어떡해요
March 18, 2024 at 10:02 AM
오늘은 이번주 처음으로 야근하지 않은 날! 일주일만에 집에 매트리스가 다시 생겼다.
March 15, 2024 at 2:52 PM
마음이 어려우면 무언가를 받아들일 여유가 없어서, 좋아하던 소설도 만화도 잘 못보게 된다. 그게 일이 되었기 때문도 있겠지만. <혼자를 기르는 법>을 다시 읽고 싶어서 샀다가, 절반을 채 못 읽고 책장을 닫았다. 이걸 읽어낼 마음의 공간이 지금 없구나.
March 10, 2024 at 6:06 PM
심장이 답답하고 아파서 새벽까지 잠들지 못했다. 생각을 잊고 싶어서 멍하니 아이돌 무대 영상을 쉼없이 봤다. 사람들이 왜 아이돌 덕질을 하게 되는지 알 것도 같았다. 겨우 잠들었는데 두시간도 못자고 소리를 지르며 깼다. 길 잃고 헤매는 악몽을 반복한다. 어쩌면 이 꿈은 평생을 꾸게 되는 걸까.
March 10, 2024 at 5:43 PM
원래 오늘 운동 갔다가 머리 자른 다음에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 먹으면서 혼자를 기르는 법 책 읽다가 공연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앞에 거 다 취소하고 공연은 취소불가라서 간신히 보러나옴 ㅠㅠㅋㅋ 그것두 빨래 두번째 돌리다가 늦어서 택시탔어...
March 8, 2024 at 10:05 AM
오늘 내 올해 첫 휴가였는데 어제 집 물 넘쳐서 그거 수습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다 치우니 새벽 세시. 오후에 기사님이 오셔서 추가 조치를 취해주고 가신 후 2차 정리하고 나니 벌써 네시네. 매트리스도 다 버려서 맨바닥에 잤더니 온몸이 쑤셔...
March 8, 2024 at 7:03 AM
번아웃 지나보내기 너무 힘들다
February 26, 2024 at 3:51 PM
나는 역시 토마스가 가장 토마스다웠던 순간은 ‘나비’였다고 생각한다.
February 22, 2024 at 2:15 PM
포켓몬 아르세우스 진엔딩 봤따! 휴 힘들었다... 그래도 뿌듯해!
February 18, 2024 at 2:58 PM
보영만두 이글스파크에도 생기고 사직구장에도 생기면 이제 위즈파크도 힘내서 뭔가 더 해야 하지 않을까 😂😂
February 17, 2024 at 10:29 AM
겁쟁이 토마스
February 16, 2024 at 1:54 PM
나 오늘 처음 깨달았잖아 ‘이별’이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가 아닌, “토마스의” 이야기였다는 걸......
February 16, 2024 at 1:37 PM
나 왜 점점 더 울지 ㅠ 솜 끝나가는 거 이렇게 힘들고 외롭고 아쉬웠던 적이 있을까......
February 16, 2024 at 1:15 PM
요며칠 밤이 되면 심장이 자꾸 세게 뛴다. 또 뭐가 불안한 걸까.
February 15, 2024 at 3: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