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궈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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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mago.bsky.social
마궈마고
@01mago.bsky.social
이 모든건 헛소리를 쓰기 위함이다
나루토 중급닌자 선발전이 딱 만화란 걸 첨 보던 시기에 본거라 향수가 올라오는지 아직도 이 시기가 제일 재밌다…
사실 당시에는 가아라를 제일 좋아했지요 근데 넘 맴 아퍼서 호모로는 차마 못 생각함… 얠 가지고 망상하기엔 애가 너무 조각나 있음….. <= 도저히 난 얘를 일단 코코낸내 시키는 것 외에는 다른 망상 못한다 야오이는 몸 튼튼하고 맘 튼튼한 어른들이 나서달라(은혼에서도 곤도즈라를 굳이 픽한 바로 그 사고구조가 이때 형성된 것임
April 19, 2025 at 8:38 PM
책은 요걸 읽고 있다 예전에는 인문학 아니면 물리학 중심으로 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어찌 살아야 하는지 몰라 심리학에서 도움을 얻고 있음
April 7, 2025 at 12:30 PM
오늘 볼 영화는 이것이다 예고만 봤는데 마음이 조각나는 것 같았음 엄청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라 두근두근
April 7, 2025 at 12:27 PM
🍽 아침식사: 블루베리+사과 1개+체리+두유그릭요거트+그래놀라+반숙 달걀 4개

아직 집에 사과도 블루베리도 체리도 많아서 한동안 이렇게 먹어야 함 하지만 대식가의 위장은 반숙 달걀 4개를 조져버리고…

내일 부터는 운동도 병행한다 운동하기 진짜 싫었는데 강제로 운동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려고 애쓰는 중
March 25, 2025 at 7:51 AM
🍽 저녁식사: 블루베리+사과 1개+체리+두유그릭요거트+그래놀라

여기에 매일의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와 같이 먹을 예정.. 내일은 스크럼블 에그 도전해본다
March 24, 2025 at 11:34 AM
나도한다 저속노화 식단…

🍽 아침식사: 블루베리+사과 1개+체리+두유그릭요거트+그래놀라
March 22, 2025 at 5:09 AM
그리고 그 만화를 읽어보니 점묘화를 적용해서 만화로 표현하고 있다… 이게 대표적인 게게게 기타로에서 두드러진 표현방식인데 상업지에서 가능한 표현이라니 2차 충격을 받음 그림을… 그림을 대체 이정도로 잘 그릴 수 있다니…???? 이게… 이게 가능한건가??? 60년대 연재된 작품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음
March 2, 2025 at 5:46 PM
모르겠다 나는 듄의 영화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시점에서 이미 드니 빌뇌브를 보통의 변태새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시네마의 신의 기운을 받아 니르바나의 경지에 도달한 씹변태 감독이다 산타 상그레와 홀리 마운틴의 조도로프스키와 트윈 픽스의 데이비드 린치 마저도 아쉬움으로 그들의 미완/실패한 작품으로 남겼던 듄을 캐나다의 드니 빌뇌브가 해냈다
레토 눈물 cg겠지? cg로 눈물을 추가로 입혔겠지??? 미친 새끼 얼른 지금 당장 거장의 반열로 가십셔
February 21, 2025 at 4:22 PM
제목이 좋아서 좋아하는 영화(사실 좋은 건 제목 뿐만이 아니지만) 중에 보았던 시간 순으로 꼽자면 바흐만 고바디의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이 있다…
바흐만 고바디의 영화를 보기 위해 애를 썼던 게 떠오르네 영화 하나하나가 내겐 귀했다
February 15, 2025 at 11:29 AM
존 카펜터 감독 자기 영화에 이런 자학개그 넣는 것 보고 너무 좋아졌음 “존 카펜터 같은 감독들은 제한을 둬야해요 그들은 정말…” <=말을 차마 잇지 못하는 것 까지 완벽하다
February 4, 2025 at 9:46 AM
뭔가 요즘 삶의 낙이 없어서 영화를 한편 선정한 뒤 퇴근 뒤에 보는 것으로 소확행을 하려 한다 오늘의 퇴근 뒤 영화는 존 카펜터의 <안개>이다 포스터부터가 너무 재밌어보여…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피범벅이 될까 궁금해
February 4, 2025 at 9:41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486,110번째였습니다!
September 26, 2024 at 9:51 AM
아 세상에
August 29, 2024 at 9:35 AM
파파라차와 루틸의 관계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함 저렇게 자비롭게 웃으며 주는 선물 대체 어떻게 받아
집념으로 이루어졌던 루틸이 저 이후로 더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자신은 파파라차의 선물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선물을 그 누구에게도 주기 싫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August 20, 2024 at 10:58 AM
같이 노엘콘 갔던 동기그 내가 마감히면서 지옥의 디제이파티를 하고 있다고 말하니까 이런 이미지를 만들어줬다,,,, 감사합니다 저는 업을 데스크자키로 바꾸겠습다!!!!
August 17, 2024 at 2:33 PM
곤도 때문에 내 갤러리에 모자이크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인간 외설물같은 자가 있다니…
July 25, 2024 at 6:28 AM
진짜 개킹받는 필살기다………
July 16, 2024 at 12:10 PM
그건 그렇고 난 타카스기가 장군암살편에서 긴토키와 결투를 벌인 뒤 이렇게 낙양 전까지 긴 시간 의식불명이었던건 당연히 동아호에 의한 세균 감염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툭하면 남정네들의 후장을 뚫고 다니는 동아호라 그야 난 당연히…
July 14, 2024 at 11:06 AM
귀여운 긴즈라
생각보다 서로 잘 노네?!??
늘 즈라의 미친짓에 긴토키가 말려든다고 안타까워했는데
이게 서당친구의 힘인가????
긴토키 완결 전까지는 아무리 즈라가 놀자고 보채도 긴토키 측에서 과거와 번아웃과 죄책감으로 즈라를 살풋 밀어내는 느낌이었는데 해결사 가좍들도 생기고 완결시점에서는 즈라랑 정신나간 오지상의 진득한 우정 나눌 수 있을지도(희망
July 14, 2024 at 11:03 AM
뗐소이다 다음 장면의 대사들도 다 미친거 같다 너 대체 가진게 뭐냐
July 14, 2024 at 9:22 AM
“즈라코는…..
뗐소이다….!!!!!!!!”

내 기준 은혼보다 왈칵 흐느껴버린 대사인데 저 대사를 기점으로 원작을 다 달렸다
향상심을 이유로 자기 부랄 두쪽 스스로 떼어버리는 놈을 녹색미인계열이라 불러도 될까 녹색미인은 예로부터 지성도 겸비했는데 얘 정말 지성 있는거 맞는걸까(왜자꾸 아까부터 확신을 잃어만 가는가
July 14, 2024 at 9:20 AM
카츠라는 왜 하필 녹색미인의 계보를 이어서… 니가 안경까지 썼다면 난 더 돌아버렸을거야
July 14, 2024 at 9:14 AM
하… 얼레리꼴레리하고 싶다….
July 14, 2024 at 9:07 AM
카츠라 취향 ntr이라고 스스로 밝혔는데 유부고릴라는 해당안되냐 니가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잘 생각해봐라
July 14, 2024 at 8:59 AM
곤도 고릴라라고 놀릴 때가 아니다 공간에 대한 물리학 개념 설명을 들을 때 난 내가 한마리의 고릴라 같다고 느낀다…..
July 11, 2024 at 8: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