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쿼터세기
2ndquartcentury.bsky.social
두번째 쿼터세기
@2ndquartcentury.bsky.social
지점이 여러개 있는 거야? 한 군데 있다가 다른 데로 발령 낸 거고?
September 6, 2025 at 11:13 PM
집에 책이 그렇게 많았는데 어릴 땐 이거 저거 다 읽다가 좀 크니까 이제 시들해진 건가요?
July 28, 2025 at 2:33 PM
축하드려요! 모교가 한국에 있는 건가요?
July 11, 2025 at 4:41 PM
네 산지 한 6-7년은 족히 된 것 같은데 저희는 잘 써요. 남편은 약간 닭고기 넣고 소스 넣고 약간 원팟 느낌으로 불 조절 안 해도 되고 안 지켜봐도 되는 고기요리 하는데 종종 써요. 생각해보니 육개장 같은 거 끓일 때도 쓰네요.
March 20, 2025 at 2:21 AM
저는 거의 고기요리 전문으로 해요. 갈비찜, 바베큐립, 멕시칸 스타일 카니타스 이런 게 주로에요.
March 19, 2025 at 7:50 PM
그어져있는 수준임. 암튼 한국 다녀와서 월화 보냈더니 다시 이럼. 근데 M이 다른 아이한테는 안 하고 우리 애한테만 그럼. 우리 애랑 둘이 제일 옆에 붙어서 놀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애가 젤 만만한 건지. M이 반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고 머리 반개가 더 큰 여자애기도 함.
November 27, 2024 at 5:10 PM
그걸 약간 즐기는지 스스로 손에 하기도 한다는 거야. 물론 눈여겨 보겠다고는 하심. 그러고 나면 한 일주일 간은 조금 정도가 덜함. 주미한테도 자꾸 애착인형에 마커칠 해오면 애착인형 학교에도 못 가져가고, 밤에도 빨아야 하니 못 안고 잔다고 하고. 실제로 하룻밤에는 애착인형 없이 재우기도 함 (이제는 애착정도가 어릴적만큼은 아니라 많이 슬퍼하진 않음). 근데 진짜 옷이 열벌이면 이제 아홉벌이 마커칠 되서 마커칠 안 된 옷이 없는 수준인데 너무한 거 아닌가.. 옷에 점 하나 묻은 정도가 아니라 바지가랑이 하나에 선이 열개 이상
November 27, 2024 at 5:09 PM
(실제로 넘어트릴만큼 세게 밀지는 않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가 아마 가장 같이 같이 잘 노는 친구이긴 함. 근데 얘가 우리 애한테 자꾸 낙서를 하는 것임. 아참, 교실의 마커는 그리고 왜 washable marker라고 하면서 빨아도 빨아도 안 지워짐? 애착인형에 마커칠 당하고 온 후 이틀 밤을 세제, 치약, 식초, 얼룩제거제 다 써서 담궈놔 봤는데도 마커 자국 안 빠짐. 옷은 여기 애들 워낙 험하게 입으니 그냥 마커칠 된 옷 입힘. 암튼 그래서 선생님들께 이멜을
보냈음. 그랬더니 M이 조금 그러는 건 사실이고 주미도
November 27, 2024 at 5:06 PM
어떤 의잔지 소개해 주세요!
October 23, 2024 at 5:53 AM
색감도 뒤를 보는 모습도 넘 이뻐요.
April 26, 2024 at 8:20 PM
저희는 작년엔 5-5.5 심하게는 6 정도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4.5-5 선이에요.
April 8, 2024 at 6:17 AM
어제 친구 만나러 한번 외출했는데, 그렇게 오래 나간 것도 아니고 5시에 나가서 10시쯤 들어옴. 그러고나니 그냥 오늘 피곤하니 하루종일 더 예민하고 더 기분이 짜증스러움. 한국에 갔을 때도, 이렇게라도 친구 안 만나면 인맥 유지가 안 되니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외출해서 사람들을 만나긴 했는데, 만나서 안 즐거웠던 건 아닌데, 그로 인해 피곤하니 다른 날들 더 괴로웠다. 차라리 미국 살면서 두어달간 아무도 안 만나고 그냥 일상/재택/육아만 하면, 난 불만이 없고 잔잔하게 오히려 총 만족감은 더 높은 듯.
March 24, 2024 at 5:20 AM
음 저는 생각보다 많이 사고 팔지 않았어요;; 시조카들이 주미 위로 아홉이나 되서 거의 다 물려받고, 저희도 10년씩 되고 몇명이나 돌려쓰던 물건이다 보니 그냥 거의 무료나눔 했거든요. 무료나눔하면 돈이 안 엮이니 그냥 비대면 픽업이 많아서 인종은 잘 안 보였고요.
March 24, 2024 at 5:14 AM
왜 이런 구조가 생긴 것 같다 생각하시나요? 가격에 따라 누가 받아가는지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March 21, 2024 at 6:43 AM
그래서 무슨 소식이었습니까!!
March 14, 2024 at 4:11 AM
그럼요.. 고집이랑 지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 너무 짜증나서 너 그럴거면 니 방 들어가서 혼자 있어 소리 달고 삽니다..
February 19, 2024 at 12:46 AM
지금 회사 최다 장점은 한국에 종종 나오는 게 가능하다는 건데. 애 킨더, 1학년 이렇게 공식 교육 시스템 들어가고 나면 한국에 이렇기 길게씩 안 나올 수도 있으니 그 때가 마지노선이라 보면 2년 반 정도 남음? 26년 가을부터 킨더 갈테니;
February 15, 2024 at 4:31 PM
네네 가족 전체가 9월 말에 맞았는데 에는 된통 고생하는 거 보면 이미 항체가 좀 줄었는가 싶기도 하네요. 미국서 맞은 독감 주사로 한국에서 도는 독감에도 효과가 있는 거겠죠? 안 그랬음 더 심하게 아팠겠조? ㅠㅠ 애들 아프면 데이케어도 안 가고 그러면 정말 죽을 맛이죠 ㅠㅠㅠ 겨울이 좀 지나가면 그래도 좀 나을텐데 벌써 2월 중순이니 이제 아픈 것도 막바지이길 바래봅니다 ㅠㅠ
February 15, 2024 at 4: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