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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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2p58255590.bsky.social
Some fanart. Original Character

한국어 사용. 타국어 번역기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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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포타]
https://www.postype.com/@nestshelter
사실 제일 좋은건 생활동반자가 존재해서 쓰러졌을때 구급차 불러줄 수 있는 사람이 곁에있는 것,,, 인거같음...
December 4, 2025 at 5:58 AM
그래서 마지막에 셋이 멸망을 예고할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셋을 살리자는 결단도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싶음...암튼 이 모든 내용이 정말 좋고 다시 생각해도 세포신곡은 정말 최고의 쯔꾸르다 운명의 경계 캠페인도 매우 좋았다...
November 28, 2025 at 9:17 PM
그러니까 고스트가 무슨 최면에 걸려서 수호자를 택한게 아니라는 소리이고 아홉의 설계는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원하는 미래를 위한 판만 깔아 둘 뿐이고 그 과정에서 과거에 있던 유물이나 시간이상현상같은걸 이용해 대상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결국 케플러로 오기로 결정한 것은 아이코라 본인이고, 수화기를 받을 결심을 한 것도 로디 본인임 자유의지는 아홉이 짜둔 판 위에서도 분명히 작동하고있었음
November 28, 2025 at 9:15 PM
세포신곡에서 주인공인 아토가 말했듯이 그게 다 시나리오였다고 할지라도 자신이 선택한 시나리오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한 것이 가장 멋진 대답이라고 나는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아홉이 건들 수 있는 시간설계의 영역은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규칙 외에도 사람의 자유의지에는 손대지 않는다는 규칙이 더 있을 듯 함 적어도 맥락상 그렇게 보임
November 28, 2025 at 9:14 PM
와아 데가해야지
November 22, 2025 at 11:39 AM
몽대 대사를 뺀 이유는... 이건 몇년전에도 했던 말인데, '아버지...?'라는 대사가 왕의 영혼을 끼고 있을 때만 나와야하는데 조건부를 붙여서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이미 공허의 기사는 광휘에 의해 많이 오염된 상태인데다 (사용되지 않은 몽대 대사 보면 대부분 광휘대사임) 진엔딩 진입 조건이 몽대로 공허의 기사 긁는거라서 충돌때문에 뺀게 아닌가 싶음...
November 15, 2025 at 3:14 PM
왕의 표식이 아니라 왕의 영혼 부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이 왕의 영혼 부적의 반은 여사가 들고있고, 나머지 반은 백궁의 창왕시체에 있는데 이 두개를 합쳐서 끼고 여사에게 다시 가면 "내가 사랑한 웜이 내 눈앞에 있는 것 처럼 느껴져요" 라고 말함(호넷이 창왕의 피를 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애정을 느낀다는걸 보면 사랑하는 웜이라는 말을 한 걸 보아 진짜로 웜처럼 보이는 듯) 여사는 나이가 들어서 눈이 거의 보이지않아서 상대방의 본질을 읽어내는 방식으로 상대를 보는데 그런 여사가 웜으로 오해할 정도면 공허의 기사도 착각할만함
November 15, 2025 at 3:11 PM
이거 때리는 방향 따라서 놀라는 모습도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1: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