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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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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bsky.social
머스크한테 쫓겨나 새로 정착 중인, 게임하고 스포츠 보고 정치, 시사 종종 얘기하는 입이 험한 늙고 낡은 아저씨.
응원하는 팀들은 고정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저도 매일마다 머리맡에 틀어두고 있는 모델이네요. 이게 의외로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
November 13, 2025 at 4:50 PM
독문과 석사 과정이시라니... 축하드립니다.
November 13, 2025 at 1:51 PM
올해 X -> 다음 시즌 O
November 13, 2025 at 12:51 PM
수원은 소위 '인기팀'들과의 경기만 아니라면 적절하게 2층 좌석들 정도는 무난하게 티켓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예매 정책이 아직 안 나왔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그 말 많던 '선예매의 선예매의 선예매'의 예시가 수원구장이었어서... 언제나 힘들었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12:50 PM
15년 만에 '원금 중 70%를 갚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걸 보곤 기함했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11:50 AM
좀 더 많은 질문을 기다립니다. '인생 첫 XX가 어떤 거였나요' 같은 질문도 괜찮고, 각종 주제에 관한 심도있는 질문들도 괜찮습니다. '서로 천천히 알아가봅시다' 하는 질문보다 조금 더 발을 들이미는 느낌으로 던지셔도 좋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11:46 AM
글을 좀 덜 적은 감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콘솔보다도 PC를 먼저 접한 쪽이라서... 모든 게임을 통틀어도 '제 기억이 닿는 범위'에서 가장 첫 게임이 무장쟁패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1:37 AM
프로필에 써놓은 것처럼 주로 LAFC 경기를 보고, 해외 리그나 국내 리그나 두루두루 눈에 띄는 대로 찾아서 봅니다. 응원하는 팀이 없거든요.

하지만 국내 리그에서는 다른 팀들보다 '아주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보는 팀이 네 군데가 있는데, K1의 안양과 광주, K2의 전남과 김포 정도 되겠습니다. K1의 두 군데 같은 경우는 '라이징 스타' 같은 느낌으로 지켜보는 정도지만, K2의 두 군데는... 전남은 정말 옛날 시절 광양구장에 가 본 기억 때문이고, 김포는 집에서 그렇게까지 멀지 않아 직관을 가 본 팀이라 그렇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11:35 AM
이걸 예전 트위터 시절에는 결과를 찾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 친척의 노트북을 빌려서 했었는데, 대충 찾아보니 IBM PC 시절 Virgin이 만들었던 Floor 13과 꽤 흡사한 게임이었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 기억에 정확하게 박혀있는, '제가 주도적으로 쓰는 PC'에서 굴린 첫 게임이라면... DOS판 삼국지 무장쟁패가 되겠네요.
November 13, 2025 at 1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