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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2.
November 20, 2024 at 10:57 PM
조심히 다녀와.
November 20, 2024 at 2:58 AM
진짜야. 걔 나랑 맨날 이야기한다, 귀찮게.
November 20, 2024 at 2:52 AM
어, 노력하고 있어. 고맙다.
November 20, 2024 at 2:50 AM
그래, 그렇게 잘 털고 다녀야 해.
November 19, 2024 at 7:50 PM
내가 널 슬프게 만드나? 자꾸 울리잖아.
November 19, 2024 at 4:29 PM
얻어 피우는 거 오랜만이네. 줘 봐.
November 19, 2024 at 3:16 PM
이런 불편은 비극 축에도 끼지 못하는 세상을 징그럽게 오래도록 살고 있습니다.
November 19, 2024 at 6:10 AM
흡연 맛있게 하네, 하사님.
November 19, 2024 at 5:51 AM
시간은 인간이 만든 허상이래. 허구의 개념이 우리의 삶을, 우리의 약속을 매분 매초 지탱하는 거야.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지 못하는데 어떡하니. 그래도 힘 닿는 데까지 가 봐야지. 역방향 아닌 정방향으로.
November 19, 2024 at 12:00 AM
필요한 게 없다는 감각. 새벽마다 발작하듯 깨. 내 심장의 조각, 아주 중요한 존재를 과거에 두고 왔어. 얼마 있지도 않은데 자꾸 흘려. 자꾸 흘러 떨어져. 우리가 성공한대도 내가 남아 있긴 할까. 이미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것 아닐까. 모르겠어.
November 19, 2024 at 12:00 AM
어린 불빛이 깜빡인다. 우리는 강하지만 취약하다. 생존만을 위해 생존하는 삶에 갇혀 있다. 이 폭력성을 누구에게 고발할까. 글자와 노래는 묻혔다. 미지근한 안구와 내장이 불탔다. 쇠 잡은 손이라고 다 손목에 붙어 있지 않더라. 몇몇은 여태 숨과 힘 있으므로 뜻을 이어 다시 철 쥔다. 며칠에 한 번 굳은살이 터진다 한들 땀 흘리길 어찌 멈출까.
November 18, 2024 at 11: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