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Crayfish
@6fitsunde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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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주의:자살, 자해, 강박, 멘헤라⚠ 현재 발게3파고 있으나 블스에선 구분없이 아무말이나 합니다. 헤더&프사는 영님 🐻❤️‍🩹🐰 Mainly BG3 atm, and bits and pieces of other things. 今はBG3メイン、他にもあれこれ少しずつ。 ハルシンxカスタムダークアージ(ドラウ男) ダークアージオリジンのネタバレ注意 ENG OK, 日本語おk Header/Profile Pic: @211youngi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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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itsunder.bsky.social
오래간만에 트친소표 새로 만들었으므로 드디어 블스에도 트친소표를 올려
주로 가내더지 세데릴 중심으로 할신더지를 찌는 집이지만
적폐한가득+자살,자해,강박,멘헤라소재가 항상 있으므로 팔로시 주의해주세요
썰이나 잡트윗 중심, 그림은 엉망진창인걸 가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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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새로운 별명 획득
세(데릴)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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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데릴

다람쥐가 살짝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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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극초기에 커마 너무 제한적이라 환불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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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isae-talk.bsky.social
미니 코지룸 하시는 분들 탑덪이랑 컴패 커마해서 포토샵 편집으로 둘이 함께 있는 방 연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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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ow.bsky.social
매력수치란 게 저 캐가 하는 말이 그럴듯해! 하는 것도 있어서 아스타리온이 기만을 잘해도 매력 수치가 그닥 안 높아서 자꾸 ‘이새끼가?’ 싶어지는 거죠…
반대로 고타쉬한테는 어 이자식 그럴듯한데? 하는 효과가…
민타라에게도 아 그쵸 드녀님 말이 옳아요 ㅇㅇ 하거나
윌도 분명 한쪽 눈이 이상하고 워락인데 싶지만 정의의 변경의 검으로 철썩같이 믿어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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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커미션넣은게 얼른 왔음좋겠음
지금은 그것만이 위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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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전엔 되던 검색기능도 요새는 다 이따위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추세라서 정말 누가 이런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좀 쥐어박고싶음 서양언어만 서비스할거냐 이자식들아
Reposted by 가재/Cray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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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감자"라고 검색하면 "감자"가 포함된 모든 채팅이 다 나와야지 "감자는" "감자로" 를 치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지않는 검색기능같은건 동양언어에선 거의 써먹을수가 없는 형태란 말이에요 알간?
심지어 한국어면 좀 낫지 일본어랑 중국어는 띄어쓰기로 구분하는 언어가 아니라서 더 심하다고!
Reposted by 가재/Cray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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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하는건데
서양언어권 IT회사놈들은
검색기능을 업데이트하거나 관리할때
띄어쓰기로 단어가 구분되지 않는 언어란 게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하고 업데이트를 해야한다
미친놈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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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타 본인은 정작 그렇게 알면서 속아준다는 것도 간파하고 얕보인다고 생각해서 짜증스러워할 거 같다는 생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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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래봬도 아타 거짓말은 그래도 친구라고 알면서 속아줄 때가 꽤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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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래봬도 아타 거짓말은 그래도 친구라고 알면서 속아줄 때가 꽤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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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살기 위해 거짓말하는 건 사실 그렇게 나쁜사람이란 생각은 없어요 세데릴이
다만 자기한테 거짓말을 한다는건 자기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는 거라고 세데릴은 느끼고 있고
그래서 본인 또한 그만큼의 신뢰를 주기 어려워할 뿐임...
거기다 자기가 사람 도와주면서 자존감 채운다고 아타가 질색팔색을 하니까 더 거리감 느낄 수밖에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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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스타리온을 그렇게 신뢰 못 하는것도 아스타리온이 자길 싫어해서도 있지만 아스타리온이 거짓말쟁이라는 걸 눈치로 간파했기 때문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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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숙련이거든요.... 웬만한 거짓말은 다 간파함 (근데 상대에 따라 알고 속아줄 때가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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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속을 수도 있었는데
문제는 세데릴이 통찰이 높아서 거짓말을 간파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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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근데 바드를 살해한 시점부터는 싸우면서 살육에 저도 모르게 만족해버리는 자신의 정신을 채찍질하느라 동료들의 배는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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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이렇게까지 자세히 자각 못 하지만요
:쉽게말해 사람을 도와줘서 자존감 채우는 거기 때문에
:생각보다 싸움이나 죽여야할 상황을 망설이지 않는것임
:ㅇㅋ?
@:뭔말인지는 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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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얘 여리지 않고 오토코마에인데
:웨죠
@:그냥... 생각보다 싸움을 안 피함. 싸워야 할 땐 망설임 없이 싸움을 잘 검
:그게 전부 여기 뭐냐... 카를라크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려고였죠?
@:어 그러네
:ㅇㅇ 싸움을 망설이지 않는 건 딸린 식구를 살리려면 당연한 거기도 하고
:무엇보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는 동기가 얘는 강한게
:그렇게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줘서
:자기가 이 세상에 아직 '필요'하고 '존재해도 된다'는 안도감을
:얻고 싶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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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는 교주시절의 세데릴
3은 사실 좀... 애매한데 답지 않게 비에 대고 꿍시렁대는 건 도시에 이제 막 들어와서 신경이 날카롭기 때문이라고 칩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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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챙이 짓이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긴 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폭력충동은 평범히 다 있는 거라던 동료들의 말과 다르게
자기의 이건 올챙이를 탓해야 할 정도로 이상하다는 얘기고
무엇보다 올챙이 탓이 아닌 건 지금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있으니
여기서부터 세데릴은 자신이 어딘가 크게 잘못된 존재라고 느끼고 자살충동을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다들 올챙이에 당해 하나라도 손이 필요한 상태에서 자기만 죽어 사라지는 것도 안 될 말이니 결국 살아는 있어야 할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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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멀쩡히 인민재판이 뜬다...
...
그동안 세데릴이 동료들에게 이상한 충동이 있다고 말을 꺼낸 것은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반쯤 도움을 청하는 의도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근데 동료들에게서 돌아오는 답이란 게 '지금 우리 상황이 안 그럴 사람이 있나?' 같이 자기 충동을 보통 사람의 그것처럼 취급하는 답 뿐이라
뭔가 납득은 안 되지만 그런 거려나? 하고 억지로 납득을 하고 있었는데
정작 자기가 누누히 말한 대로 진짜 자다가 사람을 죽여버리니까
금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듯 뒤바뀌는 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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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잠깐
아울베어동굴 이 자리
둥지 위에 종유석 쏴서 떨구면 이걸로 아울베어한테 한방 먹일수도 있는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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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번의 화자는 블친님들이 모르는 화자이니 패스
2, 3번의 화자는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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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gdung-i.bsky.social
추석일러로 코르네 집밥그려왔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