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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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anul.bsky.social
Luna
@828anul.bsky.social
고영4 댕댕2 집사 / 동물계정은 아님 💎
귀여운 모습도 좋고 무서운 모습도 좋음
December 16, 2025 at 2:17 PM
동물 다 좋아하지만 특히 고양이과 동물들을 아주 좋아해서 핀터레스트에 천몇백장 정도 모아두고 있습니다.
December 16, 2025 at 2:11 PM
쏜쓰백. 냄새차단 비닐봉투라니 반신반의하며 사봤는데 정말 안 나는 거 보고 몇백장 쟁여놨다. 고양이 배변이랑 강아지들 배변패드 버릴 때 사용. 내겐 삶의 질이 달라질 정도였다.
December 15, 2025 at 7:59 AM
기분전환용도로 크리스마스 키캡 몇 개를 사다 끼워봤는데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좀 더 쨍한 색감이었어야 했나보다😢
December 14, 2025 at 2:29 PM
보닛쓰고 언짢아진 고양이 2 입니다
December 13, 2025 at 8:55 AM
어제 궁팡에서 충동적으로 보닛을 사왔다. 살구(강아지) 씌워주려고 했는데 작았고 고양이들은 하나같이 언짢아하며 치워버리기 위해 고개를 흔들어대서 사진 하나 건지기가 어려웠다😂
December 8, 2025 at 10:05 AM
뜨개 트리 완성. 오너먼트가 부실해보이긴 한데.
December 6, 2025 at 1:20 PM
이거보다 더 위도 있을까? 0.1% 라던지. 내 친구목록에 매주 레슨 몇십개씩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엄청 열심히 한 것도 아닌 나랑 똑같이 나오면 좀 억울할듯.
December 4, 2025 at 7:15 AM
네트망뜨기 처음 해봤는데 또 하고 싶진 않다. 모양이 단단하게 잡히고 만드는 게 쉽긴 한데 뜨개질같은 손맛이 없다.
December 2, 2025 at 12:31 PM
칼국수 먹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서는 내 다리에 머리를 열심히 부비며 애교를 부리던 노란 새끼 고양이. 사람 손 탄 앤가, 누가 버렸나 일단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가만히 안긴 채 골골 소리를 내며 거리를 구경했고, 우리집에 오자마자 먹고 싸고 무릎에 올라오고, 제 집처럼 굴었다. 임시보호하다 입양을 보내려고 했는데 계속 설사를 해댔다. 검사를 받아봤지만 딱히 이상은 없었고, 유산균이니 뭐니 시도하다 센서티브 사료 먹고 다 났을땐 이미 셋째로 눌러앉은 상태였다. 이름은 업둥이에서 따온 '둥이'
November 28, 2025 at 6:51 AM
지나가다 만난 길냥이에게 캣닙을 줬더니(가진게 그거밖에) 냠냠 잘 먹고 격렬한 반응으로 답해주었다
November 23, 2025 at 10:24 AM
1개월령에 저 크기면 진짜 심상치 않은데. 우리 꼬돌이는 1개월령에 이랬다. 미숙아라서 다른애들보다 많이 작은 편이긴 했지만.
November 12, 2025 at 8:41 AM
오랜만에 서울 다녀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 경기도에 뼈를 묻으리
November 9, 2025 at 10:36 AM
이 시기도 짧게 지나가겠지?
November 9, 2025 at 5:50 AM
님 나와주세요
November 7, 2025 at 9:10 AM
하지만 기리는 똑똑한 애라서 난 젖소가 똑똑하다고 생각해왔다. 입양 전 임보 가정으로 보러 갔다가 당일에 데려가기로 급 결정되었다. 임보 보호자께서 애가 먹던 사료 덜어주신다고 사료 봉투를 열었더니 냄새 맡고 기리와 형제 고양이가 달려왔다. 형제 고양이는 사료 봉투 앞에서 냥냥거리기만 할 때 기리는 의자 위로 올라가서 사료 봉투 입구를 바로 노리더라. 그걸 보고 감탄했단 말이지.
October 30, 2025 at 6:20 AM
트위터에 젖소냥은 식탐 많은 바보라는 플로우가 돌고 있다. 부정하고 싶지만 식탐 많은 바보 젖소가 우리집에 진짜로 있어서🥲
October 30, 2025 at 6:12 AM
우리 쫑쫑이 골골 소리 들어보세요
October 28, 2025 at 11:22 AM
와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대신 해준 말
October 27, 2025 at 10:15 AM
선생님 발이 세 개나 튀어나와 계셔요
October 17, 2025 at 5:22 AM
몇 년전에 구입한 나무 상자. 일부러 작은듯한 크기로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낑겨있는 게 아늑한가봐.
October 17, 2025 at 5:20 AM
순간 놀란 상품명: ‘쓰담이’
(고양이 빗임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12:36 AM
연휴때 만난 길냥이들. 가진 게 캣닙밖에 없어서 바닥에 뿌려줬더니 몰려들었다(비닐은 원래 바닥에 있던 거). 귀 컷팅했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걸 보니 돌봐주는 분이 있는 것 같다. 잘 살아라 얘들아.
October 11, 2025 at 5:13 AM
원근으로 강조된 엄청난 덩치 차이
실제론 3킬로 정도 차이가… 작은 차이는 아니구나;
October 3, 2025 at 11:44 AM
smore.im/quiz/3tErHhU...

명예와 영광에 관심 없지만 그리핀도르
September 24, 2025 at 1: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