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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4 댕댕2 집사 / 동물계정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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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별로 없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올리는 글:
- 영국 관광 입국 시 반드시 받아야 하는 ETA 신청할 때는 구글링 해서 맨 위에 나오는 사설 업체로 하면 안되고(!) 공식 사이트 잘 찾아서 하세요!(사설업체는 요금 비쌈)
- 크롬을 쓰지 마시고 사파리를 쓰세요! (안드로이드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크롬 노노) 하라는대로 크롬 팝업 창 열고 설정 바꿔도 계속 에러나서 사파리로 바꾸니 잘됨 ㅠ (저도 알고 싶지 않았죠)
December 16, 2025 at 2:11 PM
반년은 뜨개질 쉬었다가 봄에 뜨던거 마무리한 이후부터는 다시 불붙어서 이것저것 뜨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다. 똥손이면서 왜 고통을 자처하는가.
December 16, 2025 at 2:21 PM
동물 다 좋아하지만 특히 고양이과 동물들을 아주 좋아해서 핀터레스트에 천몇백장 정도 모아두고 있습니다.
December 16,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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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좆같은 성희롱 농담해도 남녀노소 하하호호 웃어주던 그 시절이 너어무 그립고, 페미니즘 리부트가 밉고, 2차가해라는 개념이 너무 엄혹하고, 높아진 젠더 감수성과 인권 기준으로 과거의 개짓거리를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두렵고도 억울한 자기연민

내 눈엔 다른 정치적 실책에 비해 성범죄 의혹에 대해서만 유독 가해자 연민을 드러내고 공유하는 개저씨들의 공감(을 가장한 확장된 자기연민)이야말로 참 유구하게 일관되어 보인다."

위근우 말 틀린거 하나없다 저 나이대 아저씨들의 그 일관된 자기연민을 본인들만 모른다는게 참 우스움
December 9, 2025 at 3:54 PM
왓챠에 오리지널 세일러문 TV판이 있길래 보고 있다. 예전엔 KBS 버전이라 안 봤는데 어느새 일본 방영 버전이 올라와 있더라. 어른 되서 보니 확실히 마법소녀는 10대만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날 갑자기 말하는 고양이가 나타나서 나보고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하면 일단 정신과부터 가겠지.
December 16, 2025 at 1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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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보 적용 확대에 긍정적인 편인데 (당연함, 좌파임) 이재명 대통령의 "요즘은 미용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인식이 탈모에는 적용되고 다른 미용 시술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그의 젠더 문제에 관한 슬픈 수준의 인식과 떼 놓고 생각하기 어렵다.
December 16, 2025 at 8: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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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646일 차

비온뒤무지개재단 신상 안녕 굿즈 신청하기 forms.gle/3fqqDgdMCAfr...

rainbowfoundation.co.kr/posts/92te0jd
December 15,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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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개신교인들 역겨운게 교회다니먼 자기들 죄가 다 용서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근데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 그렇게 물렁하신분 아니죠. 지옥불에 좀 튀겨져봐야 아 구약도 읽어볼걸 할거야
December 16, 2025 at 1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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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천지)"와 "세계일보(통일교)" 란 말이죠,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
<이준석>이 "커뮤니티"에 제보를 받아서 <금태섭> 라디오에서 "폭로"하고 <천지일보>와 <세계일보>가 받았다는 모양.
December 15, 2025 at 1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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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비로 변신시킬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구성된 젠더는 바꿀수 없다는 세계관.…
일론 머스크가 “합성 mRNA와 합성 DNA로 뭐든지 할 수 있다.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같아서 사람의 노화를 막거나 되돌릴 수도 있다. 적절한 DNA 서열만 있으면 누군가를 진짜 나비로 변신시킬 수 있다.“ 같은 발언을 했다길래 가짜 아닌가 찾아봤는데 진짜여서 당혹스럽다;;; 이 인간을 아직도 천재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경계해야 한다.
December 15, 2025 at 11: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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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 개과는 천성적으로 선하다
December 15, 2025 at 4:34 AM
아침 뭐 먹을까 생각하다 블스에서 젠틀리머 가방을 보고 웃다가 불현듯 보스턴백 공구 참여했던게 생각나서 젠틀리머 스마트스토어에 들어갔는데 세일하길래 펫베드를 주문하고 보스턴백 관련 공지를 보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새로 공구중인 이타백을 한참 구경하고 20여분쯤 지난 후에야 아침 주문 안 한거 생각났다.
December 15, 2025 at 1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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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한테도 천적이 있어요. 모모라고.

모모가 여름이한테 한대 맞았다?
모모는 참지 않음.
단지 정면승부로는 못이기니까
숨어있다가 여름이가 지나갈때 때리기,
잠들때까지 기다렸다 때리기 등을 시전함.

때리고 미친듯 도망가니까 여름이가 못잡음ㅋㅋㅋㅋ 맞은걸 꼭 기억해뒀다 복수하는게 진짜 웃겼음ㅋㅋㅋ
December 15, 2025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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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리머 할인한다길래 보러 갓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까지 꿘일 수가
December 15, 2025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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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시면서 고양이와 함께 사시는 분들 ... 고양이 모래 추천 부탁합미다.. 미국은 극세사 두부모래 (원래 한국서 쓰던거) 없죠...? 저는 단단하게 뭉치는 게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선호사항
1. 딴딴하게 잘 뭉치느냐
2. 냄새를 잘 잡느냐
December 15, 2025 at 6:35 AM
쏜쓰백. 냄새차단 비닐봉투라니 반신반의하며 사봤는데 정말 안 나는 거 보고 몇백장 쟁여놨다. 고양이 배변이랑 강아지들 배변패드 버릴 때 사용. 내겐 삶의 질이 달라질 정도였다.
December 15, 2025 at 7: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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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야옹철 뚱냥자랑편에 남촌이는 나왔던데 여름이가 없어서 조금 아쉽(?)
December 12,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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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블루스카이 유저
December 15, 2025 at 6: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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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RP 부탁드려요~~ 두 분 구합니다~
여러분~ 12/18 부터 1년치 새로 시작하는 듀오링고 패밀리플랜 팀원 두 분 모아요~~ 관심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December 14, 2025 at 11:43 PM
기분전환용도로 크리스마스 키캡 몇 개를 사다 끼워봤는데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좀 더 쨍한 색감이었어야 했나보다😢
December 14,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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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친구가 나한테 총기난사를 왜 막을 수 없는지... 이런 기사를 보내서 내가 "... 총을... 금지하면 되잖아? 수정헌법 1조도 날아갔는데, 2조를 날리지 않을 이유가?" 했더니 엄청 웃으면서 "하하하하 한국적인 미친 아이디어인데 너무 좋다"

친구야... 크레이지 코리안 아이디어가 아냐... 전세계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해...
elmo from sesame street standing in front of a wall
ALT: elmo from sesame street standing in front of a wall
media.tenor.com
December 14,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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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계정에다가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한 부정적인 글 계속 올리면서 '나는 그냥 내 개인 SNS에 나의 사정을 토로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애초에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다. 비밀 일기장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글이라는 것... 당사자나 제 3자가 해당 발언을 접하고 문제를 제기했을 때 악의가 없었다며 억울해하는 것만큼 어처구니 없고 우스운 일이 없다. 자신이 타인의 SNS를 사찰할 수 있다면 타인도 본인을 사찰할 수 있다는 걸 늘 생각을 해야 함.
December 12, 2025 at 5: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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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December 13,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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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노조 꼴보기 싫었는데 잘 했다고 댓글다는 인간들 정말 현대사회 같이 살기 싫어진다. 니들이 싫든말든 롯데백화점이 뭔데 고객의 복장의 자유를 통제함? 이게 누군가의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통제할 수 있다면 뭐 길거리에서 치마 길이 재고 머리길이 재던 그 시절로 돌아가도 된다는거야 뭐야..
December 13, 2025 at 8:18 AM
보닛쓰고 언짢아진 고양이 2 입니다
December 13, 2025 at 8: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