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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브 2차 창작 소설 with 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우연적필연/필연적우연/미필적고의/선험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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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사랑 The Pregiven Love> 웹발행 완료

<우연적 필연> 시리즈의 4권인 <선험적 사랑>을 포스타입에 업로드했습니다. 1부는 연재했던 무료 분량이고, 2부와 3부는 유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후기까지 약 22만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ww.postype.com/@snowshade/p...
선험적 사랑 The Pregiven Love - 1부: 델리밤쥬
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밤쥬
www.postype.com
Reposted by 밤쥬
방금 둘다 소년이 분명하다 엉엉어 수줍고 사랑스러운 소년들! 이랬는데 어느순간 아빠랑 애기가 되어있슴
November 24, 2025 at 3:02 PM
Reposted by 밤쥬
아니 분명 처음엔 알타이르만 소년 같고 아타는 아저씨 같았는데 이젠 둘 다 소년 같아 으아아아아
November 24, 2025 at 12:30 PM
Reposted by 밤쥬
피 제공은 정분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겠는데? 친구 상태로 피만 주는놈들 독하다 독해
November 24, 2025 at 12:20 PM
그리고 비단 독서뿐만 아니라... 전부......
November 24, 2025 at 6:18 AM
Reposted by 밤쥬
아니 그러니까…… 트위터 문학 플로우란 걸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문학이란 것을 구성하는 요소는 다양하며,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만 중심인 것이 아니며, 캐릭터만 분석해서는 제대로 된 분석이 되지 않습니다."←혹시 여기부터 시작했어야 하는 건가?

그러니까 소설이란 것은 "캐릭터"와 "관계성"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문학이 그렇습니다. "잡아서 '오시'나 '최애'로 삼을 만한 캐릭터를 찾는 것"만이 독서 방법은 아닙니다.
November 24, 2025 at 12:50 AM
Reposted by 밤쥬
아니 읍내에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교과서에서 빼자는 말 보고 황당해짐.

이전의 문학이란 것이 현재의 독자가 보기에 좆같을 순 있는데, 좆같단 이유로 모두 배제하고 교육에서 탈색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리 이거 없었던 셈 치자.”라고 대충 뭉개고 가는 것은 교육이 아니고 학습이 아니고 독서도 아니고 이야기를 듣는 것도 아님.

창작물을 비평이나 비판할 수는 있는데, “저걸 치우자.”는 궤가 다른 거임.
a man with a beard and long hair is looking at the camera
ALT: a man with a beard and long hair is looking at the camera
media.tenor.com
November 24, 2025 at 5:29 AM
Reposted by 밤쥬
사악한 연하남에게 넘어간 아스타리온
November 24, 2025 at 5:46 AM
Reposted by 밤쥬
솔직히 히로인은 누가봐도 아타였으니 흠흠 강직한(?)알타이르의 품에 안겨 사랑을 논하는 아타 흠흠
November 24, 2025 at 5:40 AM
이 짤을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웃기더라고요
November 24, 2025 at 5:32 AM
"내가 당신 앞에 나타난 새로운 미친 X"
November 24, 2025 at 4:48 AM
어제는 권태님 아이비님 만나서 초대받은 불청객이랑 청혼을 다 읽었고 이제 몽몽님의 피의부름과 붉은을 읽을 거예요 (드디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
November 24, 2025 at 4:14 AM
Reposted by 밤쥬
늘 하는 생각이지만 함부로 남을 동정할 권리같은건 누구에게도 없는데, 사람들은 늘 누군가를 동정하며 그런 자신을 마음 따듯한 사람이라는 위안을 얻음
무례하게도..

적절한 눈치를 알고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는 알타이르가 점점 더 좋아짐 😭
November 23, 2025 at 8:36 PM
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 흐흐흐흐 너무 좋아요
알타이르의 행동이 첫사랑에 빠진 소년같아서 너무 좋다 🥹
흘깃거리는거 안들킬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저씨는 다알아
November 23, 2025 at 7:56 PM
Reposted by 밤쥬
알타이르의 행동이 첫사랑에 빠진 소년같아서 너무 좋다 🥹
흘깃거리는거 안들킬거라 생각하겠지만 아저씨는 다알아
November 23, 2025 at 5:56 PM
Reposted by 밤쥬
우연적 필연을 읽다가 깨달은것

내가 아타에게 빠져지낸지 2년이나 지나서 처음 아타를 발견했을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잊고 있었는데..

난 원래 이렇게 기분이나 말투가 들쭉날쭉한 사람을 별로 안좋아했었어!!!

난 차분하고 감정변화 크지않은 타입을 늘 좋아했는데 어쩌다 이런 히스테릭 뱀파이어에게 빠진거지?!?!?
November 23, 2025 at 5:00 PM
크흐흐흐 흐흐흐 흐흐흐 행복이 너무 과다....
November 23, 2025 at 5:59 AM
Reposted by 밤쥬
꺄 문진으로 써도 될만큼 묵직하고 너무 예쁜 아크릴이다 정말 감사해요 😭
November 23, 2025 at 5:41 AM
거대버섯 경쟁 너무나도 치열하다...
November 23, 2025 at 2:22 AM
아 진심 요즘 정신 나간 인셀 미친 듯이 많네요 다들 조심해서 sns 생활 하시길...
November 20, 2025 at 1:53 PM
Reposted by 밤쥬
다운바이더리버를 다시 읽어요

여기 설정은 본편과는 살짝 다른데 티플링들이 엘터렐 난민들만이 아니고 원래부터 숲 근처에 모여살던 이들이고 그래서 드루이드들과의 갈등도 더 오래된 일이고 할신이 그림자저주에 집착하고 있는 것까지 해서 다른 드루이드들 사이에 할신의 평판이 개판나있다는 것이 두드러지는 게 흥미로워요. 스승님은 제정신이 아니야! 이미 저주에 먹혀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지. 하지만 할신을 구하러 온 아스타리온의 눈에 할신은 갇힌 사람 특유의 위축된 기색도 없고 축복에 치유에 그린듯한 아치 드루이드처럼 묘사되어 거부감을
November 15, 2025 at 10:16 AM
칸타페르메 후기.....
November 18, 2025 at 1:17 PM
아니 난 그냥 칸타페르메 다 읽어서 후기 쓰러 왔는데 마침 트위터가 터졌대
November 18, 2025 at 12:45 PM
저도 드디어 피크민에서 옷다운 옷을 얻었다구요
October 30, 2025 at 9:41 AM
하... 은은하게 자꾸 바빠가지고 진득하니 책을 못 읽는데 내일은 반드시 문학 데이로
October 25, 2025 at 1:00 PM
Reposted by 밤쥬
날이 쌀쌀해지면 같이 누워서 시덥잖은 농담이나 하다가 대장이 조는 걸 보고 싶어지지.
October 24, 2025 at 5: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