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dahyeh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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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ante.bsky.social
이다혜 dahyeh lee
@alicante.bsky.social
Writer
나 자신을 가장 폭력적인 방식으로 망치는 것, 나의 미래를 망치는 것, 결국 현재마저 엉망진창으로 망쳐버리는 것의 중독적인 쾌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그건 누구보다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November 18, 2024 at 2:16 PM
"나를 망친 너"에 대한 분노와 "너를 망치는 나"에 대한 환희라는 것을 이성적이고 다정한 방식으로는 말할 수 없어. 그건 아주 더러운 감정이고 나 혼자 있을때만 드러낼 수 있는 거라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한다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식 구애는 불행히도 내가 나 자신에게 해주기 매우 어려운 말이다. 왜냐하면 I hate myself야말로 나를 사로잡기 쉬운 것이며 그 감정이 나를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든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애석하게도...
November 18, 2024 at 2:15 PM
정말로요…
November 6, 2024 at 8:37 AM
곧 복구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유료멤버십도 운영하는 서비스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December 21, 2023 at 6:39 AM
아직 넘어야 할 고비가 더 있다… 정신차리자
October 31, 2023 at 2:58 AM
축하드립니다! 일본갈 때 찾아봐야겠어요!
October 31, 2023 at 2: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