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말 해준 적이 없다. 그렇게도 짝사랑한 돌아가신 외할머니한테 가장 듣고 싶었을 말일텐데. 스스로 재양육할 수 있도록 내가 애를 써도 그건 온전히 본인 몫이라 한계가 있다.
그래도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니면서 시간 보내면 전보다 심적으로 많이 편안해하고 안정된 게 느껴지니까 조금 안심임
주변에서 말 해준 적이 없다. 그렇게도 짝사랑한 돌아가신 외할머니한테 가장 듣고 싶었을 말일텐데. 스스로 재양육할 수 있도록 내가 애를 써도 그건 온전히 본인 몫이라 한계가 있다.
그래도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니면서 시간 보내면 전보다 심적으로 많이 편안해하고 안정된 게 느껴지니까 조금 안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