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한 하루
@aneasydayshelter.bsky.social
🌈 L. 3n. 정시퇴근 고픈 직장인. 종종 쓰고, 걷고, 마셨던 사람. 🏕@san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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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하루
@aneasydayshelter.bsky.social
· Aug 18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애인이 정말 좋아했던 것들을 (적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적어 남겨 되새겨보기로 했다.
애인이 정말 좋다. 나는 가능한 오래오래 이 사람과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가급적 즐겁고 행복하게, 아프고 힘들 땐 서로 보살펴 주며.
그래, 오래 살기 위해서는 돈도, 건강도, 애정도, 삶/사람에 대한 흥미도 계속 필요하지.
나는 가급적 오래 이런 것들을 유지하고, 만들어 가고 싶다는 거지. 기왕 태어난 거, 남에게 크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
어떨 땐 잘 통하고, 어떨 땐 참 다른데, 그게 재미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나를 성장하게 하는데, 그것은 덤이라.
그래, 오래 살기 위해서는 돈도, 건강도, 애정도, 삶/사람에 대한 흥미도 계속 필요하지.
나는 가급적 오래 이런 것들을 유지하고, 만들어 가고 싶다는 거지. 기왕 태어난 거, 남에게 크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
어떨 땐 잘 통하고, 어떨 땐 참 다른데, 그게 재미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나를 성장하게 하는데, 그것은 덤이라.
그런 의미에서 애인이 싫어하는 것 목록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친구가 말했다. 자신의 불호가 명확하긴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우 못 먹진 않는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은, 굳이 '내 돈 주고 사먹지 않을 것'을 상대방 기준으로 해서 배제하면 된다고. (유레카!?)
친구가 말했다. 자신의 불호가 명확하긴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우 못 먹진 않는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은, 굳이 '내 돈 주고 사먹지 않을 것'을 상대방 기준으로 해서 배제하면 된다고. (유레카!?)
어제 치과 다녀옴.
빼박 신경치료 하는데, 내 어금니 치료 난도가 높다고 일부만 치료하고, 복잡한 뿌리 부분은 신경치료 전문 원장님 진료일에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했다.
고통의 시간 1주일 연장.
다행히 통증은 30%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아프고 불편해...
빼박 신경치료 하는데, 내 어금니 치료 난도가 높다고 일부만 치료하고, 복잡한 뿌리 부분은 신경치료 전문 원장님 진료일에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했다.
고통의 시간 1주일 연장.
다행히 통증은 30%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아프고 불편해...
치통 3일째, 어제부터는 머리-눈-귀-턱-목까지 광역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이갈이를 얼마나 세게 하는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 때 알겠더라. (어제 마우스피스 까먹고 안 하고 잠.)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October 28, 2025 at 7:38 AM
어제 치과 다녀옴.
빼박 신경치료 하는데, 내 어금니 치료 난도가 높다고 일부만 치료하고, 복잡한 뿌리 부분은 신경치료 전문 원장님 진료일에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했다.
고통의 시간 1주일 연장.
다행히 통증은 30%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아프고 불편해...
빼박 신경치료 하는데, 내 어금니 치료 난도가 높다고 일부만 치료하고, 복잡한 뿌리 부분은 신경치료 전문 원장님 진료일에 예약하고 다시 오라고 했다.
고통의 시간 1주일 연장.
다행히 통증은 30%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아프고 불편해...
점심 때 밥 반 공기(나한테는 정량), 계란후라이 3개, 조미김 10개 정도 밖에 안 먹었는데 소화가 안 되면 어떡하죠?
내 위장... 조금 일 해보자...
내 위장... 조금 일 해보자...
October 28, 2025 at 7:33 AM
점심 때 밥 반 공기(나한테는 정량), 계란후라이 3개, 조미김 10개 정도 밖에 안 먹었는데 소화가 안 되면 어떡하죠?
내 위장... 조금 일 해보자...
내 위장... 조금 일 해보자...
치통 3일째, 어제부터는 머리-눈-귀-턱-목까지 광역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이갈이를 얼마나 세게 하는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 때 알겠더라. (어제 마우스피스 까먹고 안 하고 잠.)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October 24, 2025 at 11:14 AM
치통 3일째, 어제부터는 머리-눈-귀-턱-목까지 광역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어젯밤부터 진통제 없이는 버틸 수가 없다. 애인 만나는 주말을 앞두고, 이런 생각 한 적이 없지만...(애인 보고 싶지만)
세 밤만 더 자고 나면 치과에 갈 수 있다. 솔직히 눈 감았다 뜨면 월요일 아침이었으면 좋을 만큼 아프다.
양치도 잘하고 충치도 없는데 이렇게 심한 치통이라니... 억울해!!!
여러분 이갈이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담주에 또 새로운 신경치료를 시작할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워...)
여러분 이갈이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담주에 또 새로운 신경치료를 시작할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워...)
October 23, 2025 at 10:21 AM
양치도 잘하고 충치도 없는데 이렇게 심한 치통이라니... 억울해!!!
여러분 이갈이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담주에 또 새로운 신경치료를 시작할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워...)
여러분 이갈이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담주에 또 새로운 신경치료를 시작할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고통스러워...)
이갈이를 얼마나 세게 하는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 때 알겠더라. (어제 마우스피스 까먹고 안 하고 잠.)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October 22, 2025 at 2:59 PM
이갈이를 얼마나 세게 하는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날 때 알겠더라. (어제 마우스피스 까먹고 안 하고 잠.)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어금니에 다 금 가 있다는 걸 얼마 전 치과에서 들었는데, 치료 안 한 반대쪽 이빨들이 다 아픈 것 같다.
다음 달엔... 나머지들도 치료해야겠다...😣
평일 쉬는 날엔 대체로 밀린 업보 파티. (집안일, 일기장.)
운이 좋으면 공부나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늦잠 안 자고 밀린 업보가 좀 적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근데... 이 모든 걸 하루에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걸까. 왜 못 하고 있지... 야근은 왜 못 줄이는 거지.
특별히 일을 잘 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욕 안 먹게, 두 번 일 안 하게만 하고 싶을 뿐인데.😔
운이 좋으면 공부나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늦잠 안 자고 밀린 업보가 좀 적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근데... 이 모든 걸 하루에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걸까. 왜 못 하고 있지... 야근은 왜 못 줄이는 거지.
특별히 일을 잘 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욕 안 먹게, 두 번 일 안 하게만 하고 싶을 뿐인데.😔
October 16, 2025 at 2:14 PM
평일 쉬는 날엔 대체로 밀린 업보 파티. (집안일, 일기장.)
운이 좋으면 공부나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늦잠 안 자고 밀린 업보가 좀 적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근데... 이 모든 걸 하루에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걸까. 왜 못 하고 있지... 야근은 왜 못 줄이는 거지.
특별히 일을 잘 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욕 안 먹게, 두 번 일 안 하게만 하고 싶을 뿐인데.😔
운이 좋으면 공부나 운동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늦잠 안 자고 밀린 업보가 좀 적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근데... 이 모든 걸 하루에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걸까. 왜 못 하고 있지... 야근은 왜 못 줄이는 거지.
특별히 일을 잘 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욕 안 먹게, 두 번 일 안 하게만 하고 싶을 뿐인데.😔
생리주기 26일은 너무한 거 아니냐아아ㅏ아
그런데 막 8~9일씩 하고!!!
시작할듯 말듯 안 하고
끝날듯 말듯 안 끝나고!!
그런데 막 8~9일씩 하고!!!
시작할듯 말듯 안 하고
끝날듯 말듯 안 끝나고!!
October 12, 2025 at 2:53 PM
생리주기 26일은 너무한 거 아니냐아아ㅏ아
그런데 막 8~9일씩 하고!!!
시작할듯 말듯 안 하고
끝날듯 말듯 안 끝나고!!
그런데 막 8~9일씩 하고!!!
시작할듯 말듯 안 하고
끝날듯 말듯 안 끝나고!!
<좋았던 곳>
카페든, 식당이든, 까다로운 우리 취향에 잘 맞았던 곳 리스트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다.
카페든, 식당이든, 까다로운 우리 취향에 잘 맞았던 곳 리스트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다.
October 7, 2025 at 10:47 AM
<좋았던 곳>
카페든, 식당이든, 까다로운 우리 취향에 잘 맞았던 곳 리스트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다.
카페든, 식당이든, 까다로운 우리 취향에 잘 맞았던 곳 리스트를 남겨둘 필요성을 느꼈다.
내가 조금만 더 돌았으면, 그 자리에 바리깡이 있었다면 번쩍 일어나서 확 삭발해버렸을지도.
하. 어디 한 번 또 해봐. 또 안 꾸미고 다녀서 머시매 같다는 더러운 소리 해봐. 어쩌라고. 얼평 또 해봐 어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온 여자분들. 코르셋에 꽉 껴있는 분들. 다들 자기 만족으로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고 여자로서 다들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계신 건가?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던데.
나한테는 강요하지 마. 어딜.
하. 어디 한 번 또 해봐. 또 안 꾸미고 다녀서 머시매 같다는 더러운 소리 해봐. 어쩌라고. 얼평 또 해봐 어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온 여자분들. 코르셋에 꽉 껴있는 분들. 다들 자기 만족으로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고 여자로서 다들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계신 건가?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던데.
나한테는 강요하지 마. 어딜.
October 5, 2025 at 2:45 PM
내가 조금만 더 돌았으면, 그 자리에 바리깡이 있었다면 번쩍 일어나서 확 삭발해버렸을지도.
하. 어디 한 번 또 해봐. 또 안 꾸미고 다녀서 머시매 같다는 더러운 소리 해봐. 어쩌라고. 얼평 또 해봐 어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온 여자분들. 코르셋에 꽉 껴있는 분들. 다들 자기 만족으로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고 여자로서 다들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계신 건가?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던데.
나한테는 강요하지 마. 어딜.
하. 어디 한 번 또 해봐. 또 안 꾸미고 다녀서 머시매 같다는 더러운 소리 해봐. 어쩌라고. 얼평 또 해봐 어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온 여자분들. 코르셋에 꽉 껴있는 분들. 다들 자기 만족으로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고 여자로서 다들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계신 건가?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던데.
나한테는 강요하지 마. 어딜.
(눈물 찔끔 살짝 냉랭한 시간도 조금 있었지만) 대체로 애정 가득한 주말 보내고 애인 배웅한 뒤,
친척들이 모였다는 자리에 갔다.
내 얼굴이 탔다며, IPL 받아야겠다는 이모 말에 엄마는
- 얘가 화장도 안 하고 꾸미지도 않고 다닌다.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다.
- 밖에서 지인들한테 내 소개할 때, "(얘가) 내 딸이야"라고 하면 '(직업도 번듯한데) 딸이 별로 안 꾸미고 다니네~'하는 식으로 말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내가 부끄럽다는 소린가?
사실과 거짓이 섞인 마녀사냥에 한바탕 대거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더니,
친척들이 모였다는 자리에 갔다.
내 얼굴이 탔다며, IPL 받아야겠다는 이모 말에 엄마는
- 얘가 화장도 안 하고 꾸미지도 않고 다닌다.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다.
- 밖에서 지인들한테 내 소개할 때, "(얘가) 내 딸이야"라고 하면 '(직업도 번듯한데) 딸이 별로 안 꾸미고 다니네~'하는 식으로 말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내가 부끄럽다는 소린가?
사실과 거짓이 섞인 마녀사냥에 한바탕 대거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더니,
October 5, 2025 at 12:41 PM
(눈물 찔끔 살짝 냉랭한 시간도 조금 있었지만) 대체로 애정 가득한 주말 보내고 애인 배웅한 뒤,
친척들이 모였다는 자리에 갔다.
내 얼굴이 탔다며, IPL 받아야겠다는 이모 말에 엄마는
- 얘가 화장도 안 하고 꾸미지도 않고 다닌다.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다.
- 밖에서 지인들한테 내 소개할 때, "(얘가) 내 딸이야"라고 하면 '(직업도 번듯한데) 딸이 별로 안 꾸미고 다니네~'하는 식으로 말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내가 부끄럽다는 소린가?
사실과 거짓이 섞인 마녀사냥에 한바탕 대거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더니,
친척들이 모였다는 자리에 갔다.
내 얼굴이 탔다며, IPL 받아야겠다는 이모 말에 엄마는
- 얘가 화장도 안 하고 꾸미지도 않고 다닌다.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닌다.
- 밖에서 지인들한테 내 소개할 때, "(얘가) 내 딸이야"라고 하면 '(직업도 번듯한데) 딸이 별로 안 꾸미고 다니네~'하는 식으로 말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내가 부끄럽다는 소린가?
사실과 거짓이 섞인 마녀사냥에 한바탕 대거리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더니,
어쩜 이렇게 극과극의 인간상을 바로 붙여 경험하게 되는 걸까.
최악의 팀장 유형 갱신.
일을 나몰라라 하는 최악의 팀장.
(+이래라저래라 말만 하는 것도)
모든 부담이 나한테 지워진다.
딱 봐도 내년엔 온갖 일들이 나한테 떠넘겨지겠구나.
딱 휴직각인데!!! 어디가 아프다고 튀지. 휴직해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나...?
최악의 팀장 유형 갱신.
일을 나몰라라 하는 최악의 팀장.
(+이래라저래라 말만 하는 것도)
모든 부담이 나한테 지워진다.
딱 봐도 내년엔 온갖 일들이 나한테 떠넘겨지겠구나.
딱 휴직각인데!!! 어디가 아프다고 튀지. 휴직해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나...?
September 15, 2025 at 9:30 AM
어쩜 이렇게 극과극의 인간상을 바로 붙여 경험하게 되는 걸까.
최악의 팀장 유형 갱신.
일을 나몰라라 하는 최악의 팀장.
(+이래라저래라 말만 하는 것도)
모든 부담이 나한테 지워진다.
딱 봐도 내년엔 온갖 일들이 나한테 떠넘겨지겠구나.
딱 휴직각인데!!! 어디가 아프다고 튀지. 휴직해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나...?
최악의 팀장 유형 갱신.
일을 나몰라라 하는 최악의 팀장.
(+이래라저래라 말만 하는 것도)
모든 부담이 나한테 지워진다.
딱 봐도 내년엔 온갖 일들이 나한테 떠넘겨지겠구나.
딱 휴직각인데!!! 어디가 아프다고 튀지. 휴직해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나...?
간이 잉크웰 대실패. 잉크병을 유리 재질로 만드는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고... 하지만 잉크병 주둥이는 왜 이렇게 좁게 만드는가.
딥펜 넣어 바닥에 깔린 잉크 찍을 때마다 펜대에 잉크 묻으니까 닦아내기 귀찮다구요 😩
딥펜 넣어 바닥에 깔린 잉크 찍을 때마다 펜대에 잉크 묻으니까 닦아내기 귀찮다구요 😩
꽂힌 게 있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잘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집중되면 각 잡고 끝까지 가고 싶어 하는 편.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August 25, 2025 at 12:52 PM
간이 잉크웰 대실패. 잉크병을 유리 재질로 만드는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고... 하지만 잉크병 주둥이는 왜 이렇게 좁게 만드는가.
딥펜 넣어 바닥에 깔린 잉크 찍을 때마다 펜대에 잉크 묻으니까 닦아내기 귀찮다구요 😩
딥펜 넣어 바닥에 깔린 잉크 찍을 때마다 펜대에 잉크 묻으니까 닦아내기 귀찮다구요 😩
사과해야 할 땐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나라고 쉬웠던 건 아니다. 쓸 데 없는 자존심 같은 걸로 쭈뼛대봐야, 상대방에게 전해지지도 않고 더 화나게 할 뿐이니까.
전해 들으니 정말 유치한 이유였다. 마음의 크기가 간장종지만 한 사람이었다.
(나이 많은 직원이라 불편할까 봐, 먼저 농담도 걸고 챙겨주던) 내가 일주일 내내 냉랭하니까, 그제야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한 건지.
그런데도 사과도 뭣도 아닌 말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길래, 진지하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엄청 민망해하기만 했다. 흥.
전해 들으니 정말 유치한 이유였다. 마음의 크기가 간장종지만 한 사람이었다.
(나이 많은 직원이라 불편할까 봐, 먼저 농담도 걸고 챙겨주던) 내가 일주일 내내 냉랭하니까, 그제야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한 건지.
그런데도 사과도 뭣도 아닌 말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길래, 진지하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엄청 민망해하기만 했다. 흥.
그럭저럭 괜찮은 날일 수도 있었던 하루가, 옆자리 직원 하나 때문에 거지 같은 날이 되었다.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August 21, 2025 at 2:17 PM
사과해야 할 땐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나라고 쉬웠던 건 아니다. 쓸 데 없는 자존심 같은 걸로 쭈뼛대봐야, 상대방에게 전해지지도 않고 더 화나게 할 뿐이니까.
전해 들으니 정말 유치한 이유였다. 마음의 크기가 간장종지만 한 사람이었다.
(나이 많은 직원이라 불편할까 봐, 먼저 농담도 걸고 챙겨주던) 내가 일주일 내내 냉랭하니까, 그제야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한 건지.
그런데도 사과도 뭣도 아닌 말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길래, 진지하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엄청 민망해하기만 했다. 흥.
전해 들으니 정말 유치한 이유였다. 마음의 크기가 간장종지만 한 사람이었다.
(나이 많은 직원이라 불편할까 봐, 먼저 농담도 걸고 챙겨주던) 내가 일주일 내내 냉랭하니까, 그제야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한 건지.
그런데도 사과도 뭣도 아닌 말로 그냥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길래, 진지하게 다신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엄청 민망해하기만 했다. 흥.
같은 세부전공을 했던 건 아니지만, 오다가다 보면 반갑게 인사하던 대학교 선배가 그때 그 분야에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으며 트위터에서도 유명인이 되었는지, 내 트친들이 리트윗 한 게시물에서 우연히 선배 계정을 발견했을 때 조금 반갑고, 어? 하며 복잡미묘했다. 오늘도 봤다.
+ 새 정부 고위급 인사가 되신 교수님을 뉴스 기사에서 봤을 때도 왜 복잡미묘했을까.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나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걸까. 설마.
+ 아직 애인이랑 평생을 약속하지도, 어딘가 터를 잡지도 못했다. 그래서일까.
+ 새 정부 고위급 인사가 되신 교수님을 뉴스 기사에서 봤을 때도 왜 복잡미묘했을까.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나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걸까. 설마.
+ 아직 애인이랑 평생을 약속하지도, 어딘가 터를 잡지도 못했다. 그래서일까.
August 21, 2025 at 7:34 AM
같은 세부전공을 했던 건 아니지만, 오다가다 보면 반갑게 인사하던 대학교 선배가 그때 그 분야에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으며 트위터에서도 유명인이 되었는지, 내 트친들이 리트윗 한 게시물에서 우연히 선배 계정을 발견했을 때 조금 반갑고, 어? 하며 복잡미묘했다. 오늘도 봤다.
+ 새 정부 고위급 인사가 되신 교수님을 뉴스 기사에서 봤을 때도 왜 복잡미묘했을까.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나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걸까. 설마.
+ 아직 애인이랑 평생을 약속하지도, 어딘가 터를 잡지도 못했다. 그래서일까.
+ 새 정부 고위급 인사가 되신 교수님을 뉴스 기사에서 봤을 때도 왜 복잡미묘했을까.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나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걸까. 설마.
+ 아직 애인이랑 평생을 약속하지도, 어딘가 터를 잡지도 못했다. 그래서일까.
그럭저럭 괜찮은 날일 수도 있었던 하루가, 옆자리 직원 하나 때문에 거지 같은 날이 되었다.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August 12, 2025 at 12:10 PM
그럭저럭 괜찮은 날일 수도 있었던 하루가, 옆자리 직원 하나 때문에 거지 같은 날이 되었다.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갑자기 나를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했던 그 자의 태도는, 주변의 다른 직원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들었다.
황당하고 어이없었다. 문제가 있으면 말을 해야지. 뭐가 문젠데!!!
직장에서는 일을 합시다. 나랑 말 안 할 거면, 여보시오 50살 넘은 남자여, 일을 때려치던가. 민폐 끼치지 말고. 여긴 직장이지, 유치원이 아니잖아? 애들도 안 그럴 거야. 😤🤬
런데이 되게 오랜만에 해봤다. 강도를 약하게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조금씩 운동했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 않았다.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August 5, 2025 at 2:42 AM
런데이 되게 오랜만에 해봤다. 강도를 약하게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조금씩 운동했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 않았다.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평상시 과격한 언어 사용을 삼가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들을 흘려 넘기자. 마음에 가득 받아내지 말자. 날을 세우지 말자.
마음에 여유를 두자. 기꺼이 내 편이고자 하는 이들에게까지 날카로움을 휘두르지 말자. 통제되지 않은 칼부림은 절대로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만 닿을 뿐.
내 밑바닥을 낱낱이 드러내고 마는 요즘. 냄새나고 추하다.
차분해지자. 천천히 깊게 숨을 마시고,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자.
마음에 여유를 두자. 기꺼이 내 편이고자 하는 이들에게까지 날카로움을 휘두르지 말자. 통제되지 않은 칼부림은 절대로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만 닿을 뿐.
내 밑바닥을 낱낱이 드러내고 마는 요즘. 냄새나고 추하다.
차분해지자. 천천히 깊게 숨을 마시고,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자.
August 4, 2025 at 12:39 AM
평상시 과격한 언어 사용을 삼가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들을 흘려 넘기자. 마음에 가득 받아내지 말자. 날을 세우지 말자.
마음에 여유를 두자. 기꺼이 내 편이고자 하는 이들에게까지 날카로움을 휘두르지 말자. 통제되지 않은 칼부림은 절대로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만 닿을 뿐.
내 밑바닥을 낱낱이 드러내고 마는 요즘. 냄새나고 추하다.
차분해지자. 천천히 깊게 숨을 마시고,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자.
마음에 여유를 두자. 기꺼이 내 편이고자 하는 이들에게까지 날카로움을 휘두르지 말자. 통제되지 않은 칼부림은 절대로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만 닿을 뿐.
내 밑바닥을 낱낱이 드러내고 마는 요즘. 냄새나고 추하다.
차분해지자. 천천히 깊게 숨을 마시고,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자.
난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사부작사부작 만들기. 나 전에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일을 한 건지, 어떻게 꼭 필요한 일만을 한 건지 모르겠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평생 오긴 할까. 나는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인 걸까.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August 3, 2025 at 3:57 PM
난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사부작사부작 만들기. 나 전에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일을 한 건지, 어떻게 꼭 필요한 일만을 한 건지 모르겠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평생 오긴 할까. 나는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인 걸까.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꽂힌 게 있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잘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집중되면 각 잡고 끝까지 가고 싶어 하는 편.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July 30, 2025 at 2:46 PM
꽂힌 게 있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잘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집중되면 각 잡고 끝까지 가고 싶어 하는 편.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역시 공부는 재밌다! 놀 것 다 놀고 마음먹고 하니까 집중이 잘 된다! (2주 만에 해서 그럴지도...😌)
내일은 야근 예정이라 또 못 하겠지만... 유튜브 지웠으니까 당분간 수면시간 확보하고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일도, 일기 쓰기도, 운동도, 공부도 챙겨보자. (쓰고 보니 미세하게 우선순위순인 것 같기도...)
내일은 야근 예정이라 또 못 하겠지만... 유튜브 지웠으니까 당분간 수면시간 확보하고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일도, 일기 쓰기도, 운동도, 공부도 챙겨보자. (쓰고 보니 미세하게 우선순위순인 것 같기도...)
July 30, 2025 at 1:10 PM
역시 공부는 재밌다! 놀 것 다 놀고 마음먹고 하니까 집중이 잘 된다! (2주 만에 해서 그럴지도...😌)
내일은 야근 예정이라 또 못 하겠지만... 유튜브 지웠으니까 당분간 수면시간 확보하고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일도, 일기 쓰기도, 운동도, 공부도 챙겨보자. (쓰고 보니 미세하게 우선순위순인 것 같기도...)
내일은 야근 예정이라 또 못 하겠지만... 유튜브 지웠으니까 당분간 수면시간 확보하고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일도, 일기 쓰기도, 운동도, 공부도 챙겨보자. (쓰고 보니 미세하게 우선순위순인 것 같기도...)
오 블스 타래 방식 언제 바뀌었지? 나 외에 사람이 댓글 달면 타래가 너덜너덜해졌었는데..🤦
계속 진화하고 있군 블스... 적당히 진화하자... 너무 빨리 너무 멀리 가진 말고...🫶
계속 진화하고 있군 블스... 적당히 진화하자... 너무 빨리 너무 멀리 가진 말고...🫶
July 30, 2025 at 6:47 AM
오 블스 타래 방식 언제 바뀌었지? 나 외에 사람이 댓글 달면 타래가 너덜너덜해졌었는데..🤦
계속 진화하고 있군 블스... 적당히 진화하자... 너무 빨리 너무 멀리 가진 말고...🫶
계속 진화하고 있군 블스... 적당히 진화하자... 너무 빨리 너무 멀리 가진 말고...🫶
여름마다 탄산수를 하루에 두 병 이상씩은 마시는 듯. 왠지 깔끔하게 시원한 기분. (이러다 여름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지만...)
July 15, 2025 at 5:39 AM
여름마다 탄산수를 하루에 두 병 이상씩은 마시는 듯. 왠지 깔끔하게 시원한 기분. (이러다 여름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지만...)
어제까지는 거실이 31도까지 지글지글 끓었고, 그 속에서 고기도 굽고 라면도 끓였다.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나더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바람도 선선하게 불더니 실내 온도가 26~28도까지 떨어졌다. 쾌적한 이 온도, 이 바람이 어찌나 오랜만이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제는 오랜만에 코노 갔는데 노래를 너무 안 들어서, 또는 부를 수 없는 노래만 들어서 부를 노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나더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바람도 선선하게 불더니 실내 온도가 26~28도까지 떨어졌다. 쾌적한 이 온도, 이 바람이 어찌나 오랜만이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제는 오랜만에 코노 갔는데 노래를 너무 안 들어서, 또는 부를 수 없는 노래만 들어서 부를 노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
July 13, 2025 at 2:14 PM
어제까지는 거실이 31도까지 지글지글 끓었고, 그 속에서 고기도 굽고 라면도 끓였다.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나더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바람도 선선하게 불더니 실내 온도가 26~28도까지 떨어졌다. 쾌적한 이 온도, 이 바람이 어찌나 오랜만이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제는 오랜만에 코노 갔는데 노래를 너무 안 들어서, 또는 부를 수 없는 노래만 들어서 부를 노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나더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바람도 선선하게 불더니 실내 온도가 26~28도까지 떨어졌다. 쾌적한 이 온도, 이 바람이 어찌나 오랜만이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제는 오랜만에 코노 갔는데 노래를 너무 안 들어서, 또는 부를 수 없는 노래만 들어서 부를 노래가 없었다. 그래서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
이번 달에 한 시간 일찍 출근한 게 오늘로 3일째(근무일은 5일)인데, 오늘은 출근해서 밀린 일기를 4일 치 적었다!
좋았어... 앞으론 이 루틴이야... 부디... 제발... 이 기세면 두세 달만 일찍 출근하면 작년 거 청산할 수 있어... (일기를 밀려 쓰지 맙시다 😂)
퇴근하고는 운동하고 공부해야 한단 말이야...
어제 🌕이가 주말에 나 일기 쓰는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그 시간 동안 할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그러니까 나도 너무 게으름 피우지 말자.
좋았어... 앞으론 이 루틴이야... 부디... 제발... 이 기세면 두세 달만 일찍 출근하면 작년 거 청산할 수 있어... (일기를 밀려 쓰지 맙시다 😂)
퇴근하고는 운동하고 공부해야 한단 말이야...
어제 🌕이가 주말에 나 일기 쓰는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그 시간 동안 할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그러니까 나도 너무 게으름 피우지 말자.
July 9, 2025 at 12:19 AM
이번 달에 한 시간 일찍 출근한 게 오늘로 3일째(근무일은 5일)인데, 오늘은 출근해서 밀린 일기를 4일 치 적었다!
좋았어... 앞으론 이 루틴이야... 부디... 제발... 이 기세면 두세 달만 일찍 출근하면 작년 거 청산할 수 있어... (일기를 밀려 쓰지 맙시다 😂)
퇴근하고는 운동하고 공부해야 한단 말이야...
어제 🌕이가 주말에 나 일기 쓰는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그 시간 동안 할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그러니까 나도 너무 게으름 피우지 말자.
좋았어... 앞으론 이 루틴이야... 부디... 제발... 이 기세면 두세 달만 일찍 출근하면 작년 거 청산할 수 있어... (일기를 밀려 쓰지 맙시다 😂)
퇴근하고는 운동하고 공부해야 한단 말이야...
어제 🌕이가 주말에 나 일기 쓰는 시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다. 그 시간 동안 할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그러니까 나도 너무 게으름 피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