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한 하루
@aneasydayshelter.bsky.social
🌈 L. 3n. 정시퇴근 고픈 직장인. 종종 쓰고, 걷고, 마셨던 사람. 🏕@sanbom
☆☆☆☆☆
🍵🥐 카페플로라53
무안군 일로읍 죽사동길 73-5
- 2000년대 노래
- 연잎차
- 빵
- 넓은 주차장
- 수목원 찻집 분위기
-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
🍵🥐 카페플로라53
무안군 일로읍 죽사동길 73-5
- 2000년대 노래
- 연잎차
- 빵
- 넓은 주차장
- 수목원 찻집 분위기
-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
October 7, 2025 at 11:56 AM
☆☆☆☆☆
🍵🥐 카페플로라53
무안군 일로읍 죽사동길 73-5
- 2000년대 노래
- 연잎차
- 빵
- 넓은 주차장
- 수목원 찻집 분위기
-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
🍵🥐 카페플로라53
무안군 일로읍 죽사동길 73-5
- 2000년대 노래
- 연잎차
- 빵
- 넓은 주차장
- 수목원 찻집 분위기
- 적당한 높이의 테이블과 의자
5km 뛰고 근육통 생긴 곳들.
어... 코어와 승모근 단련해야 해...?
(20대들이랑 같이 뛰고 나만 아픈 거... 😂 세월 무상하여라...)
어... 코어와 승모근 단련해야 해...?
(20대들이랑 같이 뛰고 나만 아픈 거... 😂 세월 무상하여라...)
September 8, 2025 at 4:05 AM
5km 뛰고 근육통 생긴 곳들.
어... 코어와 승모근 단련해야 해...?
(20대들이랑 같이 뛰고 나만 아픈 거... 😂 세월 무상하여라...)
어... 코어와 승모근 단련해야 해...?
(20대들이랑 같이 뛰고 나만 아픈 거... 😂 세월 무상하여라...)
5km 우중 마라톤 대회, 생각보다 빨리 달렸다. 런데이 켜고 뛰었지만 절대 하란대로 하지는 못했고 그냥 옆 사람들 보면서, 오르막 내리막 보면서, 걷다가 뛰어야겠다 싶으면 뛰었다.
워치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측정이 안 됐다. 🥲
꾸준히 해야지. 🌕이는 연습도 없이 30분대에 들어왔다. 대단해... 내년에도 같이 (어느 대회든) 해보자!
워치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측정이 안 됐다. 🥲
꾸준히 해야지. 🌕이는 연습도 없이 30분대에 들어왔다. 대단해... 내년에도 같이 (어느 대회든) 해보자!
September 7, 2025 at 12:10 PM
5km 우중 마라톤 대회, 생각보다 빨리 달렸다. 런데이 켜고 뛰었지만 절대 하란대로 하지는 못했고 그냥 옆 사람들 보면서, 오르막 내리막 보면서, 걷다가 뛰어야겠다 싶으면 뛰었다.
워치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측정이 안 됐다. 🥲
꾸준히 해야지. 🌕이는 연습도 없이 30분대에 들어왔다. 대단해... 내년에도 같이 (어느 대회든) 해보자!
워치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측정이 안 됐다. 🥲
꾸준히 해야지. 🌕이는 연습도 없이 30분대에 들어왔다. 대단해... 내년에도 같이 (어느 대회든) 해보자!
▪️아으... 오늘은 되게 힘들던데...
당장 이번 주말에 야외 5km 1시간 안에 걷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튼 3일 만에 걷뛰 + 공부 성공.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드니까 슬개골 보호대도 샀다. 건강은 과하다싶게 챙기는 걸로.
▪️근데 일단 주말 날씨가 좋아야 함.
당장 이번 주말에 야외 5km 1시간 안에 걷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튼 3일 만에 걷뛰 + 공부 성공.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드니까 슬개골 보호대도 샀다. 건강은 과하다싶게 챙기는 걸로.
▪️근데 일단 주말 날씨가 좋아야 함.
September 3, 2025 at 2:48 PM
▪️아으... 오늘은 되게 힘들던데...
당장 이번 주말에 야외 5km 1시간 안에 걷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튼 3일 만에 걷뛰 + 공부 성공.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드니까 슬개골 보호대도 샀다. 건강은 과하다싶게 챙기는 걸로.
▪️근데 일단 주말 날씨가 좋아야 함.
당장 이번 주말에 야외 5km 1시간 안에 걷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무튼 3일 만에 걷뛰 + 공부 성공.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드니까 슬개골 보호대도 샀다. 건강은 과하다싶게 챙기는 걸로.
▪️근데 일단 주말 날씨가 좋아야 함.
런데이 되게 오랜만에 해봤다. 강도를 약하게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조금씩 운동했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 않았다.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August 5, 2025 at 2:42 AM
런데이 되게 오랜만에 해봤다. 강도를 약하게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 조금씩 운동했어서 그런지 그리 힘들지 않았다.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분명, 작년부터 건강에 최대 집중해온 결과가 아닐까. 올해 들어 환경 변화도 있었고, 면역력과 체력이 조금은 올라온 것 같다.
작년까지 너무 많이 아파 서러웠던 걸 앞으로도 꼭 기억하자.
+ 내 목표는 근육질 몸매 보다 지속적으로 건강한 몸이다. 보기 좋은 몸매는 그러다 따라오는 거겠지.
+ 블스를 블로그+일기장 느낌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난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사부작사부작 만들기. 나 전에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일을 한 건지, 어떻게 꼭 필요한 일만을 한 건지 모르겠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평생 오긴 할까. 나는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인 걸까.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August 3, 2025 at 3:57 PM
난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사부작사부작 만들기. 나 전에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일을 한 건지, 어떻게 꼭 필요한 일만을 한 건지 모르겠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평생 오긴 할까. 나는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인 걸까.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나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에 가까운 것 같은데(착하단 말은 아님).
그래서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자영업 해도 잘 할 거라고 했을까. 사실 나도 그러고 싶은 걸까. 하지만 이미 월급쟁이의 삶을 알아버렸는걸... 아니 그래도...? (인생 모름...)
꽂힌 게 있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잘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집중되면 각 잡고 끝까지 가고 싶어 하는 편.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July 30, 2025 at 2:46 PM
꽂힌 게 있으면 끝장을 봐야 하는 성격이다. 잘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집중되면 각 잡고 끝까지 가고 싶어 하는 편.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그걸 먹어야 해소가 된다. (대체 식품 안 됨. 딱 그거여야 함)
✅️ 게임은 질릴 때까지 하고 (만렙 찍고) 접는다.
✅️ 해리포터 덕후(였)다.
🟠 운동, 공부도 좀 꽂혔으면 좋겠다.
<최근 꽂혔던 것>
1️⃣ 딥펜으로 쓸 펄잉크 교반기 제작/구입 관련 ---> 간이 잉크웰 제작 완료. 아직 미사용.
2️⃣ 🌕이 살만한 차 알아보기 ---> 밤늦게까지 유튜브 오만오천개 돌려보기. 피드백 완료.
<5일째>
다행히 스스로 잘 눕고, 울지 않고 잘 수 있을 만큼 완화되었으나 반대쪽 승모근까지 증상이 퍼졌다.
양/한방을 다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양방. 물리치료받고 약도 받아왔는데.
이걸 등에 혼자서 어떻게 발라... 애인 어디 갔어... 😭
다행히 스스로 잘 눕고, 울지 않고 잘 수 있을 만큼 완화되었으나 반대쪽 승모근까지 증상이 퍼졌다.
양/한방을 다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양방. 물리치료받고 약도 받아왔는데.
이걸 등에 혼자서 어떻게 발라... 애인 어디 갔어... 😭
March 11, 2025 at 1:05 PM
<5일째>
다행히 스스로 잘 눕고, 울지 않고 잘 수 있을 만큼 완화되었으나 반대쪽 승모근까지 증상이 퍼졌다.
양/한방을 다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양방. 물리치료받고 약도 받아왔는데.
이걸 등에 혼자서 어떻게 발라... 애인 어디 갔어... 😭
다행히 스스로 잘 눕고, 울지 않고 잘 수 있을 만큼 완화되었으나 반대쪽 승모근까지 증상이 퍼졌다.
양/한방을 다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양방. 물리치료받고 약도 받아왔는데.
이걸 등에 혼자서 어떻게 발라... 애인 어디 갔어... 😭
<등에 담 걸린 지 3일째>
목 우두둑거리는 것도 안 하려고 노력해 볼게...
목 우두둑거리는 것도 안 하려고 노력해 볼게...
March 9, 2025 at 3:14 PM
<등에 담 걸린 지 3일째>
목 우두둑거리는 것도 안 하려고 노력해 볼게...
목 우두둑거리는 것도 안 하려고 노력해 볼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 바르게 눕는 것도 못해서 끙끙대다가 연하애인에게 잠자리를 수발받는 일이 30대에도 일어나게 되는 거니까.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한약도 달인다.🤦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 바르게 눕는 것도 못해서 끙끙대다가 연하애인에게 잠자리를 수발받는 일이 30대에도 일어나게 되는 거니까.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한약도 달인다.🤦
March 9, 2025 at 12:43 PM
운동을 꾸준히 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 바르게 눕는 것도 못해서 끙끙대다가 연하애인에게 잠자리를 수발받는 일이 30대에도 일어나게 되는 거니까.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한약도 달인다.🤦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 바르게 눕는 것도 못해서 끙끙대다가 연하애인에게 잠자리를 수발받는 일이 30대에도 일어나게 되는 거니까.
이젠 하다하다 집에서 한약도 달인다.🤦
서울에 놀러 갈 때마다 애인이 하는 말.
"옷 잘 입는 사람들 되게 많다"
"나도 멋지게 잘 입고 싶다"
"저런 스타일이 내 추구미인데!"
스타일이 멋진 여자들한테서 눈을 못 떼고, 나는 그런 애인만 본다.
좋아, 그럼 나도 이제부터 멋쟁이가 될 거야!
살은 쪘지만 이제부터 1번 멋도 추구해 볼게...
"옷 잘 입는 사람들 되게 많다"
"나도 멋지게 잘 입고 싶다"
"저런 스타일이 내 추구미인데!"
스타일이 멋진 여자들한테서 눈을 못 떼고, 나는 그런 애인만 본다.
좋아, 그럼 나도 이제부터 멋쟁이가 될 거야!
살은 쪘지만 이제부터 1번 멋도 추구해 볼게...
March 3, 2025 at 4:27 AM
서울에 놀러 갈 때마다 애인이 하는 말.
"옷 잘 입는 사람들 되게 많다"
"나도 멋지게 잘 입고 싶다"
"저런 스타일이 내 추구미인데!"
스타일이 멋진 여자들한테서 눈을 못 떼고, 나는 그런 애인만 본다.
좋아, 그럼 나도 이제부터 멋쟁이가 될 거야!
살은 쪘지만 이제부터 1번 멋도 추구해 볼게...
"옷 잘 입는 사람들 되게 많다"
"나도 멋지게 잘 입고 싶다"
"저런 스타일이 내 추구미인데!"
스타일이 멋진 여자들한테서 눈을 못 떼고, 나는 그런 애인만 본다.
좋아, 그럼 나도 이제부터 멋쟁이가 될 거야!
살은 쪘지만 이제부터 1번 멋도 추구해 볼게...
테쵸 내 이뇸!! 글씨 쓰는 칸이 너무 작다 이뇸아! 나는 글씨를 작게 쓰지 않는다고!
에고... 4mm 방안지에 일기 쓰느라 손가락도 고개도 눈도 고생한다.🥲
하지만 2028년까지 이놈의 파버카스텔 만년필도 길들이면서 쭉 써보겠어.
오늘의 일기를 적기 전에 1년 전 오늘 애인이랑 이러쿵저러쿵 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또 애인 보고 싶어지고... 뺨이 발그레해지고... 보고 싶어지고...
+ (애인) 어머니와 고스톱 칠 날을 기대하며 본가 저금통에서 반짝거리는 새 동전들만 털어왔다.😁
에고... 4mm 방안지에 일기 쓰느라 손가락도 고개도 눈도 고생한다.🥲
하지만 2028년까지 이놈의 파버카스텔 만년필도 길들이면서 쭉 써보겠어.
오늘의 일기를 적기 전에 1년 전 오늘 애인이랑 이러쿵저러쿵 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또 애인 보고 싶어지고... 뺨이 발그레해지고... 보고 싶어지고...
+ (애인) 어머니와 고스톱 칠 날을 기대하며 본가 저금통에서 반짝거리는 새 동전들만 털어왔다.😁
February 16, 2025 at 2:00 PM
테쵸 내 이뇸!! 글씨 쓰는 칸이 너무 작다 이뇸아! 나는 글씨를 작게 쓰지 않는다고!
에고... 4mm 방안지에 일기 쓰느라 손가락도 고개도 눈도 고생한다.🥲
하지만 2028년까지 이놈의 파버카스텔 만년필도 길들이면서 쭉 써보겠어.
오늘의 일기를 적기 전에 1년 전 오늘 애인이랑 이러쿵저러쿵 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또 애인 보고 싶어지고... 뺨이 발그레해지고... 보고 싶어지고...
+ (애인) 어머니와 고스톱 칠 날을 기대하며 본가 저금통에서 반짝거리는 새 동전들만 털어왔다.😁
에고... 4mm 방안지에 일기 쓰느라 손가락도 고개도 눈도 고생한다.🥲
하지만 2028년까지 이놈의 파버카스텔 만년필도 길들이면서 쭉 써보겠어.
오늘의 일기를 적기 전에 1년 전 오늘 애인이랑 이러쿵저러쿵 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또 애인 보고 싶어지고... 뺨이 발그레해지고... 보고 싶어지고...
+ (애인) 어머니와 고스톱 칠 날을 기대하며 본가 저금통에서 반짝거리는 새 동전들만 털어왔다.😁
어제 휴대폰을 땅바닥에 던지듯이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는데 화면이 거의 안 보이고 터치가 안 될 정도라, 결국 새 휴대폰을 사전예약으로 주문하고 전에 쓰던 폰에 최소 데이터만 복사해 왔다.
덕분에 3주간 연휴 포함 딱 3일 쉬는데 그중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날렸다.
그렇지만 나는 참 인복이 많구나 할 만큼 고마운 순간도 많은 하루였다.
액정 파손 직후 만난 친구는 제대로 된 인사를 하기도 전에 깨진 휴대폰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애인이랑 가족한테 연락해줘야 하지 않겠냐며 자기 휴대폰을 내밀었다. 서비스센터에도 같이 가줬다.
덕분에 3주간 연휴 포함 딱 3일 쉬는데 그중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날렸다.
그렇지만 나는 참 인복이 많구나 할 만큼 고마운 순간도 많은 하루였다.
액정 파손 직후 만난 친구는 제대로 된 인사를 하기도 전에 깨진 휴대폰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애인이랑 가족한테 연락해줘야 하지 않겠냐며 자기 휴대폰을 내밀었다. 서비스센터에도 같이 가줬다.
January 26, 2025 at 2:00 AM
어제 휴대폰을 땅바닥에 던지듯이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는데 화면이 거의 안 보이고 터치가 안 될 정도라, 결국 새 휴대폰을 사전예약으로 주문하고 전에 쓰던 폰에 최소 데이터만 복사해 왔다.
덕분에 3주간 연휴 포함 딱 3일 쉬는데 그중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날렸다.
그렇지만 나는 참 인복이 많구나 할 만큼 고마운 순간도 많은 하루였다.
액정 파손 직후 만난 친구는 제대로 된 인사를 하기도 전에 깨진 휴대폰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애인이랑 가족한테 연락해줘야 하지 않겠냐며 자기 휴대폰을 내밀었다. 서비스센터에도 같이 가줬다.
덕분에 3주간 연휴 포함 딱 3일 쉬는데 그중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날렸다.
그렇지만 나는 참 인복이 많구나 할 만큼 고마운 순간도 많은 하루였다.
액정 파손 직후 만난 친구는 제대로 된 인사를 하기도 전에 깨진 휴대폰을 보여주자마자 바로 애인이랑 가족한테 연락해줘야 하지 않겠냐며 자기 휴대폰을 내밀었다. 서비스센터에도 같이 가줬다.
5년 일기장 2년차. 아무리 바빠도 차곡차곡 채워지는 글씨를 보면 이게 너무나 힐링이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쓰는 일기는 이렇게나 즐겁다는 걸 2n년 전 겨울방학의 나는 말해줘도 믿지 못했겠지만 😄)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써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오늘은 일기를 못 썼어...'라는 찝찝함이 있을 뿐.
2년차 일기는 글씨도 더 가지런해졌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쓰는 일기는 이렇게나 즐겁다는 걸 2n년 전 겨울방학의 나는 말해줘도 믿지 못했겠지만 😄)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써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오늘은 일기를 못 썼어...'라는 찝찝함이 있을 뿐.
2년차 일기는 글씨도 더 가지런해졌다.😎😆
January 23, 2025 at 1:42 PM
5년 일기장 2년차. 아무리 바빠도 차곡차곡 채워지는 글씨를 보면 이게 너무나 힐링이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쓰는 일기는 이렇게나 즐겁다는 걸 2n년 전 겨울방학의 나는 말해줘도 믿지 못했겠지만 😄)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써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오늘은 일기를 못 썼어...'라는 찝찝함이 있을 뿐.
2년차 일기는 글씨도 더 가지런해졌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쓰는 일기는 이렇게나 즐겁다는 걸 2n년 전 겨울방학의 나는 말해줘도 믿지 못했겠지만 😄)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써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오늘은 일기를 못 썼어...'라는 찝찝함이 있을 뿐.
2년차 일기는 글씨도 더 가지런해졌다.😎😆
애인을 배웅하고 돌아온 집은 유독 춥다.
애인은 드디어 방학을 맞이했지만 나는 인사이동이 있었다. 애인이 4박5일간 우리 집에 머물러 주었지만, 나는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내내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다. 게다가 당직에, 감기 걸린 애인 홀로 두고 회식까지...😢
내 사정 때문에 🌕에게 반강제적 양해를 구했다. 사정이 작년과 같지는 않겠지만 또 1년간 잘 지내보자고. (요리저리 방법을 잘 찾아보면 될 테니!)
내게 손수 생일상을 차려준 사람은 엄마 외에 🌕이 처음이다. 정말 행복해!!! 🥰
애인은 드디어 방학을 맞이했지만 나는 인사이동이 있었다. 애인이 4박5일간 우리 집에 머물러 주었지만, 나는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내내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다. 게다가 당직에, 감기 걸린 애인 홀로 두고 회식까지...😢
내 사정 때문에 🌕에게 반강제적 양해를 구했다. 사정이 작년과 같지는 않겠지만 또 1년간 잘 지내보자고. (요리저리 방법을 잘 찾아보면 될 테니!)
내게 손수 생일상을 차려준 사람은 엄마 외에 🌕이 처음이다. 정말 행복해!!! 🥰
January 7, 2025 at 12:21 PM
애인을 배웅하고 돌아온 집은 유독 춥다.
애인은 드디어 방학을 맞이했지만 나는 인사이동이 있었다. 애인이 4박5일간 우리 집에 머물러 주었지만, 나는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내내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다. 게다가 당직에, 감기 걸린 애인 홀로 두고 회식까지...😢
내 사정 때문에 🌕에게 반강제적 양해를 구했다. 사정이 작년과 같지는 않겠지만 또 1년간 잘 지내보자고. (요리저리 방법을 잘 찾아보면 될 테니!)
내게 손수 생일상을 차려준 사람은 엄마 외에 🌕이 처음이다. 정말 행복해!!! 🥰
애인은 드디어 방학을 맞이했지만 나는 인사이동이 있었다. 애인이 4박5일간 우리 집에 머물러 주었지만, 나는 데리러 가지도 못하고 내내 인수인계 하느라 정신없고 피곤해서 기절하듯 잠들어버리기 일쑤였다. 게다가 당직에, 감기 걸린 애인 홀로 두고 회식까지...😢
내 사정 때문에 🌕에게 반강제적 양해를 구했다. 사정이 작년과 같지는 않겠지만 또 1년간 잘 지내보자고. (요리저리 방법을 잘 찾아보면 될 테니!)
내게 손수 생일상을 차려준 사람은 엄마 외에 🌕이 처음이다. 정말 행복해!!! 🥰
애인 대신 우리 집에서 불 때고 있는 고냥이 한 마리.
탄핵안이 가결되기까지 많은 이들이 추운 거리에서 소리치고 자리를 지킬 동안, 나는 '... 내가 무슨... 이 한 몸 건강을 지키고 보는 게 먼저야...' 하며 몸을 사리며 조마조마했었다.
이번 주말엔 고마운 많은 이들 덕분에 애인과 추억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기까지 많은 이들이 추운 거리에서 소리치고 자리를 지킬 동안, 나는 '... 내가 무슨... 이 한 몸 건강을 지키고 보는 게 먼저야...' 하며 몸을 사리며 조마조마했었다.
이번 주말엔 고마운 많은 이들 덕분에 애인과 추억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December 15, 2024 at 9:44 AM
애인 대신 우리 집에서 불 때고 있는 고냥이 한 마리.
탄핵안이 가결되기까지 많은 이들이 추운 거리에서 소리치고 자리를 지킬 동안, 나는 '... 내가 무슨... 이 한 몸 건강을 지키고 보는 게 먼저야...' 하며 몸을 사리며 조마조마했었다.
이번 주말엔 고마운 많은 이들 덕분에 애인과 추억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기까지 많은 이들이 추운 거리에서 소리치고 자리를 지킬 동안, 나는 '... 내가 무슨... 이 한 몸 건강을 지키고 보는 게 먼저야...' 하며 몸을 사리며 조마조마했었다.
이번 주말엔 고마운 많은 이들 덕분에 애인과 추억 하나 더 만들 수 있었다.😌
고맙습니다.
보스2가 종종 쓸 데 없는 트집을 잡아서 일처리를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고, 그래놓고는 내가 일을 제때 안 챙겼다고만 뭐라 한다고 구시렁댔다.
오늘은 하다하다 같은 내용으로 목적과 용도가 전혀 다른 보고서 2가지 알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걸 왜 2개나 쓰냐, 내용은 별 다를 게 없던데. 이러면서 또 트집. 장난하나.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절차상 그런 것을. 실무 감각 벌써 다 빠졌습니까? 🤨
그랬는데... 애인이 다독다독 잘 해줘서 오늘도 잘 참았다. (사람 되기 힘들다. 건들지 마세요...)
오늘은 하다하다 같은 내용으로 목적과 용도가 전혀 다른 보고서 2가지 알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걸 왜 2개나 쓰냐, 내용은 별 다를 게 없던데. 이러면서 또 트집. 장난하나.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절차상 그런 것을. 실무 감각 벌써 다 빠졌습니까? 🤨
그랬는데... 애인이 다독다독 잘 해줘서 오늘도 잘 참았다. (사람 되기 힘들다. 건들지 마세요...)
December 2, 2024 at 11:07 AM
보스2가 종종 쓸 데 없는 트집을 잡아서 일처리를 지연시키는 경향이 있고, 그래놓고는 내가 일을 제때 안 챙겼다고만 뭐라 한다고 구시렁댔다.
오늘은 하다하다 같은 내용으로 목적과 용도가 전혀 다른 보고서 2가지 알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걸 왜 2개나 쓰냐, 내용은 별 다를 게 없던데. 이러면서 또 트집. 장난하나.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절차상 그런 것을. 실무 감각 벌써 다 빠졌습니까? 🤨
그랬는데... 애인이 다독다독 잘 해줘서 오늘도 잘 참았다. (사람 되기 힘들다. 건들지 마세요...)
오늘은 하다하다 같은 내용으로 목적과 용도가 전혀 다른 보고서 2가지 알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걸 왜 2개나 쓰냐, 내용은 별 다를 게 없던데. 이러면서 또 트집. 장난하나.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절차상 그런 것을. 실무 감각 벌써 다 빠졌습니까? 🤨
그랬는데... 애인이 다독다독 잘 해줘서 오늘도 잘 참았다. (사람 되기 힘들다. 건들지 마세요...)
역시 나한텐 3km가 딱이야!
기록 차이... (역시 짱 멋진 사람!!)
어제까진 잔뜩 흐리고 비 오더니 오늘은 일어나 보니 파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달리기 같이 하고 싶다고 타령하던 애인 덕분에 저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는지,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아주 약간 기록도 좋아졌는데, 또 근육통이 생길 것 같습니다. 😂
+ 헤어밴드 사줬는데, 찰떡같이 소화한 애인. 😆
+ 달리기 끝나고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
기록 차이... (역시 짱 멋진 사람!!)
어제까진 잔뜩 흐리고 비 오더니 오늘은 일어나 보니 파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달리기 같이 하고 싶다고 타령하던 애인 덕분에 저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는지,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아주 약간 기록도 좋아졌는데, 또 근육통이 생길 것 같습니다. 😂
+ 헤어밴드 사줬는데, 찰떡같이 소화한 애인. 😆
+ 달리기 끝나고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
November 30, 2024 at 5:43 AM
역시 나한텐 3km가 딱이야!
기록 차이... (역시 짱 멋진 사람!!)
어제까진 잔뜩 흐리고 비 오더니 오늘은 일어나 보니 파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달리기 같이 하고 싶다고 타령하던 애인 덕분에 저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는지,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아주 약간 기록도 좋아졌는데, 또 근육통이 생길 것 같습니다. 😂
+ 헤어밴드 사줬는데, 찰떡같이 소화한 애인. 😆
+ 달리기 끝나고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
기록 차이... (역시 짱 멋진 사람!!)
어제까진 잔뜩 흐리고 비 오더니 오늘은 일어나 보니 파란 하늘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달리기 같이 하고 싶다고 타령하던 애인 덕분에 저도 조금씩 흥미가 생기는지,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아주 약간 기록도 좋아졌는데, 또 근육통이 생길 것 같습니다. 😂
+ 헤어밴드 사줬는데, 찰떡같이 소화한 애인. 😆
+ 달리기 끝나고 오늘도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
회사에서 미치게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요근래 먹은 맛있는 것들.
유난히 고기가 당겼었다.(사진 가리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채소도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뱅쇼 따땃하게 데워서 고기채소볶음이랑 김치무침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보약이 따로 없고...
바로 다음 주 토요일에 3km 뛰는(?) 마라톤(?)을 신청한 런린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가기 싫다는 애인 깨워서 개운하게(심장 터지게)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같이 뛰니 좋았는지, 다음 주 토요일도 뛰고 일요일도 뛰자는 🌕)
그리고 요근래 먹은 맛있는 것들.
유난히 고기가 당겼었다.(사진 가리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채소도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뱅쇼 따땃하게 데워서 고기채소볶음이랑 김치무침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보약이 따로 없고...
바로 다음 주 토요일에 3km 뛰는(?) 마라톤(?)을 신청한 런린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가기 싫다는 애인 깨워서 개운하게(심장 터지게)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같이 뛰니 좋았는지, 다음 주 토요일도 뛰고 일요일도 뛰자는 🌕)
November 24, 2024 at 1:37 PM
회사에서 미치게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요근래 먹은 맛있는 것들.
유난히 고기가 당겼었다.(사진 가리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채소도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뱅쇼 따땃하게 데워서 고기채소볶음이랑 김치무침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보약이 따로 없고...
바로 다음 주 토요일에 3km 뛰는(?) 마라톤(?)을 신청한 런린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가기 싫다는 애인 깨워서 개운하게(심장 터지게)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같이 뛰니 좋았는지, 다음 주 토요일도 뛰고 일요일도 뛰자는 🌕)
그리고 요근래 먹은 맛있는 것들.
유난히 고기가 당겼었다.(사진 가리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
채소도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뱅쇼 따땃하게 데워서 고기채소볶음이랑 김치무침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보약이 따로 없고...
바로 다음 주 토요일에 3km 뛰는(?) 마라톤(?)을 신청한 런린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가기 싫다는 애인 깨워서 개운하게(심장 터지게) 운동도 하고 왔습니다~
(같이 뛰니 좋았는지, 다음 주 토요일도 뛰고 일요일도 뛰자는 🌕)
11개월의 대장정, 애인 운전면허 취득 대성공! 😆😆
나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받을 겸 IC 면허증으로 재발급했다.
발급일자가 같은 면허증 두 장.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면허증을 받았다. 😁
올해 애인이 목표했던,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의 공동목표가 되었던 두 가지 목표를 당당히 성취해낸 애인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애인에게, 이 성취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은 전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점수 같은 건 잊어버리고)
이제 내 차례다.
나도 해내야지.
(건강도 차츰 회복하고 있고.)
나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받을 겸 IC 면허증으로 재발급했다.
발급일자가 같은 면허증 두 장.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면허증을 받았다. 😁
올해 애인이 목표했던,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의 공동목표가 되었던 두 가지 목표를 당당히 성취해낸 애인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애인에게, 이 성취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은 전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점수 같은 건 잊어버리고)
이제 내 차례다.
나도 해내야지.
(건강도 차츰 회복하고 있고.)
November 14, 2024 at 11:27 AM
11개월의 대장정, 애인 운전면허 취득 대성공! 😆😆
나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받을 겸 IC 면허증으로 재발급했다.
발급일자가 같은 면허증 두 장.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면허증을 받았다. 😁
올해 애인이 목표했던,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의 공동목표가 되었던 두 가지 목표를 당당히 성취해낸 애인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애인에게, 이 성취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은 전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점수 같은 건 잊어버리고)
이제 내 차례다.
나도 해내야지.
(건강도 차츰 회복하고 있고.)
나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받을 겸 IC 면허증으로 재발급했다.
발급일자가 같은 면허증 두 장.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면허증을 받았다. 😁
올해 애인이 목표했던,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의 공동목표가 되었던 두 가지 목표를 당당히 성취해낸 애인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애인에게, 이 성취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은 전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 (점수 같은 건 잊어버리고)
이제 내 차례다.
나도 해내야지.
(건강도 차츰 회복하고 있고.)
감기로 골골거리고 있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고, 애인 주행연습도 잘해서 엄청 뿌듯하고 대견하다! (정말 곧 면허 딸 수 있을 것 같아...🥹)
면허 따면... 다음 주엔 애플브리치즈바게트 샌드위치 먹으러 대전 가기로 했다! 😆
빨리 감기 낫고 싶다...
(따뜻하게 음식도 옷도 잘 챙겨 볼게!)
+ 애인이 이것저것 집안일도 해주고 수발 들어줬다... 빨리 낫지 않을 수 없는 것... 🥹🥹
면허 따면... 다음 주엔 애플브리치즈바게트 샌드위치 먹으러 대전 가기로 했다! 😆
빨리 감기 낫고 싶다...
(따뜻하게 음식도 옷도 잘 챙겨 볼게!)
+ 애인이 이것저것 집안일도 해주고 수발 들어줬다... 빨리 낫지 않을 수 없는 것... 🥹🥹
November 10, 2024 at 3:53 AM
감기로 골골거리고 있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고, 애인 주행연습도 잘해서 엄청 뿌듯하고 대견하다! (정말 곧 면허 딸 수 있을 것 같아...🥹)
면허 따면... 다음 주엔 애플브리치즈바게트 샌드위치 먹으러 대전 가기로 했다! 😆
빨리 감기 낫고 싶다...
(따뜻하게 음식도 옷도 잘 챙겨 볼게!)
+ 애인이 이것저것 집안일도 해주고 수발 들어줬다... 빨리 낫지 않을 수 없는 것... 🥹🥹
면허 따면... 다음 주엔 애플브리치즈바게트 샌드위치 먹으러 대전 가기로 했다! 😆
빨리 감기 낫고 싶다...
(따뜻하게 음식도 옷도 잘 챙겨 볼게!)
+ 애인이 이것저것 집안일도 해주고 수발 들어줬다... 빨리 낫지 않을 수 없는 것... 🥹🥹
애인과 함께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다. 지난 주말엔 대구까지, 동-서로 참 멀리도 다녀왔다.
금요일 밤 비 내리는 도로 위, 컨디션이 안 좋았던 애인은 우리 집으로 오는 길에 처음으로 졸았다.
몇 시간도 안 지나 해도 뜨기 전에 대구로 출발, 용무가 끝나고 대구의 첫인상은 '도시엔 주차할 곳이 없어! (역시 난 도시가 싫어)'
두 번째 인상은 '어라?' 온통 빨간색인 것 같은데 무지개도 있어...
늘 독서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애인이 이북리더기를 샀다! (사주고 싶었지만 지금 주머니 사정이...🥲)
막창은 먹지 않았다.
금요일 밤 비 내리는 도로 위, 컨디션이 안 좋았던 애인은 우리 집으로 오는 길에 처음으로 졸았다.
몇 시간도 안 지나 해도 뜨기 전에 대구로 출발, 용무가 끝나고 대구의 첫인상은 '도시엔 주차할 곳이 없어! (역시 난 도시가 싫어)'
두 번째 인상은 '어라?' 온통 빨간색인 것 같은데 무지개도 있어...
늘 독서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애인이 이북리더기를 샀다! (사주고 싶었지만 지금 주머니 사정이...🥲)
막창은 먹지 않았다.
November 4, 2024 at 3:12 PM
애인과 함께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다. 지난 주말엔 대구까지, 동-서로 참 멀리도 다녀왔다.
금요일 밤 비 내리는 도로 위, 컨디션이 안 좋았던 애인은 우리 집으로 오는 길에 처음으로 졸았다.
몇 시간도 안 지나 해도 뜨기 전에 대구로 출발, 용무가 끝나고 대구의 첫인상은 '도시엔 주차할 곳이 없어! (역시 난 도시가 싫어)'
두 번째 인상은 '어라?' 온통 빨간색인 것 같은데 무지개도 있어...
늘 독서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애인이 이북리더기를 샀다! (사주고 싶었지만 지금 주머니 사정이...🥲)
막창은 먹지 않았다.
금요일 밤 비 내리는 도로 위, 컨디션이 안 좋았던 애인은 우리 집으로 오는 길에 처음으로 졸았다.
몇 시간도 안 지나 해도 뜨기 전에 대구로 출발, 용무가 끝나고 대구의 첫인상은 '도시엔 주차할 곳이 없어! (역시 난 도시가 싫어)'
두 번째 인상은 '어라?' 온통 빨간색인 것 같은데 무지개도 있어...
늘 독서 데이트 하고 싶었는데, 애인이 이북리더기를 샀다! (사주고 싶었지만 지금 주머니 사정이...🥲)
막창은 먹지 않았다.
주말 동안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운동도 3일 연속했고, ㅡ오늘은 스트레칭이었지만ㅡ
목살 구이는 양배추찜과 함께 먹었고(엄청 엄청 맛있었다!),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 대신 치킨마크니카레파스타를 먹었고(아 이것도 맛있었어...), 악마의 어묵라면을 먹었다.
진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이렇게 먹고도 주말 동안 살이 찌진 않아서 대성공. 😆
운동도 3일 연속했고, ㅡ오늘은 스트레칭이었지만ㅡ
목살 구이는 양배추찜과 함께 먹었고(엄청 엄청 맛있었다!),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 대신 치킨마크니카레파스타를 먹었고(아 이것도 맛있었어...), 악마의 어묵라면을 먹었다.
진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이렇게 먹고도 주말 동안 살이 찌진 않아서 대성공. 😆
October 27, 2024 at 1:44 PM
주말 동안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운동도 3일 연속했고, ㅡ오늘은 스트레칭이었지만ㅡ
목살 구이는 양배추찜과 함께 먹었고(엄청 엄청 맛있었다!),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 대신 치킨마크니카레파스타를 먹었고(아 이것도 맛있었어...), 악마의 어묵라면을 먹었다.
진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이렇게 먹고도 주말 동안 살이 찌진 않아서 대성공. 😆
운동도 3일 연속했고, ㅡ오늘은 스트레칭이었지만ㅡ
목살 구이는 양배추찜과 함께 먹었고(엄청 엄청 맛있었다!),
바질페스토크림파스타 대신 치킨마크니카레파스타를 먹었고(아 이것도 맛있었어...), 악마의 어묵라면을 먹었다.
진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는데 이렇게 먹고도 주말 동안 살이 찌진 않아서 대성공. 😆
오늘 저녁.
사과대추와 군만두.
(만두 떨어졌다, 비상!)
사과대추와 군만두.
(만두 떨어졌다, 비상!)
October 23, 2024 at 11:21 AM
오늘 저녁.
사과대추와 군만두.
(만두 떨어졌다, 비상!)
사과대추와 군만두.
(만두 떨어졌다, 비상!)
오랜만에 치킨마크니 카레(+ 참기름에 살짝 무친 갓김치 + 며칠 전 엄마가 삶아준 달걀).
오늘은 비 오니까 저녁 먹고 조금 쉬었다가 홈트하고 일찍 자야지.
오늘은 비 오니까 저녁 먹고 조금 쉬었다가 홈트하고 일찍 자야지.
October 21, 2024 at 10:24 AM
오랜만에 치킨마크니 카레(+ 참기름에 살짝 무친 갓김치 + 며칠 전 엄마가 삶아준 달걀).
오늘은 비 오니까 저녁 먹고 조금 쉬었다가 홈트하고 일찍 자야지.
오늘은 비 오니까 저녁 먹고 조금 쉬었다가 홈트하고 일찍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