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찌스케 그리고 쮜쉬키 볼셰비키
@ansi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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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 ‘진주의 시’를 통해 소중히 빚어낸 창작캐릭터 일러스트를 세상에 내놓고 있어요. 🎪https://buly.kr/FhNo2F7 알림창이 혼잡해서 ‘좋아요’ 알림은 껐습니다. sns 확인 느리니 급하거나 중요한 용무는 메일주세요! 💌[email protected] ☢️NEVER STEAL&USE my works illegally!☢️ All my works are protected by korea copyright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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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전주 한옥마을 모 카페 앞에 설치 된 이 운세 자판기 하단 판넬에 사용된 이 인물 일러스트는 제가 2023년 8월에 그린 그림입니다...

제 스토어에서 인물스티커로 판매 된, 저작물이자 지적재산, 상업적자산에 해당합니다

도용의 주체가 카페 관계자인지, 자판기 제조업체인지 저로선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그림 이용에 대래 제 사용허가나 문의 등 없이 도용된 것이니 착오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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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ale-linai.bsky.social
Are we turning this into a trend? Please, let's turn this into a trend!

Share your couples 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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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jax.bsky.social
Wanderer🗡️
Fantasy warrior OC, but don't forget a dash of Vigo the Carpathian?
'Tis the season~
Painted in two days, whew💦
Just completed painting a Warrior clad in dark black and brown armor, long tresses of her hair flowing to the corner. It was really difficult! Video of my process coming to Patreon on Fri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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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이런 거 적는 나도 누군가에게 피로감을주는소리 하나 적은 꼴 되는거겠지
ansie.bsky.social
젊은 사람들이 어딜 향한 탓과 핑계와 원망과 적개심을 갖고 기성세대가 되어가는 연령들이 뭘 탐탁치않아하거나 뭘 내려다보고 호통치고싶어하는지를 보면서 끌끌대고싶지않아서 슬슬 진짜...sns 지친다

블스 좋았던 이유가 별 쓸데없는 싸움소리 덜 들려와서였던건데 이제 슬슬 블스도 시끄러운느낌. 후라이드치킨이나 먹고 운동이나 좀 더 하고 괄사로 셀룰라이드랑 림프절 한 번 더 문지르고 냅다 자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겠음
ansie.bsky.social
요즘은 사람들이 서로서로 별걸 다 지적질하면서 서로를 향해 적개심 품네
ansie.bsky.social
2D의 인간형재앙은 왤케 좋을까...(정답.2D이기때문. 현실에 그것도 내 주변에 실존할 시.대단히 곤란.)
ansie.bsky.social
예전에도 체인소맨 츄천받아서 애니 보던 중에 중간중간 감상문?같은 거 쓰는 도중에 이런 말 했다가 어돕한테 ‘정말 이지 덴지 본인이 할 것 같은 말이다...어떻게 저렇게 후지모토타츠키스러운 발상을...’소리 들어서 웃겼는데 ㅠㅠ...
ansie.bsky.social
영화 내내의 급박한 순간에도 레제의 발성은 내심 차분하게 가다듬어진 미소녀의 느낌이 있는데 마지막 대사만은 정말 그렇지 않았어서...더 덴지감 느낌

...
...
...
하지만 역시 자연재해같은 여자
인생에 닥친 재앙같은 여자는 참...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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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ushut.bsky.social
내가 사랑한 파도의 푸르고 검고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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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varg.bsky.social
Show me how you draw armor ✍🏻
ansie.bsky.social
야...큰일이다 비상이다...
작정하고 덴지 될 준비(ㅋㅋ)하고 간 건 맞는데
생각보다 훨씬 나의 심장상태가 덴지쿤이잖냐
....완전히 덴찌잖냐 지금...............
ㅠㅠ

............나는요...완전히 덴지 됐어요...
...
레제가 좋다
ansie.bsky.social
곰돌마리 엘리자베스 춘례
sh0uramen.bsky.social
나만의 마리앙투아네트 애착인형...♡
ansie.bsky.social
같은 취미나 관심사로 어떻게 엮여 친해졌다가도 이 사람이 남들 몰래 혹은 무지때문이든 알고도 자신의 이득에 따라 움직였던 인간에게 지독하게 질리게 되며 현타가 와버리면 단순히 내 관심사가 식어서 내지는 형편이 녹록치 않아져서 자연히 관두는 것보다도 강하게 지치고 남은 정마저도 없어져버리는 지독한 후회로 남는데, 난 그게 참 싫음. 내가 질려서나 사정이 있어서 가 아니라 오로지 남 때문에 내 마음을 다치고 한때 좋아하던 것이 역변되어 밉고 싫어지게되는 일이 진짜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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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ooluumm.bsky.social
본래 좋아하던 걸 그만두는 경우는 성숙해져서가 아니라 삶에 풍파가 닥쳐서 잃게 될때가 더 많음

여태까지 좋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오타쿠의 오복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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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bsky.social
ㅇㅇ '나는 ■■■(여성/장애인/성소수자/아동/외국인..)의 존재자체가싫고못마땅하고눈에띄는것조차불쾌하며, 또한 그들은응당그본원적특성상이러해야하고저러하지않으면안된다그러지않으면핍박받고박해받는것이당연지사일 것' 이런 적극열렬한 혐오자보다는 대개 주변과 보편에 허용받고 수용되며 때로 환영받는 수위에서 혐오를 소비한다.
그렇기에 혐오를 반성하는 것, 혐오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혐오에 호응하지 않는 것, 혐오를 방기하지 않는 것, 혐오를 적거하는 것 모두 혐오와 싸워 내모는 일이다. 우리가 혐오자이고, 혐오자의 주변이다.
everblue1223.bsky.social
원래 혐오하는 사람은 본인이 혐오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ansie.bsky.social
후후...
목걸이도 걸어줬어요
sh0uramen.bsky.social
찌시키에게 선물 받은 애착인형...
너므귀여워
어제 내 침대맡에서 같이 잤어
헤헤
ansie.bsky.social
다이소 구경하다가 영화관 가면 딱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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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y.bsky.social
손녀뻘에게 열폭하면 진짜 추악한데
jejuorange.bsky.social
"특히 ‘기후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트럼프 대신 상을 받을까 걱정이다. 툰베리는 고작 트럼프 손녀 또래이고, 트럼프만큼이나 기질적 ‘관종’이다. 트럼프는 기후론을 ‘세기의 사기’로 비난해 왔다. 나는 트럼프가 툰베리에게 세대를 초월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만약 툰베리가 그에 앞서 수상한다면 꼭지가 돌아버릴 것이다."

툰베리 받을만 하지.
jejuorange.bsky.social
개인적으로 노벨문학상은 노벨위원회의 ‘젠체’하는 가식, 깨어있는 척하는 위선이 느껴져 역겨울 때가 있다. 성취가 아니라 소수파에게 주는 격려 같은 느낌이랄까. 노벨평화상은 개나 소나 받는 거라고 여긴지 오래다. 두 상은 폐지하는 것이 노벨상의 권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끝낼 때 끝내더라도 그 전에 트럼프에게 한번 주는 것이 좋겠다.

www.mk.co.kr/news/columni...

매일경제 이렇게 한심하고 극우적일 수가. 절독합니다.
ansie.bsky.social
오늘 혼자 영화관 가서 레제 보고 와야지

난 준비됐어
무슨 준비냐면
덴지가 될 준비

(탐라:몰랐나본데 너 원래 덴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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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alka.bsky.social
"Singing among the flowers"
соmm
ansie.bsky.social
인생사 알 수 없는 것이여...
사는동안 해랑이 없을 순 없겠지만 나라는 나뭇잎 배가 그럭저럭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요행과 운이 소소하게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가을아침임

와오늘날씨뭐야
어제맑았어야지
눈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