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2014년 사건과 발랄하고 사회참여적인 십 대 학생들, 2차 창작 문화(코스튬플레이), 망가진 사람, 아이 시절의 상처 등이 잘 교직된 소설이었다.
잘 읽었네. 이제 다시 마오예의 거대 서사로 가 보자. 시절도 2014 시위 다음 시위 때다.
홍콩의 2014년 사건과 발랄하고 사회참여적인 십 대 학생들, 2차 창작 문화(코스튬플레이), 망가진 사람, 아이 시절의 상처 등이 잘 교직된 소설이었다.
잘 읽었네. 이제 다시 마오예의 거대 서사로 가 보자. 시절도 2014 시위 다음 시위 때다.
꽤 정석적인 마무리. 이 콤비 또 보고 싶지만, 화자(조수) 말대로 혼자만 그 끔찍한 환시를 보고 그 사건이 벌어질 때까지 고군분투(이제는 혼자가 아니지만) 동분서주 할 걸 상상하면 그냥 그 능력이 사라지길 빌게 된다.
꽤 정석적인 마무리. 이 콤비 또 보고 싶지만, 화자(조수) 말대로 혼자만 그 끔찍한 환시를 보고 그 사건이 벌어질 때까지 고군분투(이제는 혼자가 아니지만) 동분서주 할 걸 상상하면 그냥 그 능력이 사라지길 빌게 된다.
우울해서 일어나기도 싫다.
우울해서 일어나기도 싫다.
무사히 퇴근하여 잘 씻고 잘 수 있기를.
무사히 퇴근하여 잘 씻고 잘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