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에 중러 들어가는 수영장 사다리 쥔 보람이 되어야죠() 유라시아 대륙에 주권이 1피코제곱미터도 없는 일본열도나 대만에 그걸 기대할 수는 없고요.

못 사는데 해군이 강력한 나라는 없고 잘 사는데 해군이 빈약한 항구 소유 국가는 없음

전후 일본 문화사에 있어서 중요한 인물인 이시노모리 작가의 장르 중 세계를 돌게 되는 것이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 이렇게 둘인데,

니치아사 3대장으로 받들던 한 축이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게 좀 먹먹하다.

산업혁명: 😡
정보혁명: 😡
스마트폰과 AI도 마찬가지 😡

전부 노동권이 황폐화되거나 더 나빠졌어. 그냥 놔두면.

희망을 잃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

좌우지간 사쿠나는 한국에서도 나물로 맛볼 기회가 있는데, 제법 맛있어요.
봄철에 먹으니까 그렇게 맛날 수가 없더라고.

불법계엄령-탄핵인용 이후 사 먹어 봤는데 지금 또 그립네.

'심우장'이 '유우키'가 되는 과정은....

힌트: 용운스님의 원래 고향

뺌 진사 댁 경사: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

덤으로 사쿠나히메는 화제에 오른 그 이유 자체로 '권농 게임'이라고 부른다.....

처음에 '사쿠나'라는 이름을 듣고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오키나와 최북단 대석림산(다이세키린잔)에서 1:1 가이드를 듣던 도중 '이게 사쿠나예요. 이 풀!'이란 안내를 듣고 엥헐 이게 식물 이름이었어요?! 하고 말았다.

그렇다. 몸에 좋은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는 풀 이름이었던 것이다........나도 몰랐지.

평범한 사람들은 '벚'을 뜻하는 '사쿠라'에 먼저 이끌려 혼동할 것이다. 나도 이름 듣고 말할 때 좀 헷갈렸어.

하필이면 여름에 대형사고를 당하고서 😇 장기간 욕봤네요.

몇 년이나 의지한 그림작가 잘못 때문에 애꿎게...

'사쿠나'라는 표현은 유구제도 북부에서 '갯기름나물'·'방풍나물'을 부르던 표현인데,

농사를 권하는 <천수의 사쿠나히메>가 장안의 화제에 오르면서 전세계로 퍼진 유구어 표현이 되고 말았다.

유구제어 표현 중에는 고전 일본어 낱말로 인정받는 언어도 있으니 오키나와 공부 오래 하고 볼 일이지.

유우키 사쿠나도 이름 짓는데 신세 크게 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