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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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바랑
그렇게 종종...감자며 옥수수며 어머니가 보내주신 작물을 들고오면 태섭이가 그걸로 해준 밥을 맛있게 먹는 이상하고 뻔뻔한 이명헌과
맛있는 시골작물에 맛들어서, 그리고 둘이 먹는 오붓한 밥상에 맛 들어서 괜히 툴툴거리면서도 해줄거 다 해주는 송태섭의 유사동거 밥상머리 켐게가....보고싶다 이말입니다
November 24, 2024 at 3:50 PM
그리고 평소라면 늦게까지 했을 자율연습은 다음으로 미루고 후다닥 하교하는 노야.
슬슬 마감하고있는 듯한 가게에 문을 벌컥 열어.

혹시 마감 했나요?!

숨을 헐떡이며 뛰어들어온 학생에 아사히 깜짝 놀랄듯. 진열장을 닦기위해 남은 빵들을 옮겨놓은 트레이 떨어트릴 뻔 할 거야. 다행히 가까스로 잡아 큰 소리는 안 났지만 바닥에 빵 몇개 떨어트렸을 듯.. 바닥에 떨어진 빵 주우며 아직이라고 답하는 아사히.
November 25, 2024 at 2: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