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묻히길 바라지 않으니까 도운거겠지.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할지는 각자의 몫이니까.. 누페마가 모여서 얘기해봤으면 좋겠네. 이번엔 이전회차들과 다르잖아. 본질을 놓치지 않고 전부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을 거 같아
어둠에 묻히길 바라지 않으니까 도운거겠지.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할지는 각자의 몫이니까.. 누페마가 모여서 얘기해봤으면 좋겠네. 이번엔 이전회차들과 다르잖아. 본질을 놓치지 않고 전부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을 거 같아
카오스라나의 혼자서 실수나 실패도 모른 체 하고 완수하려는 올곧음이 그 자신을 어그러지게 하고 있는 것을 모른 척 할 만큼 아낙사 선생님이 무정한 사람도 아니어서.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그와 다르게 멈추려 충돌한 게 룽-해
카오스라나의 혼자서 실수나 실패도 모른 체 하고 완수하려는 올곧음이 그 자신을 어그러지게 하고 있는 것을 모른 척 할 만큼 아낙사 선생님이 무정한 사람도 아니어서.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그와 다르게 멈추려 충돌한 게 룽-해
희망조차 마모되어 나누크를 향한 격렬한 불꽃과 모두를 죽인 살인자로서의 냉랭한 불씨의 불꽃을 담아내고 있는 것을 전부 알면서 동시에 파이논이 용서할 수 없는 건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꿰뚫어 보지 않았다면 찾아낼 수 없는 절망으로 향하는 길을 그 오갈 방도도 없이 방치되고 무너진 그걸 자신의 심장, 현자의 돌을 사용해서 억지로 열어버리는 것까지 포함해서.
희망조차 마모되어 나누크를 향한 격렬한 불꽃과 모두를 죽인 살인자로서의 냉랭한 불씨의 불꽃을 담아내고 있는 것을 전부 알면서 동시에 파이논이 용서할 수 없는 건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꿰뚫어 보지 않았다면 찾아낼 수 없는 절망으로 향하는 길을 그 오갈 방도도 없이 방치되고 무너진 그걸 자신의 심장, 현자의 돌을 사용해서 억지로 열어버리는 것까지 포함해서.
그러니까 파낙 사궈라
그러니까 파낙 사궈라